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어제 저녁에는 탁구 레슨을 받았다. (3)
2018.10.24 08:42
탁구 레슨을 어제 저녁에는 9시부터 11시까지 받게 됩니다. 포핸드의 기본기가 안 된다는 지적을 강사로부터 받고 혼비백산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해도 고쳐지지 않았으니까요. 레슨을 열 번 정도 받았으며 이제 고쳐질 때도 되었는데 그 자세가 여전히 습관이 되어 몸에 굳어져 버린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정확하게 반복적으로 탁구공을 주고 받지 못하게 되는 실로 기가막힌 일이 벌어지는 것을 눈뜨고 행동으로 바르게 하지 못하여 쩔쩔 매는 우수광스러운 내 모습이 그야말로 중구난방....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저렇게 해도 안 되고 기가 막힐 노릇이었습니다. 레슨을 끝내고 12시가 되었고 그를 보내 놓고 잠 자리에 들었는데 도저히 잠이 이루워 지지 않았습니다.
1. 탁구 레슨을 어제 저녁에 받았다. 그는 64년생으로 60년생인 나보다 적었다. 딸 하나가 있었고 관공서에 들어가기 위해 계속하여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뤘는데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그리고 이번에 관공서.국영기업.철도청에 임시직을 정식직원으로 바꾸라는 문제인 대통령의 지시로 인하여 그나마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처럼 힘든 공무원으로 대거 양산되는 바람에 그만큼 취업 대기자가 피해자로 전락하게 되었다는 낙담을 내 뱉었다.
그런 대화를 서로 오고가면서 볼박스에서 탁구공을 집어 들고 내게 라켓으로 넣어 주면 그것을 포핸드.쇼트.드라이버.커트로 받아 치는 동작을 취하게 된다.
그런데 포핸드롱을 개인 강습을 받으려고 탁구대에서 서로 공 한 개로 주고 받는 연습을 할 때 문제가 발생했다. 내가 받아치는 동작이 잘못 되었다는 지적을 받고 그것을 고치려고 다르게 치자 다시 안 된다고 소리치는 것이었다.
"볼을 굴리잖아요. 드라이버를 치듯이 굴리면 안 돼죠. 이렇게 쳐요!"
그러면서 반대쪽 테이블에서 내 쪽으로 와서 자세를 교정하고 직접 몸 동작을 보여주지만 이상하게 따라하기가 힘들었다. 아무리 해도 자세가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뭘 배웠던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185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65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59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676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763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191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651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32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798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713 | 0 |
5819 | 대비책 | 文學 | 2024.03.29 | 0 | 0 |
5818 |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시험 원서 접수 | 文學 | 2024.03.28 | 2 | 0 |
5817 | 오디오 인터페이스 (2) | 文學 | 2024.03.27 | 2 | 0 |
5816 | 오디오 인터 페이스 [1] | 文學 | 2024.03.26 | 5 | 0 |
5815 | 천안 출장 | 文學 | 2024.03.26 | 4 | 0 |
5814 | 지역 탁구 동호회 경기 (2) | 文學 | 2024.03.24 | 8 | 0 |
5813 | 음악의 길 | 文學 | 2024.03.27 | 5 | 0 |
5812 | Scarlett Solo 의 구입 (3) *** | 文學 | 2024.03.24 | 5 | 0 |
5811 | Scarlett Solo 의 구입 (2) | 文學 | 2024.03.23 | 7 | 0 |
5810 | 지역 탁구 동호회 경기 대회 | 文學 | 2024.03.23 | 13 | 0 |
5809 | Scarlett Solo 의 구입 | 文學 | 2024.03.22 | 0 | 0 |
5808 | 대구 출장 (129) | 文學 | 2024.03.21 | 0 | 0 |
5807 | 그리움만 쌓이네. | 文學 | 2024.03.21 | 12 | 0 |
5806 | 하천부지 양도. 양수 문제 | 文學 | 2024.03.21 | 8 | 0 |
5805 | 둔갑 | 文學 | 2024.03.20 | 7 | 0 |
5804 | 창과 방패 (2) | 文學 | 2024.03.20 | 0 | 0 |
5803 | 기계 제작에 모든 것을 바친다는 생각. 댓글 10 [10] | 文學 | 2024.03.19 | 0 | 0 |
5802 | 꽃길 (3) Flower Road [1] | 文學 | 2024.03.19 | 5 | 0 |
5801 |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4) *** | 文學 | 2024.03.18 | 9 | 0 |
5800 | 산다는 건 Living means *** | 文學 | 2024.03.18 | 11 | 0 |
5799 | 무의미한 일요일 하루 | 文學 | 2024.03.18 | 0 | 0 |
5798 |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3) | 文學 | 2024.03.17 | 4 | 0 |
5797 |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2) | 文學 | 2024.03.17 | 4 | 0 |
5796 |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 文學 | 2024.03.17 | 9 | 0 |
5795 | 꽃길 2 [1] | 文學 | 2024.03.16 | 0 | 0 |
5794 | 탁구 경기 방식이 바뀌면서... | 文學 | 2024.03.16 | 10 | 0 |
5793 | 자동차 검사장에서... *** | 文學 | 2024.03.15 | 10 | 0 |
5792 | 꽃길 | 文學 | 2024.03.15 | 0 | 0 |
5791 | 일기(日記)를 쓰는 이유 | 文學 | 2024.03.15 | 7 | 0 |
5790 | 2024년 올 해의 계획 | 文學 | 2024.03.14 | 0 | 0 |
5789 | 무위도식(無爲徒食) *** Inaction schematic | 文學 | 2024.03.14 | 4 | 0 |
5788 | 또 다른 변화가 기회일까? 아니면 위기일까? *** | 文學 | 2024.03.13 | 0 | 0 |
5787 | 유년기의 내 모습을 상상해 본다. *** | 文學 | 2024.03.13 | 6 | 0 |
5786 | 동영상 편집 *** | 文學 | 2024.03.12 | 10 | 0 |
5785 | 기억을 글로 쓴다. | 文學 | 2024.03.12 | 0 | 0 |
5784 | 탁구장를 치러 가는 날 (월요일) | 文學 | 2024.03.11 | 8 | 0 |
5783 | Oopen Shot을 사용하여 자막을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까? | 文學 | 2024.03.11 | 15 | 0 |
5782 | 모든 행동과 노동에는 시간이 요구된다. | 文學 | 2024.03.11 | 1 | 0 |
5781 | 딸의 집들이와 내 생일잔치를 겸해서 하게 되는 이유 *** | 文學 | 2024.03.11 | 10 | 0 |
5780 | 계단에서 겹질르다.(2) | 文學 | 2024.03.10 | 8 | 0 |
5779 | 교언 | 文學 | 2024.03.09 | 5 | 0 |
5778 | 어제 탁구장에서... [2] | 文學 | 2024.03.09 | 10 | 0 |
5777 | 계단에서 겹질르다. | 文學 | 2024.03.09 | 3 | 0 |
5776 |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2) Edit of Flying Duck 3 (Fairy Tale) | 文學 | 2024.03.08 | 15 | 0 |
5775 | 내가 탁구장을 찾는 이유 Why I look for a table tennis court | 文學 | 2024.03.08 | 11 | 0 |
5774 | 로멘스 스켐 *** [1] | 文學 | 2024.03.07 | 7 | 0 |
5773 | The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9) [4] | 文學 | 2024.03.07 | 0 | 0 |
5772 | 탁구 실력의 증폭 [2] | 文學 | 2024.03.07 | 0 | 0 |
5771 | 대구 출장 (105) *** | 文學 | 2024.03.06 | 5 | 0 |
5770 | 대구 출장 (106) *** [2] | 文學 | 2024.03.07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