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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바람부는 날.(제목만)

2018.10.30 09:26

文學 조회 수:3

어제도 밤 10시에 기계 제작 일 끝내고 퇴근했습니다. 전주 D.L 이라는 공장에 납품할 기계를 제작하고 있는데 우여곡절이 많습니다. 모두 정밀한 부품을 가공하고 조립하는 데 여자인 아내가 보조를 하지 못해서 혼자 작업하는 게 너무 힘이 듭니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라는 점. 꼼짝없이 이 작업에 매달려야만 한다는 점. 죽기 살기로 늦게까지라도 일해야 돈을 번다는 점으로 많은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건강한 탓에 그나마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어서 다행스럽지요. 2. 덤프트럭 두 차 분의 흙을 공장 옆의 텃밭과 집 뒤 마당에 쏱아 놓고 간 덕분경운기로 분산해서 깔아 놓느라고 죽을 둥 살 둥 경운기 시동을 걸기 위해 핸들을 돌립니다. 오래 되어서 압축력이 떨어지는 경운기가 날씨가 추워지자 더욱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1. 계속되는 잔업 행군.

앞으로 세 대는 더 주문 들어온 기계를 제작하여 납품하여야만 한다는 게 마음에 걸린다. 왜냐하면 <동호회 탁구>의 제 1편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적어도 1개월은 다른 일을 전폐하고 편집작업을 하여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현재로서는 쉴 수 있는 여유가 없어서 완성을 뒤로 미루워야만 하고 결국에는 올 해는 꿈이 무산되는 게 아닐까? 우려하기에 이른다.


2. 이틀째 비가 내려서 날씨가 무척 추워졌다. 한기가 서 있는 중에 계속 밀려 들어와서 덜덜 떨린 정도였다.


3. 걱정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 기계 제작이라는 일을 죽어라고 하는 데도 불구하고 수입이 없었다. 계속 벌어 놓은 돈을 까먹고 있는 현실. 기계를 납품하는 족족 결제가 되지 않고 중고 기계를 벌써 두 대 째 회수하였으므로 그것이 수리하여 판매가 되지 않는 한 돈이 회수 되지 않을 것이다. 중고 기계는 한 대 당 500, 600만원을 쳐주고 새 기계를 납품했었다. 그러므로 그만큼 재고로 쌓여 있게 되었으므로 현재로서는 현금 부족 현상이 심화될 수 밖에...


4. 경운기가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무척 애를 먹고 있었다. 경운기를 두 대나 갖고 있었지만 한 대는 로타리가, 다른 한 대는 추레라가 달려 있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것은 추레라 쪽이었다.

  여러 차례 핸들을 돌리다가 그만 힘이 빠졌다. 그러기를 수 차례 결국에 어제는 두 세 번 시동을 걸어서 흙을 싣고 다른 곳에 옮겼는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추레라 쪽에 전동축이 밋션이 내려 앉으면서 부러진 것이다.

  할 수 없이 공장에서 전기를 끌어다가 용접을 하여 겨우 고쳐 놓고 안심을 한다. 믹션을 고정하고 잇는 볼트 부분이 약해서 알루미늄으로 된 케이스가 완전히 깨져 버렸고 내려 앉았으니...


5. 탁구 클럽 동호회에서 야유회를 가는데 회장인 내가 빠지게 되어 무척 관란할 지경이다. 그렇지만 회원들과의 화해를 하지 못하여 어쩔 수 없이 궁여지책으로 내린 결정이었다는 점이다.

  내가 필요치 않다면 사라져 주겠다.

  내가 없이 잘 들 해 봐라!

  그렇게 내가 가지 않겠다고 한 이후 오히려 내 시간을 갖게 된 걸 `다행으로 생각한다. <동호회 탁구> 제 1편을 작업하게 되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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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