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오전 11시 30분에 집에 도착한 뒤...
2018.12.10 13:42
1. 탁구 동호회 A 라는 클럽 사람들. 모두가 한 통속이라고 할 수 있었다. 2. 오늘 아침에는 공주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도중에 T.S 라는 곳에서 기계 뚜껑을 찾아 왔다. 그리고 현재 시각 11시 30분 정도에 공장으로 되돌아 왔다. 3. 어제 저녁에는 퇴근한 뒤에 오후 7시 30분 경. 탁구장에 가서 L.S.Oig 과 함께 10시가 될 때까지 계속 탁구를 치게 되었다. 4. 건강을 지키게 된 건 탁구를 치면서 매우 좋아 졌다는 점이었다.
1. 공주 Chen.M 이라는 곳에 아침부터 출장을 나갔다. 하지만 기계가 고장이 아니여서 다시 되돌아 오면서 대전 T.S 라는 곳에 들려서 기계 뚜껑을 싣고 오게 되는데... 이상하게도 핸드폰 배터리가 갑자기 방전이 되어서 전화 도중에 끊어지고 말았는데 그곳은 천안 S.M 이라는 곳이었다.
고장도 아닌 기계를 A/S 하게 되었으므로 출장비도 받지 않고 돌아오면서 마침 핸드폰이 방전되고 말았다. 그러다보니 도중에 다시 고장 났다고 하지 않을까? 염려 스러웠는데 이상이 없다고 나중에 전화하여 알게 된다.
2. A 라는 탁구 클럽 사람들이 모두 이상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그곳을 탈퇴하여 새로운 클럽을 결성하게 된 근본 이유는 바로 문제점이 있는 걸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반감 때문이었다. 자기들이 모두 잘못되어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 그곳은 이미 썩을대로 썩어 버린 몇 사람에 의하여 물들어 버리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이상하게 변모한 것같았다.
그중에 총무 B 라는 여성에 대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가히 최고의 반전이었다. 내가 완전히 사람을 잘못본 경향이 두두러졌다고 할까? 이럴수가! 하고 놀라움의 극치를 이루웠으니...
3. 어머니의 초상에 대하여 눈물로 글을 쓴다. 어쩌면 그토록 절절히 슬픔이 묻어날 수 있는지... 그 당시의 상황이 계속 떠올랐다. 왜, 진정으로 깨닫지 못하였던가! 불과 3년만에 돌아가시게 되리라는 사실을...
4. 어제 탁구장에 갔었다.
낮에 기계 제작 일을 마치고 저녁 7시 30분쯤 집을 나와 10시쯤에 돌아 왔는데...
많이 나오지도 않았고 단지 4 명이 탁구를 쳤으며 나와 L.S.Oig 이 함께 계속 쳤다. 그리고 다른 두 사람은 Ch.H.B 과 D 라는 남자였다. 그들은 계속 붙어 다녔고 전 날에도 함께 탁구장에 나왔었다. 하지만 나는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았다. 여자가 남자를 자주 바꿔서 함께 다니는 사람도 달라졌지만 나름대로의 실력 향상을 위해서라고 보지만 그런 괴벽(?)을 전혀 관심에 두지 않았다.
5. 탁구를 치러 이틀간 갔다 온 뒤에 몸의 상태가 최상으로 올라와 있는 것같은 느낌.
공주로 출장을 나가는 몸이 펄펄 날아갈 듯 가볍다. 이런 출장 중에 몸에 느끼는 감각적인 상태는 약간의 어지럼증과 함께 계속하여 머리가 불덩이처럼 뜨겁곤 했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여기서 나는 <어머니의 초상> 과 <동호회 탁구>에서 내 몸의 상태를 어떻게 표현할까? 하는 부분을 떠 올려 본다. 그건 절대적으로 몸에 관한 이상 징후에 따른 시시각각의 변화를 그려내고 싶다는 게 가장 적절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만큼 지금의 내 몸 상태를 대입시켜야만 한다는 게 가장 알맞았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그런 상황을 적나라하게 기술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부분이기도 했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95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7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7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44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13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5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6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39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85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79 | 0 |
» | 오전 11시 30분에 집에 도착한 뒤... | 文學 | 2018.12.10 | 95 | 0 |
3104 |
서울 은평구 은명 초등학교 화재
[2] ![]() | 文學 | 2019.06.28 | 95 | 0 |
3103 |
장마 비가 이슬비처럼 내리는 토요일 아침
![]() | 文學 | 2019.06.29 | 95 | 0 |
3102 |
건강한 삶이 뜻한 건 내일에 대한 보장이다.
![]() | 文學 | 2019.07.01 | 95 | 0 |
3101 | 어제 하루는 밭에서 보내었는데... (2) | 文學 | 2019.07.09 | 95 | 0 |
3100 | 경기도 광주 출장 (2) | 文學 | 2019.08.14 | 95 | 0 |
3099 | TV 와 <컴퓨터 모니터> 용도를 충족시키는 디스플레이의 등장 (2) | 文學 | 2019.10.12 | 95 | 0 |
3098 |
대구 출장 (102)
![]() | 文學 | 2019.11.01 | 95 | 0 |
3097 |
2020년 시작에 즈음하여...
![]() | 文學 | 2020.01.01 | 95 | 0 |
3096 | 4k 모니터 (4) | 文學 | 2020.01.31 | 95 | 0 |
3095 |
운동과 코로나바이러스
![]() | 文學 | 2020.03.02 | 95 | 0 |
3094 | 건강에 대한 견해 | 文學 | 2020.04.27 | 95 | 0 |
3093 |
당진 출장
![]() | 文學 | 2020.04.05 | 95 | 0 |
3092 |
문제의 해결점 (2))
![]() | 文學 | 2020.06.06 | 95 | 0 |
3091 |
감자를 캐며. ..(7월 3일)
![]() | 文學 | 2020.07.07 | 95 | 0 |
3090 | 할 일이 하나 더 늘었다. 2020-08-13 | 文學 | 2020.08.14 | 95 | 0 |
3089 | 부산에서 주문 들어 온 기계 제작 2020.12.24 | 文學 | 2021.01.20 | 95 | 0 |
3088 | 전 날, 하얗게 눈이 내리다. (수)2020.12.30 | 文學 | 2021.01.20 | 95 | 0 |
3087 | 글 쓰는 작업 (5) 2021.1.19 | 文學 | 2021.01.20 | 95 | 0 |
3086 | 어버이 날 | 文學 | 2021.05.09 | 95 | 0 |
3085 | 기계를 수리하면서... *** | 文學 | 2021.07.11 | 95 | 0 |
3084 |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4 | 文學 | 2021.09.16 | 95 | 0 |
3083 | 군서 산밭 (101) | 文學 | 2022.05.03 | 95 | 0 |
3082 | 밀양 출장 (122) | 文學 | 2022.04.28 | 95 | 0 |
3081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3) *** | 文學 | 2022.05.15 | 95 | 0 |
3080 |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3) | 文學 | 2022.07.07 | 95 | 0 |
3079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4) | 文學 | 2022.10.06 | 95 | 0 |
3078 | 기계의 최종 작업 (2) | 文學 | 2023.07.11 | 95 | 0 |
3077 |
탁구를 치면서... (6)
![]() | 文學 | 2016.01.28 | 96 | 0 |
3076 | 생각 | 文學 | 2016.07.08 | 96 | 0 |
3075 |
기계 가공
![]() | 文學 | 2016.12.22 | 96 | 0 |
3074 | 생활 습관을 바꾸자! (2017. 1. 9) | 文學 | 2017.01.11 | 96 | 0 |
3073 | 새로운 결심 (2월 5일) | 文學 | 2017.02.07 | 96 | 0 |
3072 |
어제는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었다. 2017.07.20
![]() | 文學 | 2017.07.24 | 96 | 0 |
3071 |
일상적인 하루지만 머리가 뜨겁고 두통에 시달렸다.
![]() | 文學 | 2017.08.11 | 96 | 0 |
3070 | 혈압에 관한 내용과 포천 출장 2017.10.22 13:16 일 | 文學 | 2017.10.24 | 96 | 0 |
3069 | 새 날, 새 아침의 기대는 많은데...2018.1.5 | 文學 | 2018.01.14 | 96 | 0 |
3068 | 아침 시간을 이용할 필요성 | 文學 | 2018.02.18 | 96 | 0 |
3067 | 다시금 출장이 잦아 지면서... [2] | 文學 | 2018.09.06 | 96 | 0 |
3066 | 오늘 부가세 신고를 했다. | 文學 | 2019.01.23 | 96 | 0 |
3065 |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2) | 文學 | 2019.09.10 | 96 | 0 |
3064 | 생각 모음 (186) | 文學 | 2019.11.05 | 96 | 0 |
3063 |
전립선 비대증
![]() | 文學 | 2019.11.18 | 96 | 0 |
3062 | 기계를 제작하는 어려움 2019. 11. 26 | 文學 | 2019.11.28 | 96 | 0 |
3061 | 내일은 남양주로 출장을 나가는데... (2) | 文學 | 2020.04.16 | 96 | 0 |
3060 | 2급 생활스포츠 지도자 시험 (3) | 文學 | 2020.05.27 | 96 | 0 |
3059 | 문제의 해결점 (3) | 文學 | 2020.06.07 | 96 | 0 |
3058 |
2급 생활스포츠 지도자 시험 (3)
![]() | 文學 | 2020.06.25 | 96 | 0 |
3057 | 추석날 아침에... 2020.10.01 [1] | 文學 | 2021.01.14 | 96 | 0 |
3056 | 기계의 납품에 즈음하여... (2) 2020.10.21 | 文學 | 2021.01.16 | 9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