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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탁구 레슨, 된서리를 맞다.

2018.07.19 00:16

文學 조회 수:66

1. 그야말로 찜통 더위가 계속됩니다. 실내에서 탁구 레슨을 받는데 땀이 비오듯이 흘리고 금새 체력이 바닥이 납니다. 숨이 차고 몸 상태가 기갈이 들어 금새 물을 마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업치데 덥친격으로 탁구장 관장(개인소유탁구장)이 밤 9시 30분 정도에 나타나서 된소리를 늘어 놓습니다. 계속하려면 회원가입을 하라고... 2. 세 번째였습니다. 원래는 집에서 탁구 레슨을 받을려고 했었는데 대전에 있는 모 탁구장으로 가서 1일 회비를 내고 탁구를 치게 된 것이... 그러다보니 탁구장 비용까지도 덤으로 내게 되었지만 그런만큼 편의가 뒤따르지 않았습니다. 탁구장 관장의 편에서는 제공되는 탁구 레슨용 편의 시설을 사용하는 게 불편하다는 불만을 듣도록 원인이라는 걸 어제 쓴소리로 듣게 됩니다. 그리고는 바로 탁구장을 나왔는데 이번에는 차량을 연립 아파트 1층에 주차한 게 말썽이었습니다.


1. 그나마 탁구장을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탁구 경기가 나빠진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유곡절 끝에 레슨을 받게 된 것이 무척 불안했었다. 그것도 다른 곳에서 탁구 레슨을 받는다는 것이 좋은 계획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좀 크고 환경이 낫다는 게 강사의 생각이었을 것이다. 자신를 그곳 탁구장에서 홍보하는 효과까지 봐야 하므로 어떻게 보면 일석이조라는 천혜 기회였으리라! 적어도 레슨강사의 생각대로라며 그렇게 봐도 무방할 터 그것이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르자면 모두 달랐고 내 생각도 조금은 불쾌하게 느껴진 게 사실이었다. 왜냐하면 그의 이기주의 생각을 동조하여야만 한다는 마음에 내키지 않는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으니까. 탁구장 관장의 생각은 또한 적은 비용의 탁구장비를 받으면서 탁구레슨용 연습실까지 제공하는 걸 꺼름직하게 생각했던 모양이다. 

  어제는 늦게 와서 그 얘기를 하여 아차 싶을 정도로 실수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만큼 불편했던 모양이라고...


  다음 번에도 이렇게 개인 소유의 탁구장에서 레슨을 받을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왜, 멀쩡하게 집에서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탁구장으로 찾아오게 되었는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다른 곳에 가더라도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밖에 없다는 판다늘 하게 된다. 


  여기서 내 집에서 설치된 연습실은 공간이 협소하다.

  지하실에 마련된 혼자 사용하던 탁구 연습실은 기계를 한 대 놓고 탁구대를 펼쳐 놓았지만 가로가 3미터 세로가 7미터 쯤 되는 방 한 칸 정도 되는 곳에서 그동안 혼자만의 연습실로 이용되어 왔었다. 그런데 레슨을 그곳에서 받자니 저윽히 좁았던 모양이다. K.J.G 강사는 자신이 갖고 있는 실력은 믿었지만 제공되는 탁구장의 편의 시설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그 비용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K.J.G를 믿고 따라갔지만 그가 사적인 감정을 가지고 찾아간 것은 결국, 탁구장 관장의 입장에서 조건이 부족했다고 보았진다. 그가 말하는 불만과 결론은 두 사람 모두 회원가입을 하라는 데 촛점이 모아진 것이다.

  사실 탁구장을 운영하는 관장의 입장에서는 회비가 필요했으리라! 더 많은 회비를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그것도 두 사람이나 덤으로 회원을 가입한다면 금상첨화였고 그로인해서 회비를 충당하게 되면 탁구장 운영의 막힌 돈줄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이 것을 얘기할 기회를 엿보았고 마침내 어제 그 불만을 터트린 것이다.

  탁구 회원들을 많이 확보할수록 유리해지는 탁구장의 운영비. 아무래도 돈많은 유지가 나타나서 탁구장의 운영비를 지원한다는 보장이 없는 현재의 사정은 매우 어려웠다. 운영비도 건지기 힘든 사정을 이 사람들에게 얘기할 수 없었고 그것을 그대로 방치하자니 계속 똑같은 불편함과 양보가 선행될 수 밖에 없다는 판단. 아마도 그런 복잡한 사정을 돌려서 말하는 게 합당하다고 보아지는 건 자신이 관장이여서 이 탁구장을 계속 유지시키기 위해서 불가분하다는 게 불가분하였다. 그리고 그런 불이익을 참지 못하고 터트려야만 했다. 돈 많은 사업가가 나타나서 지원비를 보조하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탁구장을 운영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은 모질고 강하게 회원들을 모집하고 갖은 수단을 동원하여 돈을 받아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도리 밖에는 없었다.


  그런데 내가 보아지는 관점은 얼마나 달랐던가!

  무료로 탁구장을 만들어서 내 회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선의의 취지를 갖고 있었다. 그만큼 꾸려 나갈 수 없는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려고 스스로 목을 매었으니...

  이런 엄청난 착각에 입장은 결국에 시설을 갖춘 탁구장을 찾게 한 K.J.G 의 생각대로 유도된다고 생각되어 졌다. 내가탁구장 사용료를 12,000원씩 더 지불하면서까지 레슨을 받는 상황이었으니까. 하지만 그런 의도는 결국에는 방법이 잘못되어 있었고 파탄이 났다. 정해진 순서였으므로 별로 충격적이지는 않았다. 단지 앞으로 다른 방법을 찾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나는 왜, 집에서 받겠다는 데 남의 탁구장에 와서 신세를 졌는지 모른다고 K.J.G 에게 일침을 놨다. 그도 그럴 생각은 아니었고 일이 이렇게 된 것을 책임지고 내가 요구하는 데로 따르겠다고 수긍했으므로 앞으로는 우리집 지하실에서 받자고 한 내 주장을  혼쾌히 승낙한다.

  이곳은 주변에 음식점, 상가, 야간업소 등이 번화한 상점으로 모여 있는 곳이여서 주차할 데가 마땅찮았다. 그러다보니 1톤 화물차를 세워 놓은 곳이 남의 연립주택 1층이었고 나중에 혼줄이 나기도 할 정도로 곤란에 처지가 되었다. 그러므로 내 집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탁구 회원들을 모집하여 안정된 회비를 받아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탁구장 관장의 입장에서는 그런 아주 지당한 생각을 품고 있지 않으면 결국에는 문을 닫는다는 선입견을 갖고 회원들 호주머니늘 털어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만큼 탁구장을 제공하여 쾌적한 시설과 분위기를 제공하여 많은 회원을 확보해 두는 게 사실상 필요했던 것이다.

  애초에 그럴 목적으로 탁구장을 개설했고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적인 자리를 확보하였는데 갑자기 두 사람의 불청객이 나타나서 자신의 자리를 위협한다고 판단을 내렸다. 여러 견지에서 당연한 논리였다. 사용료만으로 안정된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없었다. 회원을 확보하는 길만이 살아 남을 길이라는 판단은 당연했고 매달 회비가 그만큼 자신의 존속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길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그러므로 회원들의 주머니에서 돈이 나와야만 했으므로 그 비용을 충분이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자신이 주장하게 된 것이다. 그런 생각과 의도를 충분히 상대편에게 전달 하는 기회를 찾은 것이다.

  하지만 무리하지는 않아야만 했다. 상대의 의중을 파악 할 필요가 있었다. 처음부터 그럴만한 소지를 염두에 두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언젠가는 폭발할 수 있었지만 결국 우려할만한 일을 마침내 드러내게 되었고 그것을 요구했다.

  "회원 가입을 해서 레슨실을 사용하세요!"

  "두 사람 모두 회원 가입을 하여야 하나요?"

  하고 내가 묻자,

  "예, 그래야 인정합니다. 한 사람을 가입하고서는 일반실을 이용할 수 있지만 레슨실은 사용 불가합니다."

  "예, 그럼 두 사람 모두 회원가입하면 되겠네요!"

  K.J.G은 비용을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인정하려 든다.

  탁구장 한 달 회비는 두 사람 합쳐서 12만원이었다. 그런데 한 달에 기껏해야 두 번 나와서 레슨을 받기 위해 그만한 돈을 매달 지출해야만 하는데 그 돈을 내가 내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 무리한 처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돈을 생각하지 않는 강사에게 나는 불만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얘기는 탁구장에서 이미 산통을 깨로 레슨실에서 나와서 관장과 얘기를 하는 홀에서부터 모든 게 의미를 갖지 못했다. 이미 시간은 10시 10분전이었다. 탁구장 마감 시간인 10시에 나가자고 철저하게 시간 관념을 갖고 싶다는 내 판단은 상대편인 K.J.G 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어싿.

  "열 시가 탁구장 폐점이라는 데 그만 가죠!"

  이렇게 말을 하고 나는 밖으로 나가서 강사에게 여기서 레슨을 받는 걸 그만두자고 말하려고 작정했다.

  그가 내 세웠던 조건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라고 깨우쳐야만 했다. 얼마나 현실성을 무시한 그의 의도였던가를 상기시킬 핅요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밖으로 나와서까지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려했다.

  "다른 탁구장을 가면 어떨까요?"

  "다른 곳에 가도 똑 같습니다. 그렇게 밖에서 돌 게 아니고 우리 집에서 레슨을 가르치는 게 좋지 않겠어요!"

  "그야 뭐..."

  내가 끌려 다니고 싶은 생각이 없자, 그는 수긍하는 듯 했다.

 

 한 달에 두 번 탁구장을 찾는 것을 두고 두 사람 모두 회원 가입을 하라는 게 판명된 요지였다.

  나는 그럼, 관두겠다고 했지만 레슨 강사는 미련이 남는 모양이다. 둘 모두 회원가입을 하면 되지 않겠냐고 했지만 나는 그 돈을 지불할 생각이 없었다. 레슨비로 금액이 두 배나 더 비싼 편이었다. 그런데 다시 다른 비요을 댄다면 고가의 레슨을 받는 것이다. 그만큼 양보하고 싶지 않았으므로 아예 일언지하에 모든 걸 잘라 말했다. 변질된 K.J.G 의 생각은 레슨 받는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여 자신의 안정적인 학생을 확보하겠다는 의도였다. 하지만 이번에 크게 충격을 받은 나는 다른 생각이 없었다.

  "우리집에서 레슨을 받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말죠!"하고 일침을 놓았다.


2.우여곡절 끝에 기계제작을 본업으로 삼고 직원을 쓰지 않고 아내와 둘이서 운영하는 게 오히려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최선책이었다. 그래서 가끔씩 알바를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데 그것이 어려운 점이었다. 

  지금까지 해 온 방법 중에 가장 이윤을 창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여자가 기계를 다룬다는 게 어려움이 많았으며 선방머싱과 밀림머싱을 사용하는 데 한계점이 많았으므로 다시금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작업자가 필요했던 것이다.
  둘이서면 공장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가외로 내가 출장을 다니다보니 빠지는 날이 많아져서 그 부분이 어려움을 심화 시켰다. 아내가 혼자서 작업할 수 없었으므로 출자을 나가면 공장 문을 닫고 쉬라고 한다. 그리고 일요일과 토요일 궂이 작업을 하자고 하면 그게 불만을 표충하는 문제점으로 대두대곤 했었다.

  다른 사람처럼 주말과 휴일에는 쉬고 싶다는 아내의 짜증을 그대로 듣고 화를 벌컥 내는 내 모습이 처량한 신세였다. 

  그런 생활이 반복됨으로서 계속하여 쌓여 갔고 이제는 만성이 되면서 느리지만 꾸준하게 지속되어 30년 가까이 운영해 왔다는 게 어떻게 보면 기가 막힐 정도다. 그 모든 게 어려우면서도 가냘픈 생명력을 유지시켜 왔다고 보니까.


3. 탁구 레슨을 받으려고 하는 데 돈은 돈대로 주면서 쉽지 않게 변질되었으니...

  애초에 오래 가지 않을 레슨이었나 보다.

  하지만 내 참 뜻은 그게 아니었다.

  그래도 레슨을 받는 상대편의 생각을 고려할 필요는 없지 않았다.

  그에게 (강사) 충분한 의도를 갖고 있었지만 충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돈을 주지 않았다. 그나마 그렇게 고액의 레슨비용을 지불함에 있어서도 다른 사람보다 월등한 탁구실력을 갖고 있었으므로 그 기술을 빼내는 게 관건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래서 2년이라는 계약을 하고 (구두) 그나마 작은 돈이라도 확실이 내 주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고정적인 레슨을 제공하지 못한다. 또한 탁구장을 갖고 있지 않았으며 뜨네기에 불과할 뿐이었다.

  아무 것도 없이 다만 탁구 실력만 믿고 몸만 제공하는 게 올바른 판단일까?

  이 문제는 모다 현실적이지는 않았다.

  계속하여 다른 사람을 확보하려드는 그의 의도를 충분히 모르는 바는 아니었다. 그런 상대편의 요구에 끌려다니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어쨌튼 좋은 강사를 만났다고 좋아했으며 그만큼 고액 레슨을 받으면서도 불만을 갖지 않았었다.

 

  이 부분에 대하여 나는 충분히 검토를 했던가!

  레슨을 받을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그 강사의 양심에 맡기고 그가 준비하지 않는 여러가지 요인들. 일테면 탁구장, 시설, 조건을 모두 내가 부담하여야만 한다는 게 얼마나 무리하고 손해를 끼치는 것조차 감당하지 않을 수 없었던가를 생각할 필요가 있었다. 

  이렇게 탁구레슨을 받는 건 과연 타당한가! 하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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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