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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장
서울 출장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곤란을 당하여 왔던가!그렇지만 그곳에 내가 그동안 알고 지내던 많은 이들이 생활하고 있었다. -통일 전망대 앞에서... -
2018.07.25 05:39 영등포역 구내 대합실. 현재 시간은 2:02분입니다. 1시간 무료 사용할 수 있다는 U+zone 인터넷으로 이 글을 씁니다. 김포 마송의 G.J 라는 곳으로 출장을 나왔다가 끝내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아침 6:12분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왔다가 다시 기계 A/S를 마치고 유턴하는 중입니다. 오후 2시 38분 출발하여 오후 4시40분에 옥천역에 도착하는 무궁화호 열차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침에 옥천역에서 영등포역에 도착하는 무궁화호 열차에서 비록 짧지만 <탁구동호회> 제 1편의 책을 편집하였습니다. 그 시간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는 것처럼 마치 이렇게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가! 하는 점을 깨닫습니다. 그만큼 소중한 영행중의 짧은 시간. 그 시간을 위해서 손수 운전하지 않았습니다. 불편하고 무더운 여름철의 훅훅 찌는 기온, 짜증스러운 불쾌한 더위로 인한 많은 곤경스러운 여러가지 무리한 활동을 통하여 여행의 즐거움은 커녕 계속 좋지 못한 감정을 초래하는 건 어쩌지 못합니다.
1. 영등포역 내의 대합실 구내 승차장으로 출입하는 입구에 벽면으로 늘어서 있는 등받이 의자에 앉아서 잠시 글을 쓰는 시각. 사실 열차를 이용할 때는 이런 여유로움을 부릴 수 있었지만 차량을 갖고 손수 운전할 때는 한가할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아침에 옥천역에서 출발하여 2시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금 대합실에서 잠시 후에 무궁화호에 승차하여 옥천역에 도착하는 2시각에 <동호회 탁구> 제 1편의 편집에 중요한 시간을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김포 출장 (144) 2018.07.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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