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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조부의 묘지 이장

2018.09.08 15:55

文學 조회 수:123

어제는 의정부 동두천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엇그저께는 공주로 갔었고... 그리고 오늘은 대전 법동 계족산으로 조부의 묘를 이장하러 새벽 6시에 출발했었고 현재 오후 3시 58분 이글을 씁니다. 연달아 출장과 묘지 이장을 하게 되므로서 과로가 심화되었고 어제까지도 피곤상첩한 상태. 그리고 오늘까지 계속 무리한 작업으로 인하여 피로가 가중되었습니다. 하지만 점심 식사 후에 2시까지 낮잠(오수)를 자고 난 뒤, 정신과 신체가 개운합니다. 그럼, 이번에 오늘 있었던 이장에 관한 내용을 간추려서 글로 옮깁니다.


1. 대전 법동 계족산 공원에 조부의 묘지를 오늘 이장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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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