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는 경산으로 오늘은 반월공단으로 출장을 나간다.

2018.09.28 06:43

文學 조회 수:206

1. 9월도 눈만 뜨면 반짝하고 날짜가 흘러 가는 것처럼 말일을 3일 앞둔 날이네요. 출석테크를 하다보면 신나게 달려가고 있는 세월이 보입니다. 그리고 내 자신이 덧없이 보낸 의미없는 하루하루가 아깝다는 느낌이 들지요. 세월아 무엇 때문에 그렇게 바쁘게 흐르는가! 창문 밖으로 보이는 도랑(시내물)에 흐르는 물처럼 아무 느낌도 없이 그저 흘러가는 것같은 시간을 세우고 싶지만 거스를 수는 없겠지요.  2. 오늘은 안산 반월 공단 S.W 로 출장을 나갑니다. 어제는 대구 경산의 S.W로 2개월 째 제작한 기계를 시집 보냈고요.


1. 어제와 오늘이 마치 뒤 바뀐 느낌이 든다.

어제는 경산으로 기계를 싣고 납품을 했는데 사실은 오늘 갖고가기로 약속을 했었다. 그렇지만 기계를 빨리 갖고 와달라는 성화같은 독촉으로 결국 어제 싣고 가게 되었다. 그리고 설치를 하게 되고 시운전을 끝냈는데...


2. 오늘은 안산 반월공단내에 S.W 라는 공장으로 출장을 나가야만 했다.


3. 그런데 아침에 6시에 일어났지만 자전거타기 운동기구에서 운동을 한다. 급하게 서둘러야만 하지만 그렇지 않고 운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 이렇게 운동을 하는 이유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다. 혈압과 운동이 그만큼 상관이 있다는 사실을 환절기가 들어설 때마다 불현듯 느끼게 되었는데 비염으로 인하여 코가 막히고 감기 증상에 시달리면서 유난히 혈압이 높아졌을 때마다 자전거 타기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집에 한 대, 공장에 한 대 각각의 자전거 운동기구를 이용하였다. 두 대의 자전거 운동기구는 서로 달랐다. 공장에 있는 것은 손으로도 함께 젖는 데 발은 일종의 구르는 동작으로 앞 뒤로 걷는 것처럼 움직인다. 하지만 집에 있는 건 자전거 패달을 밟을 때처럼 똑같았다.


  집에 있는 자전거와 같은 패달의 운동기구는 이용하지 않았었는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자, 어쩔 수 없이 안방으로 옮겨 놓고 시도때도 없이 TV보면서 타게 된다.

  오늘 아치메 안산으로 출장을 가기 전에 30분 정도 탔었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공장에서 3시 30분부터 4시까지 다른 종류의 운동기구를 타고 혈압을 측정한다.


  116    SyS.mmHg   /  77  DIA.mmHg

  101    SyS.mmHg   /  69  DIA.mmHg


  이상하게 저혈압이 나왔다. 혈압기가 잘못되기라도 한 것처럼...

  10분 정도 있다가 다시 측정해 본다.


  115    SyS.mmHg   /  76  DIA.mmHg


  세 번째 측정을 하여 다시 확인해 본다. 지금까지 이렇게 좋을 수는 없었는데 눈을 의심할 정도로 혈압이 정상치를 나타낸다.


4. 어제 경산의 S.W 라는 곳으로 NC 기계를 납품하고 오늘부터는 전주 D.L 이라는 곳으로 납품할 기계를 새로 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부속품이 제고가 없어서 하나씩이라도 직접 선반머싱과 밀링머싱으로 깍아야만 하므로 작업이 더딜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만큼 시간이 더 걸리게 되므로 한계점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엄청난 노력을 더 쏟아내야만 하는데 그것은 잔업과 휴일근무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2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0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2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5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1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9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4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97 0
5872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file 文學 2009.08.10 4777 0
5871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913 0
5870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000 0
5869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0 0
5868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29 0
5867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6 0
5866 자식에 대하여... (20) 文學 2009.08.02 4887 0
5865 글을 쓰려고 하는 의지는 사그러들고... file 文學 2009.11.06 6259 0
5864 12월 초순에... 文學 2023.12.01 26 0
5863 부산 출장 (102) *** 文學 2023.09.22 30 0
5862 부산 출장 (103) *** 文學 2023.09.23 21 0
5861 부산 출장 (104) 文學 2023.09.23 43 0
5860 콩 수확을 하면서... (6) *** 文學 2022.11.10 106 0
5859 가을 걷이 (2) *** 文學 2022.10.08 120 0
5858 4k 모니터 (4) file 文學 2020.02.02 112 0
5857 생각 모음 (141) 文學 2014.05.20 1027 0
5856 좋은 일과 나쁜 일 文學 2014.03.08 1314 0
5855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낫지 않았다. 文學 2013.04.11 3850 0
5854 mail을 번역한 내용 文學 2011.10.28 6839 0
5853 2010 년 2월 15일~19일 file 文學 2010.02.20 6659 0
5852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가면 누가 일하는가! file 文學 2010.02.21 6738 0
5851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3) 文學 2009.08.02 5738 0
5850 어떤 익숙함 文學 2009.08.04 6045 0
5849 엇그저께 8월 2일 옥션에서 구입했는데요! (2) file 文學 2009.08.04 4887 0
5848 인간의 기억 文學 2009.08.04 5680 0
5847 기름때 file 文學 2009.08.07 6148 0
5846 지름길 file 文學 2009.08.07 4768 0
5845 부산 출장 (120) 생각 모음 file 文學 2009.08.09 4802 0
5844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file 文學 2009.08.10 5231 0
5843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file 文學 2009.08.10 5253 0
5842 부산 출장 (121) file 文學 2009.08.11 4763 0
5841 부산 출장 (122) file 文學 2009.08.12 5107 0
5840 부산 출장 (123) file 文學 2009.08.14 5584 0
5839 기계의 중고 수리 file 文學 2009.08.16 5015 0
5838 기계의 중고 수리 (2) file 文學 2009.08.17 5405 0
5837 떡갈비를 팔다 file 文學 2009.08.18 5413 0
5836 전북 익산 출장 file 文學 2010.04.27 6076 0
5835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2) 생각 500 文學 2010.04.27 6079 0
5834 작업 계획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文學 2010.04.27 5676 0
5833 4월 27일 생각 文學 2010.04.27 5953 0
5832 5촌 당숙의 죽음 file 文學 2010.04.29 6545 0
5831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2) file 文學 2010.04.11 6026 0
5830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3) file 文學 2010.04.13 5772 0
5829 노래방 기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10.04.14 7682 0
5828 오늘은 홈페이지를 백업 해야 할 듯... file 文學 2010.04.20 5373 0
5827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文學 2010.04.22 6164 0
5826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596 0
5825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391 0
5824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2 0
5823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25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