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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탁구 동호회의 구별 (3)

2018.07.09 19:07

文學 조회 수:40

극심한 혼돈과 정체


1. 우선 사설 탁구 동호회는 비용이 상당히 비싼 반면 중간에서 관장이 회원들을 위해 써비스를 극대화 한다. 가령 이 쪽 사람과 저 쪽 사람이 함께 탁구를 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 중간 소개를 하여 낫설지 않게 조정을 하여 서먹스러운 관계를 해소 시키려고 노력을 한다.

  탁구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은 그만큼 회비를 받고 다음에 다시 찾아 오도록 질을 높인 탁구장을 운영한다는 취지와 직업 정신이 발휘되어서다.

  하지만 공용 탁구장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다. 서로 서먹스러운 관계가 존속하고 그것을 애써 없애려 들지 않는 이기주의가 판을 친다.

그러다보니 탁구장에 가서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는 상대와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 거리는 개처럼 거리를 두고 갈등을 초래하기 일쑤였다. 그만큼 좋지 않은 감정, 상대방의 이율배반적인 행동에 서로 상처를 받고 상종을 하지 않으려 드는 경향으로 인하여 매우 가까워 하지 않으려 드는 게 그만큼 과거의 좋지 않은 상처를 떠 올려서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그랬다. 친구라는 사람은 이율배반이여서 회장으로서 팀을 이끌려고 하는 데 중간에서 번번히 훼방을 놓는다. 밴드에서는 글을 써 놓으면 댓글로 좋지 않은 내용을 써 놓고, 의심을 하며, 이율배반적으로 도와 주기는 커녕 배타적인 행동을 하여 아예 친구로 여기지 않게 되었다.


2. 동호회의 회장이지만 아무런 권한이 없었다.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회장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클럽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S.Sus 도 내게 그렇게 부른다. 물론 오히려 그런 만큼 가깝게 느껴지지만 그녀를 설득하고 아부하게 하는 건 다른 실세였다.

  아마도 7월 정모에도 음식물을 준비하게 한 것은 L.E라는 여성이었을 것이다. 짐작컨데 모든 걸 조종하는 사람은 사실 이들 두 사람이었고 그들을 향한 충성심의 발로는 바로 이렇게 주변에서 이익을 취하려는 사람이 얼씬거리는 것이다. 그외에 다른 식당에서의 간섭도 무시할 수 없었다. 작은 음식물의 반입은 그렇다치고 큰 식당에서 동호회에 가입하여 모임을 갖게 하려는 의도는 결국 돈과 결부되어 있기 마련이었다.

  앞서 H.B 라는 여성분도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후원하던 사람은 전회장이었다. 하지만 결국 물심양면으로 음식물을 반입하려들던 시도가 어쩌면 무료였고 공짜제공이었지만 결국에는 좋지 않은 결말로 끝나 버렸을 때의 자멸감과 분노는 대단한 것이었다.


그처럼 무료로 제공하였던 그녀의 음식물은 공짜로 먹고 배부른 자들은 동회회원들이었다. 모두 은혜도 모르고 전혀 느낌도 없이 제공되는 음식물을 먹으면서 얼마나 고마워 했던가! 적어도 나는 의아스럽기까지한 이 음식물들을 게걸스럽게 먹던 자들 중에 하나였었다.

  하지만 지금의 경우는 정 반대였다. 내가 그 제공자로 전락한 것이었다. 그것은 아무런 이득이 없는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그렇게 만든 이유는 아무래도 회장이라는 직책으로 회원들에게 자식처럼 대하려는 탓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게 무슨 소용이 있는가! 그런 와중에 실제적인 실세는 따로 있었다.

  웃고 웃는 반대 사항이 벌어지는 것이다.

  선거 유세를 하던 중에는 계속하여 출마자들이 동호회에 들락거렸었다. 그리곤 지금은 당선된 사람들조차 나타나지도 않는다.

이제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3. 공공 기관에서 설립 된 동호회는 책임자가 불명확한 반면 개인 탁구장은 관장이 전부 관여한다.

  그러다보니 탁구장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불쾌한 점을 용납하지 않는다. 하지만 공공의 목적으로 설립된 탁구장의 경우 그런 일차적인 차단막이 전무하였다. 모두가 사장이고 여사라고 불렸으며 중구난방으로 휘젖고 다니는 미끄라지를 끌어 내릴 수 있는 권위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흐리고 늘 탁한 정신적인 부재에 시달릴 수 밖에 없었다.

  그런 느낌과 불쾌감에 시달리면서까지 공공 탁구장에 나갈 의욕을 갖는다는 건 참으로 대단한 일이다.

  그것을 전에는 알지 못했지만 한 클럽의 회장이 되면서 확연하게 구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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