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안개 정국의 토요일

2018.11.10 09:16

文學 조회 수:61

1. 날짜를 하루 못 봐서 어제가 토요일인 줄 알았었네요. 그러다보니 하루를 벌었다는 선입견을 갖고 매우 기분이 좋았었는데, 지금은 지루한 느낌이 없잖았습니다. 하루가 공으로 생겼으니 느낌이야 이상했답니다. 왜, 하루를 더 빨리 보았던 것일까요? 날짜를 하루 앞 질러서 어제가 토요일 것이라는 가정을 갖게 된 건 광주에 내려가는 것 때문일 겁니다. 운동기구를 가지고 오려고 계획(일정)을 잡아 놨었으니까요. 오늘이 일요일이라고 하루 앞으로 당겨서 자칫하면 찾으러 갈 뻔 했었습니다. 2. 문인회 문예지에 올린 원고가 수정작업을 하지 않은 사전에 올린 내용으로 편집이 되는 것같습니다. 어머니의 초상의 경우 오자 투성이의 내용이 책으로 나오는 것 같다는 짐작을 들정도로 현재 견본의 내용이 그렇게 작성되었습니다.


1. 안개가 잔뜩낀 전형적인 가을 날씨. 사방이 분간할 수ㅠ 없는 짙은 안개가 깔려 있다. 이곳 옥천은 대청호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보니 봄.가을에는 안개가 자주 낀다. 이틀 전에 내린 비로 인해서 대지가 젖어 있을 것이고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크다보니 안개는 일제히 새벽을 맞으면서 피어 올랐으리라! 안개가 낀 날은 하루가 대부분 맑다. 그래서 낮에는 빛나는 태양이 비출테고...


2. 어제 문인회 회보지에 올린 원고의 수정이 이루워지지 않았다고 댓글을 올렸지만 감감 무소식이다. 그렇지만 문인회에 올린 원고는 그 소유권자가 내 자신에게 있었고 그렇게 수정 작업을 한 정렬적인 방식을 갖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는 점이었다.

지금으로서는 기계 제작이라는 과제에 발이 묶여 제대로 글을 쓰고 수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무척 곤란을 주지만 그 러면서도 조금씩 안도할 수 있는 점은 매우 이상적인 방법의 최선책을 강구하고 있는 문학적인 노력이 연구되어 왔다는 점이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시간적인 제약을 최대 한계로 본다.

  시간이 없으면 글을 완성할 수 없었다.

  무엇보다 이 점을 명심할 일이다.

  <동호회 탁구> 제 1권의 출간을 연기하는 것도 바로 한 달 간의 시간을 갖는 두 번째 기계의 납품 이후라는 점도 사실은 시간을 갖기를 희망해서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2881 일요일 하루의 생활 文學 2017.04.17 101 0
2880 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 2017.11.3. 금 file 文學 2017.11.05 101 0
2879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2) [1] file 文學 2018.02.08 101 0
2878 너와 내 뜻이 다르다면 절교하는 게 낫다. (2) [1] 文學 2018.03.10 101 0
2877 시간은 여름으로 달려가고... 文學 2018.07.13 101 0
2876 경운기 수리 文學 2019.03.10 101 0
2875 자유 (4) 文學 2019.04.13 101 0
2874 죄와 벌 file 文學 2019.05.17 101 0
2873 기계의 완성을 코 앞에 두고... file 文學 2020.05.14 101 0
2872 Fiction (105) 文學 2019.10.25 101 0
2871 김장을 하는 걸 지켜 보면서... 2019.11.04 07:15 file 文學 2019.11.05 101 0
2870 겨울이 오는 소리 file 文學 2019.11.08 101 0
2869 낮잠과 밤잠의 차이 文學 2019.11.25 101 0
2868 코로나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file 文學 2020.03.13 101 0
2867 쉽지 않은 인생길 file 文學 2020.04.11 101 0
2866 치통의 원인 文學 2020.04.12 101 0
2865 삶이 당신을 속일지라도... 2020.07.18 [1] file 文學 2020.08.03 101 0
2864 욕심 文學 2020.08.09 101 0
2863 안과 밖 (6) 2020.11.15 文學 2021.01.18 101 0
2862 안과 밖 (14) 이곳 지역에서 헬스장이란? 2020.11.19 文學 2021.01.18 101 0
2861 체중이 65kg 이나 되다니... 文學 2021.01.26 101 0
2860 서울 김포 출장 (127) 文學 2021.02.04 101 0
2859 아내를 위해서라도 기계제작이라는 개인사업을 그만 두야만 할까? 文學 2021.02.26 101 0
2858 자각에 대하여... (5) *** 文學 2021.03.10 101 0
2857 공장에서 기계를 제작하는 작업과 탁구를 치러 가는 것 文學 2021.05.15 101 0
2856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7) *** 文學 2021.11.11 101 0
2855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이유 (2) 文學 2022.03.12 101 0
2854 대구 NC 기계 수리와 아내의 참여 20220803 文學 2022.09.20 101 0
2853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2) 8/27 文學 2022.09.20 101 0
2852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활용 文學 2015.06.14 102 0
2851 대구 출장 (105) 文學 2016.05.19 102 0
2850 단 하룻만에 기계 프로그램을 완료하다니 文學 2016.07.12 102 0
2849 운해 (2) 11.11 文學 2016.11.13 102 0
2848 내일을 부산 양산으로 베트남 가는 기계를 납품한다. 文學 2017.12.29 102 0
2847 중고 에어컨 구입 file 文學 2018.02.23 102 0
2846 아들에 대한 걱정 (2) 2018. 04.03 140:10 文學 2018.04.06 102 0
2845 집안의 내력과 과거 역사 文學 2018.06.24 102 0
2844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3) 文學 2018.08.13 102 0
2843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文學 2018.08.19 102 0
2842 변화와 불변하는 것 文學 2018.10.22 102 0
2841 흐린 날의 수채화 文學 2018.10.26 102 0
2840 실천하지 못하는 신년 계획 文學 2019.01.21 102 0
2839 변화 그리고 눈물 file 文學 2019.12.20 102 0
2838 자동차 검사를 받기 위해서 文學 2020.01.14 102 0
2837 상중에서... 文學 2020.02.06 102 0
2836 잃는 것과 얻는 것 file 文學 2020.05.09 102 0
2835 망친 농사 2020.10.12 文學 2021.01.15 102 0
2834 어제 서울 대곶 출장 (106) 文學 2021.05.02 102 0
2833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기계에 대한 압박감 (2) 文學 2021.09.15 102 0
2832 밀양 출장 (20)-어떤 깨우침 文學 2021.09.22 102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