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토요일 청주 출장

2018.12.15 17:49

文學 조회 수:248

오늘 토요일이였지만, 청주 M.D 라는 공장으로 출장을 나갔습니다. 토요일은 오전 근무를 한다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안은 곳도 많습니다. 기계를 수리한 뒤에 대전 오정동에서 볼트를 구입하여려고 계획을 하였지만 자칫하다가는 착오를 일으킬 수 있었고 마침내 그런 우려를 불러 일으키게 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기계 수리가 원인불명으로 요지부동 상태에 빠지면서 계속하여 오작동을 일으키게 되자 패닉 상태에 빠진 것입니다. 아침에 30분 가량 탁구를 치러 지하실에 내려가지도 않고 출발했던 상황이었고 일찍 돌아와야 대전 공구상가에서 필요한 부품을 구입할 수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시간은 야속하게 플러서 오후 3시를 넘깁니다. 그리곤 광센써가 불량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마침내 허무하게 찾아낸 불량 원인은 광센써였습니다. 그 사실을 뒤 늦게 깨닫게 되었던 것이지요. 에어실린더 두 개, 솔벨브 한 개, 스피트콘트롤 .4개를 교체하였지만 기계는 요지부동 오작동을 계속한 뒤에 광센써를 교체한 뒤에서야 발견하기에 이르렀고...


1. 참으로 이상한 것은 기계 A/S를 나가서 고장 부분을 찾아내지 못하고 계속하여 난감한 상황에 빠져 버리게 된 것이다. 자동 기계의 이동대가 움직이면서 되돌아오는 과정에서 오작동을 계속 일으기는 원인으로 작업이 원활하기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이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원인을 꼭 찝어 낼 수 없었다. 


  하지만 토요일인데 시간이 너무 걸렸다는 게 맘에 걸렸다.

  이곳 M.D 라는 공장에서도 기계 사용하는 작업자 3명이 남아서 작업을 함께 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오전 중에 끝나리라는 예상은 빗나가서 무척 당황스러웠던 것이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오리무중에 빠졌고 두 번째로 이번에는 다른 부분을 점검하기 시작하게 된다.

  이상한 건 이렇게 계속되는 문제 부분의 오작동에 대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그것이 지속되는 이유였다.

  

  어쨌튼 결과는 광센써의 불량.

  다시금 전에 것. 중고로 교체를 하게 되어서야 해결을 하고 만다.

  마침내 작업을 끝내고 돌아오게 되었지만 이미 대전에 볼트가게는 문을 닫았을 것이라는 견해.

  하지만 거래처는 그랬지만 다른 곳은 문을 연은 곳도 있으리라는 데 그나마 희망을 갖고 대전 오정동 5거리 근처에서 문을 열어 놓은 볼트 가게를 찾아서 부품을 구입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월요일 다시 대전으로 나와야만 했을 터인데 그나마 다행이었다.


  집에 돌아오니 어느 덧,  4시 반이나 되었다. 

  공장에서 작업하는 게 전혀 이루워지지 않았다.

  며칠 째 출장을 연속적으로 나가다보니 계속하여 작업은 진도가 없고...


2. 오늘은 토요일이여서 탁구를 치러 가려고 한다.

  대전에서 마침 K.M.H. 에게 전화를 받았었다.

  그리곤 오늘 탁구를 치러 간다고 얘기를 했었다. 나올지는 미지수였지만...


  얼마나 토요일과 일요일을 기다렸던가!

평일날에는 잔업을 하느라고 탁구를 치러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나마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잔업을 하지 않아서 탁구장에 가려고 계획을 세워 놓고 있었으므로 기다려진다. 사람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그게 문제였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1685 작업방법 60) 눈에 들어간 쇠가루 2 文學 2023.01.14 203 0
1684 아내의 입원 文學 2015.07.10 204 0
1683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文學 2016.07.06 204 0
1682 부산 출장 (108) 文學 2016.08.09 204 0
1681 어제는 군서에서, 오늘은 청성에서... 文學 2019.07.23 204 0
1680 케드 관련된 책을 3권이나 구매하다. file 文學 2020.06.12 204 0
1679 비와 농사 文學 2015.07.21 205 0
1678 초석잠을 심었다. 文學 2015.03.16 206 0
1677 기계의 납품이 연기되는 이유와 소감 (5) file 文學 2015.12.02 206 0
1676 文學 2016.02.16 206 0
1675 변화(탁구 실력의 향상) 文學 2021.02.21 206 0
1674 영등포역 대합실에서... secret 文學 2018.11.19 208 0
1673 홈페이지의 세대교체 (3) 文學 2014.12.25 209 0
1672 내일은 경산으로 기계 납품을 나간다. [1] 文學 2015.05.18 209 0
1671 극심한 변비 [1] 文學 2015.10.13 209 0
1670 밴드에서 글을 쓰고 이곳으로 옮긴다. 文學 2016.04.10 209 0
1669 아, 오늘 하루 무엇을 했나? 文學 2016.01.23 210 0
1668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견지 文學 2016.03.11 210 0
1667 어제는 경산으로 오늘은 반월공단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9.28 210 0
1666 새벽녁에 잠에서 깨어... (2) 文學 2015.06.07 211 0
1665 고장난 자동차 文學 2015.11.24 211 0
1664 화목보일러 file 文學 2015.12.02 211 0
1663 진천, 문산 출장 (017. 1. 4. 수요일) file 文學 2017.01.08 211 0
1662 노모의 심리상태 文學 2015.02.22 212 0
1661 법원 경매 文學 2015.07.29 212 0
1660 지하실의 노래방 기계 文學 2015.12.28 212 0
1659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간이다. file 文學 2018.03.12 212 0
1658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때. 탁구 동호회 밴드에 쓴 글 [1] file 文學 2018.08.09 213 0
1657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5) file 文學 2019.02.12 213 0
1656 장용산 자연휴양림과 탁구장에서... *** 文學 2021.11.23 213 0
1655 밀양 출장 [1] file 文學 2015.01.07 214 0
1654 스트레스의 요인과 해결 [1] 文學 2015.04.11 214 0
1653 봄빛이 무르익어 가는 산야를 바라보면서... 文學 2015.04.25 214 0
1652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4) file 文學 2016.07.09 214 0
1651 고주파 천막 융착 기계 (2) *** 文學 2022.02.11 214 0
1650 인디자인 활성화에 대하여... (3) 文學 2014.12.27 215 0
1649 창령 출장 文學 2015.11.15 215 0
1648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2) 文學 2016.07.08 215 0
1647 중고 마이크로미터의 구입 file 文學 2016.12.02 215 0
1646 글자 조각기를 구입한 뒤에... 文學 2017.04.04 215 0
1645 내 마음 속의 지우개 文學 2015.09.29 216 0
1644 미뤄지는 작업 물량 文學 2016.01.21 216 0
1643 콩타작을 한다. (2) file 文學 2019.10.30 216 0
1642 모든 게 돈과 연관되어 있다는 생각 文學 2016.02.28 217 0
1641 '아, 제주도여' 에 대한 구상 (3) file 文學 2016.03.19 217 0
1640 일요일 출장 文學 2016.04.25 217 0
1639 동두천 출장 10월 22일 文學 2016.10.25 217 0
1638 평택 청북 출장... 2016.11.26 文學 2016.11.27 217 0
1637 이제 다시 11 월의 시작인가! 文學 2018.11.02 217 0
1636 높은 혈압의 유지에도 불구하고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유. 2020.09.13 文學 2021.01.13 21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