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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제 나의 뜻을 밝힌다. (2)

2018.09.18 08:39

文學 조회 수:8

네가 나를 슬프게 했기에 이제 내가 너를 슬프게 한다. 탁구 동호회 클럽의 회장이란 직무를 전임자의 임기가 끝남으로서 종료된다는 최후의 통첩을 하게 되었으니까. 회장이라는 임기를 체울 수 없다는 건 커다란 장애였었다.
불명예라고 생각해 왔으므로... 하지만 그것을 빌미로 온갖 방해를 하고 참견을 하며 반대를 해 왔던 너라는 사람을 증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사사건건 방해를 해 왔으니까. 이미 나는 슬퍼했기에 참을 수 있지만 참을 수 있지만 너는 그 슬픔을 맛보고 고통에 몸부림친다. 그것은 이미 지나간 나의 슬픔. 강력하게 격어 왔던 빠져 나가지 못해서 매일밤 겪던 고뇌. 그것의 아 주 조금마한 일부일 뿐이었지만 충격에 빠진 번민하는 너를 느낀다. 그렇지만 그런 슬픔은 내게는 만성이 되어 버렸다. 그렇게나마 모든 걸 떨쳐 버려야만 한다는 게 지금의 내게는 최선책이라고 느낀다. 슬픔이란 그렇게 아픈 것임을 너도 알게 되면 뒤 늦게 돌아선 나를 느낄 수 있으리라!


1. 9월 20일 옥천 탁구 동호회 리그전이 공지되면서 분위기가 산만해 진 걸 느낀다.

  내가 12월 말 일까지만 전임 회장의 임기를 연장하면서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면서 냉각된 상태였다. 그것이 덕수(가명), 순자(가명) 두 사람에게만 알려진 것이 아닌 클럽 회원 전체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을 터였다. 그렇지만 우린 모두 한 가족처럼 어떤 의미에서는 이 상황을 함께 겪을 수 밖에 없었다. 나와 총무가 겪고 있는 이 마음은 안으로만 쌓아 두고 있었다.  얼마나 가슴으로 참고 울분을 느끼고 있는가에 대하여, 그리고 전 회장과 총무가 받았을 고통에 대하여...

   그들은 나와 같이 슬픔을 털어놓지 못했다. 그리고 훌쩍 나가 버렸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선언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나와 총무는 그것을 가슴으로 싸 안고 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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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