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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출장 (200)

2018.11.28 09:31

文學 조회 수:84

어제는 차를 운행하여 새벽에 부산으로 출장을 나갔다 저녁에 돌아 왔습니다. 처음에는 양산으로 J.I 라는 공장이었고 그곳에서 오후 2시까지 기계 수리를 한 뒤 두 번째로는 서부산의 G.H 라는 공장에서 간단하게 기계 설명을 한 뒤 새 기계를 관리하는 요령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고장이 먾이 나게 되는 점검 사항으로 구리스 주입을 알려 주웠습니다. 두 번째 경우는 기계 고장이 아닌 자체적으로 기계 사용에 대하여 불편한 사항을 문의해 왔었던 경우였습니다. 부산에 출장을 가면서 두 번째 거래처까지 방문한 것이지요.


1. 내게 있어서 출장은 필연적인 것이었다. 오랫만에 부산으로 출장을 나가게 되었으므로 어제는 6시간 이상을 차량 운행을 하게 되었고 집에 돌아와서는 녹초가 된다. 아침 5시에 기상을 하여 6시에 출방을 하였다가 저녁 7시가 넘어서 집에 도착하였으니까.

  모처럼만의 출장이다. 

  새벽의 기운은 싸늘하고 으스스하니 춥다. 다녀와야만 한다는 의무감만 없으면 이런 불편함을 갖지 않았으리라! 출장과 몸은 상관관계를 이루고 있었다. 그것은 몸의 반응이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여 혈압을 상승시켜었다. 그러다보니 신체적으로 환경이 바뀌면서 매우 달라지는데 나이가 먹으면서 엄청난 신체적인 문제를 일으켰었다.

  지형적으로 바뀐 환경으로 인하여 우선 현기증을 동반한다. 혈압이 높아지면서 두통이 심해지고 고열로 인하여 정신이 오락가락할 정도로 혼미해지는 것도 이상한데 점심식사를 하기전에 그런 반응이 심해졌다가 점심을 먹고난 뒤에 가라앉았다.


'당뇨까지 생긴걸까?'

  전 날에는 혈압 상승이 와서(늘 혈압기로 체크함) 자전거 운동기구를 탔었다.

  (아직까지는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고 운동요법으로 조절하고 있었다)

  그렇게 발과 손으로 흔들면서 타는 자전거 운동기구는 내가 혈압이 상승할 때마다 타게 되는 데 1,200번 정도를 타게 되면 땀이 배인다. 그리고 다시 혈압을 재면 높았던 혈압이 내려오곤 했었다.

 

  그런데 출장 가는 날, 아침에는 코가 막혔다.

  지독한 안개가 고속도로 내내 이어진다. 차량의 속도를 낼 수가 없을 정도였다.

  감기 증상이다. 이렇게 감기 증상과 함께 찾아오는 건 코막힘. 비염으로 인하여 어김없이 나타나는 이 차 증상. 

  비염이 발생하면 혈상상승이 일어난다.

  그렇게 다시 머리가 뜨거운 걸 오른 손으로 짚어 보면서 3시간 이상을 운전하게 되고 오전 9시 30분에서야 목적지에 도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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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