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글을 씀에 있어서 집중력의 필요성에 대하여...
2018.11.04 10:21
11월 3일(토) 어제는 하루 종일 방 안에서 <동호회 탁구> 편집만 했습니다. 먼저 10월 27일(토) 과 합치면 이틀입니다. 그렇지만 진전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미루워 두기만 하였던 방대한 내용을 이틀만에 어찌 다할 수 있으리요!
이 것은 적어도 3개월이라는 산고의 진통을 겪어야만 한 권의 책으로 출간 할 수 있었던 <날아가는 오리 2>편의 어려움을 반영하듯이 그만큼의 어려움을 겪어야만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서히 그 준비 기간을 잡아서 한 달은 다른 일을 전폐하고 매달려야만 하리라고 짐작은 합니다. 2. 야유회에 갔다온 탁구 클럽 회원들이 즐겁게 지내다가 온 모습이 사진으로 밴드에 올라와 있습니다. 간단한 댓글을 쓰고 나왔지만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함께 가지 못하고 청승 맞게 글이나 쓰고 있었으니까요.
1. 단 하루만에 모든 걸 완성할 수 없다는 걸 익히 알고는 있었다. 그러므로 야유회를 가지 않고 방콕하면서 쓸데없이 보낸 하루라는 체념어린 느낌이 든다. 하지만 더 할 수 없이 행복한 하루였다. 그처럼 내 시간을 갖지 못하였으므로 온 종일 글과 접할 수 있었다는 자체만으로도...
장편 소설은 분량이 너무 많다보니 전체 내용을 읽는대도 하루가 걸린다. 그렇게 많은 분량을 단 하루만에 수정 작업 할 수 있으리라고는 절대로 보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2. 옥천 문단에 올린 세 편의 내용.
감(단편소설), 어머니의 초상(엣세이), 감(시)
을 수정작업하던 먼저 주의 경우 기계 제작 일에 전념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밤 늦게까지 이 작품을 수정하여 다음카페에 올리게 된다.
이때의 분위기돠 적극적인 자세. 이런 극적인 드라마 같은 집도(? 집중력)을 내가 보여 주는 건 그만큼 놀라운 경우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므로 사사로운 내용도 한꺼번에 위대한 작품으로 바뀌는 순간을 맛보았다.
극적인 반전.
계속하여 수정 작업을 진행하였고 그것을 가능한 짧은 글로 축소하는 작업에 임했는데 순간마다 극적인 드라마가 연출되었다.
이런 느낌을 계속 간직하고 싶었다. 그래서 다른 작품에도 그런 마음으로 임하고 집중하여야만 된다는 사실을 깨닫았다고 할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8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60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73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35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04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4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5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27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74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66 | 0 |
2804 | 우연을 가장한 모순 8/20 | 文學 | 2022.09.20 | 93 | 0 |
2803 | 장마 전선과 농사 일 *** | 文學 | 2022.06.21 | 93 | 0 |
2802 | 토요일과 일요일은 탁구장에 가는 날 (2) | 文學 | 2022.03.20 | 93 | 0 |
2801 |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1] | 文學 | 2021.08.27 | 93 | 0 |
2800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2 *** | 文學 | 2021.08.07 | 93 | 0 |
2799 | 잠깐의 여유 | 文學 | 2021.07.18 | 93 | 0 |
2798 | 착각 *** | 文學 | 2021.06.30 | 93 | 0 |
2797 | 미지의 개척지 (7) 2021.1.11 | 文學 | 2021.01.20 | 93 | 0 |
2796 | 지하실의 탁구기계 (3) 2020.10.04 | 文學 | 2021.01.15 | 93 | 0 |
2795 | 출장을 나가는 날의 분주함에 대하여... [1] | 文學 | 2020.08.06 | 93 | 0 |
2794 | 4k 모니터 (7) | 文學 | 2020.02.07 | 93 | 0 |
2793 | 불신 | 文學 | 2019.12.14 | 93 | 0 |
2792 | 과로와 휴식 (2) ( 생각 모음 ) | 文學 | 2019.12.10 | 93 | 0 |
2791 | 슬픔처럼 비가 내리면... 2019.09.22 09:49 | 文學 | 2019.09.23 | 93 | 0 |
2790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文學 | 2019.08.29 | 93 | 0 |
2789 | 19인치 구형 모니터의 재사용 | 文學 | 2019.08.02 | 93 | 0 |
2788 | 어제 하루는 밭에서 보내었는데... | 文學 | 2019.07.09 | 93 | 0 |
2787 | 여러가지 판단 (2) | 文學 | 2019.04.24 | 93 | 0 |
2786 |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위기의 분류) | 文學 | 2019.03.06 | 93 | 0 |
2785 |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대한 고찰 [1] | 文學 | 2019.01.16 | 93 | 0 |
2784 | 새해 벽두에 갖게 되는 변화 | 文學 | 2019.01.04 | 93 | 0 |
2783 | 다시 시작된 편집 작업.. (2) | 文學 | 2018.12.28 | 93 | 0 |
2782 |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수정 작업 (2) | 文學 | 2018.12.14 | 93 | 0 |
2781 | 이팝나무에 대한 견해 2018.5.3 | 文學 | 2018.05.04 | 93 | 0 |
2780 | 노력과 게으름의 차이 | 文學 | 2017.11.21 | 93 | 0 |
2779 |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2) 상단부분 | 文學 | 2017.05.28 | 93 | 0 |
2778 | 취침과 아침 기상의 연관성에 대한 해석 2017.04.25 | 文學 | 2017.05.08 | 93 | 0 |
2777 |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들을 보면서... (2016. 12. 23. 금) | 文學 | 2016.12.27 | 93 | 0 |
2776 | 독감에 시달리면서 (12월 18일 일요일) | 文學 | 2016.12.18 | 93 | 0 |
2775 | 대립 (2) | 文學 | 2016.08.20 | 93 | 0 |
2774 | 달밤의 체조 | 文學 | 2015.07.10 | 93 | 0 |
2773 | 부도 이후... | 文學 | 2015.04.10 | 93 | 0 |
2772 | <국제커플> 외국 미인 여자 친구가 생기면 좋은 이유 (튀르키예 여자친구) *** | 文學 | 2023.06.07 | 92 | 0 |
2771 | 작업 방법 (37) *** | 文學 | 2022.12.28 | 92 | 0 |
2770 | 탁구를 치러 가서 쓸데 없는 논쟁에 시달리다. | 文學 | 2022.10.08 | 92 | 0 |
2769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 8/21 | 文學 | 2022.09.20 | 92 | 0 |
2768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8) | 文學 | 2022.05.21 | 92 | 0 |
2767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6) *** | 文學 | 2022.05.18 | 92 | 0 |
2766 | 빠른 편집 작업을 위해서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 [1] | 文學 | 2021.02.10 | 92 | 0 |
2765 | 미지의 개척지 2021.1.6 | 文學 | 2021.01.20 | 92 | 0 |
2764 | 성공과 실패의 뒤안길에서... (4) 2020.12.11 | 文學 | 2021.01.19 | 92 | 0 |
2763 | 아들의 결혼식에 즈음하여... 2020.10.16 | 文學 | 2021.01.15 | 92 | 0 |
2762 | NC 카팅기계 전체 도면 [2] | 文學 | 2020.05.20 | 92 | 0 |
2761 | 체육지도자 필기 시험 잠정 연기 (국민 체육 진흥 공단 제공) | 文學 | 2020.04.08 | 92 | 0 |
2760 | 상중과 어머니의 초상에 대하여... | 文學 | 2020.03.26 | 92 | 0 |
2759 |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 文學 | 2019.12.30 | 92 | 0 |
2758 | 과로와 휴식 ( 생각 모음 ) [1] | 文學 | 2019.12.09 | 92 | 0 |
2757 |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2) | 文學 | 2019.11.21 | 92 | 0 |
2756 | 탁구의 기본기 | 文學 | 2019.10.13 | 92 | 0 |
2755 |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1] | 文學 | 2019.09.10 | 9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