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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컴퓨터

어제 밤 몇시에 고장난 것일까?

2018.10.15 10:00

文學 조회 수: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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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컴퓨터가 다운되고 다른 것으로 교체하였는데 중고로 다시 한 대를 구입하려고 한다. 감시 카메라 녹화기도 필요해서 같은 곳에서 함께 구입하기 위해 신청을 하고... 녹화기는 현재 집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 고장이나서 교체를 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두 대를 갖고 있었으므로 공장에 재고로 갖고 있는 걸 갖고오면 되지만 일단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그냥 건진다는 생각으로 참여 해 봤다.-



서버 컴퓨가 다운이 되었는데 어제 밤에 자정 무렵일 것이라는 추측을 한다.

아침에 홈페이지(http://www.munhag)) 들어왔다가 연결이 되지 않아서 500미터 거리의 집과 공장 사이를 부랴부랴 달려갔다. 짐작컨데 팬에서 소음이 심했던 게 원인 같았다. 그곳이 고장난 부위라는 게 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P10 노트북 컴퓨터으로 지금까지 10년 넘게 서버로 사용했었고 옆 대가 넘게 중고로 구입해서 갖고 있었다. 이 컴퓨터의 단점이라면 발열량이 무척 높다는 사실로 외장 팬으로 아래에 설치하여 냉각을 시켜도 여름철에는 냉각을 시키지 못할 정도로 다운되곤 했었으니까?

  이틀 전부터 팬 소리가 요란했었던 걸 보면 그곳에서 전압이 많이 발생하여 결국 다운되지 않았을까? 하는 예상을 하였다. 


그리곤 W-40 분사 오일을 뿌린 뒤에 다시 켰다. 이렇게 해서도 다운 되면 다른 노트북으로 교체하여야만 했다.

문제가 다른 곳에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도 무더위에 견뎌낸 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 무더운 여름철에 다운되곤 했었으니까. 


계속 다운이 되어 오늘 오전 내내 서버 컴퓨터를 교체하느라고 시간을 허비한다.

하드 디스크만 빼내에 다른 노트북 컴퓨터에 장착을 하여 그나마 살려 낼 수 있었다. 그것이 시간이 가장 적게 드는 방법이었다. 백업을 받아서 다른 컴퓨터에 옮기는 방법도 있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모든 것을 맞춰줘야만 해서 자칫하다가는 실패할 수도 있었다. 이 경우는 드물었는데 하드디스크 문제가 아니면 이 방법을 쓰지 않았다.


  오히려 백업을 하여 다른 노트북 컴퓨터로 옮기는 건 얼마든지, 구예를 받지 않고 할 수 있었다.

만약 10대의 노트북 컴퓨터에 똑같이 서버로 만들어 놓을수도 있었으니까? 하지만 이렇게 준비하지 못하는 건 노트북 컴퓨터가 오래 되어 모두 어느 한 쪽이 고장나 있었고 그것이 제각각이여서 우연히 한 대를 백업하여 놓았을 경우 그것으로 교체하게 되면 얼마 못가서 다시 고장날 수도 있다는 점이었다.


  그러다 보니 우연히 새로 교체한 노트북의 성능이 좋기를 바랄 수 밖에 없었다. 모두 고장난 상태로 때로는 중고로 구입하면서 고장난 것을 구입2한 경우도 있었다. 이것을 분해하여 좋지 않은 것을 다른 곳에 장착하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면 더할나위없이 좋았다.


  이번에도 우연히 하나를 집어 들고 (3대의 노트북을 10대 중에 골라 놓았었다. 그리고 그 중에 가장 좋은 듯한 것으로...) 하드디스크를 교체하게 되었다.

  F2 로 들어가서 시간을 조정하고...(오래된 상태로 보관하다보니 내장 배터리가 방전됨)

  하드디스크를 서버에서 꺼내어 준비된 노트북으로 옮긴다. 모두 같은 기종이여서 가능하였다. P10 노트북을 중고로 구입하여 놓았던 것들이다. 그만큼 리눅수 서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형 노트북이 필요했다.


성능이 좋은 컴퓨터에서는 리눅스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구형에서 속도가 늦을 것이라는 예상은 할 필요가 없었다. 안정된 독특한 상태로 서버를 유지한다는 게 리눅스의 최고 장점이었다.


  다른 제품으로 교체를 한 뒤, 이틀이 지나갔다.

  지금까지 나무사한 것을 보니 오히려 전에 것보다도 더 나아진 듯싶다. 중요한 건,  안에 하드디스크를 빼내어 다른 노트북에 끼운 상태라는 점이었다. 똑같은 노트북이므로 문제없이 작동은 하고 있었다. 전에 것은 <외부 포트>를 사용하여 USB 포트로 백업하는 데 문제가 없으리라는 점이었다. 전 컴퓨터는 외부포트가 고장나 있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백업을 할 때마다 다른 노트북 컴퓨터로 하드 디스크를 끼워서 작동 시킨 뒤에 백업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금 노트북은 <외부 포트>가 완벽하여 빠른 속도의 USB 포트 4개 를 사용하는 카드를 꼽을 수 있었다. 노트북 뒤 편에 USB  포트가 두 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곳에 메모리 카드를 끼우면 속도가 느려서 백업이 이루워지지 않았었다. 그러다보니 속도가 빠른 외장형 카드를 꽂고 백업하여야만 한다는 게 문제점이었다. 


  노트북이 같은 p10으로 열 대 정도 되었지만 어느 것이 나은 것인지 확실하지는 않았다. 어떤 노트북은 서보로서 전혀 문제가 없는 반면 다른 것은 전혀 안 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한 대를 다시 구입하려고 옥션에서 중고를 경매로 구매하려고 참여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