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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탁구 동호회의 구별 (2)

2018.07.09 09:36

文學 조회 수:33

1. 동호회의 경우 그 활동 범위와 기준에 따라서 구분 지을 수 있었다.

우선 사설 탁구 동호회를 운영하는 각 지역의 탁구장은 각자 개인들이 운영한다. 운영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이 내는 회비로 자체 경비를 조달하고 소기의 이익을 가져가야하므로 유지 비용을 충당하고 남아야만 하는데 그것이 만만치가 않아서 그나마 명맥을 이어가는 탁구장들은 얼마되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좋은 시설을 갖추고 회원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익을 낸다는 건 언감생심이었다. 어려서부터 대전에 살았던 만큼 동네 탁구장을 회원으로 다닌 적이 없었다. 가끔씩 친구, 동생들과 함게 찾았던 동네 탁구장은 유지를 하지 못하여 문을 닫곤 했었으니까.

  현풍에서 출장을 나갔을 때 한 번 들린 적이 있는 탁구장은 그나마 조금 분위기가 좋은 곳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세 번재 가게 된 대전 가오동의 탁구장은 무척 회원이 많은 듯 싶었다. 또한 건물이 외향적으로 규모가 컸다.  조립식으로 지은 것이지만 내부 기둥이 철재 I-Bim 으로 내부에서 드러나 보였고 2층 건물로 상당히 체육관처럼 웅장했지만 내부에 들어가면 조금은 답답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설 탁구장치고는 규모가 큰 편에 속했다. 


2. 두 번째는 각 지역마다 군, 시, 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탁구장이다.

  내가 다니고 있는 옥천군에서 운영하는곳은 변변한 탁구장이 아닌  체육센타 내의 다목적실을 사용하였으며 회비는 하루에 500원에 불과했다. 1년 회비가 15만원. 두 달치 할인된 금액이다. 그것을 각 클럽에서 동호회에 속한 자신의 클럽에 내게 되는데...

  사실 위의 1번 사설 탁구장과 비교해 봤을 때 무척 저렴한 금액임에는 확실했다. 하지만 내가 회장으로 한 클럽을 맡게 되면서 많은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다. 

  "편을 가르는 거요!"

  어떤 제안을 하면 그 문제로 회원들이 들고 나서는 데 뚜렷한 명분도 없이 그렇게 말한다. 그리고 몇 사람에게 편중된 실체가 있음을 깨닫는 데 그 중에 까다로운 몇 사람은 자신이 유도하는 데로 모든 걸 좌지우지 하고 그 실세를 가지고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여 사실상 아무 것도 자기의 뜻대로 할 수 없었다.

  그만큼 이 사람들의 압력이 높았으므로 거짓되고 위선으로 가득찬 동호회에 사실상 의욕을 상실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무식함을 내세우면서 사사건건 간섭하려 드는 사람이 무서운 건 아니었다. 다만 회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그것을 던져 버릴 수 없어서 참고 또, 참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이런 사람들이 있는 클럽을 미련없이 나가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그 정도는 아무래도 분위기를 흐리는 이런 사람을 내포하고 있기에 언제든지 빠져 나갈 수 밖에 없었다. 공공 탁구장의 경우 회비가 싼 만큼 이런 좋지 않은 무식함으로 분위기를 흐려 놓는 클럽을 관여할 수 있는 사설 탁구장처럼 관장이 없었으므로 결국에는 무력을 앞세운 사람에 의하여 잠식 당하게 되면 마치 암적인 존재로 인하여 결국에는 마술에 걸린 듯 빠져들면서도 압력에 의하여 무시되기 마련이었다. 그러면서도 악귀들처럼 자신들의 얇은 생각에 조그마한 이익이라고 챙기려 혈안인 모습들을 보인다.

  그것은 무료로 제공하는 찬조금과 선의로 배푸는 공짜 선물에 더 열심히 달려 드는 경향이었으니...


3. 내 주변에 산적한 문제들이다. 우선 탁구장을 갖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었다. 디딤돌 건물에 창고를 탁구장으로 만들고 싶어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었고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을 하는데 납품 날짜를 못 맞추는 게 비일비재하다. 나 자신도 얼마나 많은 문제점을 안고 사는가! 이 산적한 일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다른 걸 문제삼을 수 있을까?

  "아야, 묻지 마라! 너 자신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남을 비난하고 욕하는 옳지 않다."

  그렇게 보면 내 자신도 옳고 그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거였다. (내 문제를 부각할 것)

  그런데 남을 문제 삼다니...

  그들 두 사람의 직업. 형편없는 최악의 상태에서 동호회에서 위신을 세우려고 한다.

  회장이 되지 않았을 때는 그나마 명분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나는 이 클럽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간절하다.

  한결같은 두 사람과 다른 이들도 그에 동조하고 있었다.

  무엇으로 평가할 수 있을까?


4. 가오동 탁구장에서 밤 10시에 밖으로 나오면서 오랫만에 기쁨에 떤다.

  이런 기분. 인격적으로 상대하여 서로 존중을 기반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느낌이 얼마나 좋은가! 그렇다면 옥천군 공공 탁구장에서 한 탁구 클럽 회장이 되었지만 극심한 심적인 부담을 갖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놀라운 반전과 분위기를 보면 완전히 다른 걸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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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