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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아침 6시에 일어났습니다. 반월 공단내의 S.W라는 공장으로 출장을 나가야 합니다. 어제 옥천군 동호회 탁구 경기(20일)에 나갈 명단을 짰는데 인원이 여섯 명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선수를 뽑는데 참석할 사람을 이틀 전에 밴드에 참석한다는 사람들을 모아서 협회에 올려야만 하는데 단체전의 경우 4명이 출전하게 됩니다. 그 인원도 체울 수 없어서 회원들에게 전화하고 문자를 넣어서 겨우 그렇게 모았습니다. 끔찍한 하루였지요. 모두들 명절 전이여서 용무들이 많다고 빠졌으니까요. 탁구 클럽 회장으로서 마감 날짜까지 적어도 여섯 사람은 맞춰야만 했습니다.


1. 왜, 나만 똥이 타는 것일까?

  리그전에 나갈 사람이 없었다. 마감 시간(19일 10시. 밴드에 명단 올림. 총무 권한)은 남아 있었지만 출전하겠다는 사람이 두 사람이었으니까. 그래서 여기저기 클럽 회원들에게 전화를 하여 몇 사람을 맞춰서 총 여섯명 뿐이었다. 결과적으로 이 인원으로 겨우 단체전 출전 인원을 맞출 수 있었다. 그나마 한 사람은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었다.



2. 어제 조부(할아버지)의 이장을 한 묘지에 비석을 세웠다. 바닥에 놓는 바닥판과 글짜를 세겨 넣은 검은색 비석. 두 장을 500미터 쯤 올라간 산 중턱에 가족묘까지 갖고가는 게 큰 관건이었다. 저녁 6시. 1톤 화물차에 비석과 바닥판을 싣고 (군서면 사정리> 뒷산 아래까지 도착하여 차량을 뒤로 대어 놓고 두 가지 방법을 놓고 망설인다.

  하나는 밭에 세워 놓은 경운기(추레라가 달려 있는 4륜식)를 갖고 내려오느냐?

아니면, 지게로 짊어지고 올라가느냐?

  결국에는 지게로 짊어지고 가게 된다.

  돌이라고 해서 가볍게 생각했더니 무게가 상당하다. 어깨에 눌려오는 무게가 짖눌러 왔다. 나무 지게가 아닌 알루미늄으로 만든 지게에 한 번에 한 번씩 짊어지고 두 번을 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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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