|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인천의 S.L 이라는 공장에서 주문들어온 기계 계약금을 반품하다.
2019.01.11 16:05
1. 작년 4월 30일은 인천의 S.L 이라는 공장에서 기계를 주문 받아서 계약서를 작성한 날짜다.
그 뒤, 한 달 뒤에 기계를 완성했고 납품을 하겠다고 연락을 했는데 갑자기 취소를 하게 된다. 아직 자신들의 공장에 설치하기에는 문제가 따른 다는 점을 내세워서 문제를 삼기 시작했다.
그리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가 결국에는 오늘 2019년 1월 11일 계약금을 돌려 주기에 이른다. 그것도 100만원을 차압한 상태에서...
차라리 기계 주문을 받지 않았으면 나았을 테지만 그렇지 않고 이렇게라도 해결을 하게 되어 천만 다행이라는 점이었다. 김포의 B.H라는 곳에서 기계가 고장이 났다는 연락을 어제부터 받게 되었고...
마침 기계가 같은 방향으로 제작된 소형으로 갖고 있는 제고품과 맞아 떨어져서 이 기계로 교체하자고 했더니 짠돌이처럼 군다.
"돈이 없어서 못바꾸겠다." 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면서 절반 값도 주지 않고 매수하겠다고 해서 어이가 없다고 전화를 끊어 버렸다. 그리고 기계를 맞추놓고 갖고 가지 않은 S.L 이라는 곳으로 전화를 한다.
"거래가 성사되지 않아서 판매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손해를 보더라도 각오하신다면 계약금을 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가상각을 피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지 않은가!
계속하여 차일피일 서로 불편함을 야기하면서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었으니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39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9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097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5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314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85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8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859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499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93 | 0 |
5487 | 녹즙기의 구입 | 文學 | 2011.11.16 | 4240 | 0 |
5486 | 생각 모음 (127) | 文學 | 2011.11.16 | 3871 | 0 |
5485 | 생각 모음 (128) | 文學 | 2011.11.16 | 3902 | 0 |
5484 | 시간을 활용해서 책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 文學 | 2011.11.17 | 3899 | 0 |
5483 | 책을 출간하는 것도 고행의 연속이다. | 文學 | 2011.11.19 | 3952 | 0 |
5482 | 내일은 책을 출간하는 심정으로 마늘을 심으리라! | 文學 | 2011.11.20 | 4031 | 0 |
5481 | 마늘밭에서... | 文學 | 2011.11.21 | 3521 | 0 |
5480 | 마늘밭에서... (2) | 文學 | 2011.11.21 | 3730 | 0 |
5479 | 마늘밭에서... (3) | 文學 | 2011.11.27 | 3837 | 0 |
5478 | 예식장에서... | 文學 | 2011.11.28 | 3933 | 0 |
5477 | 야간 잔업 시간에 기계 부속품을 가공한다. | 文學 | 2011.11.28 | 4179 | 0 |
5476 | 오늘은 대전에 나가서 부속품을 구입한다. | 文學 | 2011.12.01 | 3934 | 0 |
5475 | 너무나 많은 일거리가 한꺼번에 들어 왔다. | 文學 | 2011.12.03 | 4207 | 0 |
5474 | 올 한 해, 내게 무엇이 그토록 바쁘게 했나? | 文學 | 2011.12.05 | 3160 | 0 |
5473 | 연속적으로 밤 늦게까지 잔업을 한다. | 文學 | 2011.12.05 | 4341 | 0 |
5472 | 기계 만드는 일이 바빠서 이틀에 한 번씩 걷기 운동을 나간다. | 文學 | 2011.12.06 | 4376 | 0 |
5471 | 작업 방법과 2/1의 확률에 대하여... | 文學 | 2011.12.07 | 4025 | 0 |
5470 |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 文學 | 2011.12.09 | 4468 | 0 |
5469 |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2) | 文學 | 2011.12.09 | 4295 | 0 |
5468 | 생각 모음 (130) | 文學 | 2011.12.11 | 4491 | 0 |
5467 | 다음 책의 구상 | 文學 | 2011.12.11 | 4336 | 0 |
5466 | 계속 잔업이 이어진다. | 文學 | 2011.12.17 | 4017 | 0 |
5465 | 방법론 | 文學 | 2011.12.17 | 4358 | 0 |
5464 | 기계 납기를 연기하였다. | 文學 | 2011.12.19 | 4377 | 0 |
5463 | 최종적인 마무리 중에... | 文學 | 2011.12.20 | 4266 | 0 |
5462 | 부산출장 (140) 2011년 12월 22일 | 文學 | 2011.12.22 | 3656 | 0 |
5461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 文學 | 2011.12.25 | 4386 | 0 |
5460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6) | 文學 | 2012.01.01 | 3660 | 0 |
5459 | 새 해들어서면서... | 文學 | 2012.01.03 | 4189 | 0 |
5458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7) | 文學 | 2012.01.06 | 4217 | 0 |
5457 | 인과응보 | 文學 | 2012.01.14 | 4266 | 0 |
5456 | 파이프 열처리, 원통연마, 도금, 의뢰 [1] | 文學 | 2012.01.17 | 4754 | 0 |
5455 | 2012년 1월 18일 쌀튀밥을 두 번이나 튀겼다. | 文學 | 2012.01.20 | 4628 | 0 |
5454 | 어긋난 인생 | 文學 | 2012.01.25 | 3322 | 0 |
5453 | 영화 '부러진 화살'을 보았다. | 文學 | 2012.01.29 | 3745 | 0 |
5452 | 12월 부터 1월까지 기계 납품에 대하여... | 文學 | 2012.01.30 | 0 | 0 |
5451 | 김포 G.J | 文學 | 2012.01.31 | 0 | 0 |
5450 | 기계 뚜껑의 주문 | 文學 | 2012.02.07 | 3909 | 0 |
5449 | 세 버째, 기계의 납품 날자를 연기하였다. | 文學 | 2012.02.23 | 4018 | 0 |
5448 |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 文學 | 2012.03.02 | 4372 | 0 |
5447 | 올 해의 계획 | 文學 | 2012.03.04 | 4745 | 0 |
5446 | 밀양 출장 | 文學 | 2012.03.04 | 3015 | 0 |
5445 | 어젯밤에는 기계를 색칠하였었다. | 文學 | 2012.03.09 | 3860 | 0 |
5444 | 어제는 꽃 배달 서비스로 꽃을 양주시의 개업 공장에 보냈다. | 文學 | 2012.03.11 | 4160 | 0 |
5443 | 오늘 출장 | 文學 | 2012.03.19 | 3832 | 0 |
5442 | 2012년 3월 25일 일요일 | 文學 | 2012.03.25 | 4065 | 0 |
5441 | 며칠 전의 기억을 떠올려 보며... | 文學 | 2012.03.26 | 4144 | 0 |
5440 | 위기의 극복에 대하여... | 文學 | 2012.03.27 | 3464 | 0 |
5439 | 오토케드를 배우면서... | 文學 | 2012.03.27 | 4121 | 0 |
5438 | 대구 출장 (24) | 文學 | 2012.12.06 | 346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