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늘 비가 온다고 해서 아침에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끼고 흐렸지만 비가 내릴 기미는 보이지 않네요. 청성과 군서(옥천지역이름. 청성면, 군서면을 일컬음거) 천수답에만 의지할 수 밖에 없었지만 아직은 가뭄이 심하지 않아서 들깨머모를 심어 놓고 근처 개울에서 물을 길어다가 주고 풀로 덮어 놓고 오기는 했어서 매일 12km 거리를 가서 물을 줄 수는 없었습니다. 비가 와야 들깨모가 싹이 틀 수 있었으니까요.


1. 비가 왔으면 좋겠는데 비가 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늘은 흐려 있는데 햇빛이 뜬 상태 검은 먹구름도 그다지 많지가 않아서 며칠 전부터 비가 온다고 TV 일기예보하고는 딴 판이다.


2. 어제는 탁구장(체육센타)로 탁구를 치러 갔다. 이웃집에 살고 있는 L.S.Y 라는 사람과...


  탁구 레슽을 받아서 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는 여지없이 부서진다.

  안경을 쓰지 않고 탁구를 치면 잘 보일 것이라는 기대도 한낱 부직없는 예상이었다.

 

  그렇게 탁구를 잘 치지 못 할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실력이 부진함을 느낄 뿐이다.


3. 월요일에는 대구 S.G 라는 곳으로 기계를 NC 기계를 납품해야만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1668 영천 출장 (4) 文學 2015.08.08 470 0
1667 내가 일기를 쓰는 이유 文學 2015.08.08 219 0
1666 기계, 모친, 그리고 임대 건물 文學 2015.08.07 233 0
1665 이 무더위 속에... 文學 2015.08.06 128 0
1664 영천 출장 (3) 文學 2015.08.05 133 0
1663 영천 출장 (2) 文學 2015.08.05 325 0
1662 영천 출장 文學 2015.08.04 379 0
1661 모친의 오늘 하루 文學 2015.08.03 186 0
1660 환경의 특성에 따른 재고 文學 2015.08.03 160 0
1659 이름모를 잡초를 뽑으면서... 文學 2015.08.03 200 0
1658 다음 제작 기계 secret 文學 2015.08.02 0 0
1657 좋은 사람, 나쁜 사람 secret 文學 2015.08.02 0 0
1656 본격적인 출판사 작업은 시기 상조일까? secret 文學 2015.08.02 0 0
1655 우연을 가장한 사고 文學 2015.08.01 223 0
1654 잡초 secret 文學 2015.08.01 0 0
1653 늘 잠이 부족하다. 文學 2015.08.01 178 0
1652 무선 공유기가 고장나기 일보직전이었다. 文學 2015.08.01 486 0
1651 땀띠가 심해지고 있었다. 文學 2015.08.01 122 0
1650 모친이 오줌을 싸는 것 文學 2015.08.01 193 0
1649 대구 S. Gang 에서... 文學 2015.07.31 148 0
1648 군서의 밭에서... 文學 2015.07.30 134 0
1647 모친에게 강구하는 방법 文學 2015.07.30 154 0
1646 교차로 광고 file 文學 2015.07.30 270 0
1645 현수막 광고 file 文學 2015.07.30 315 0
1644 자신의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다. 文學 2015.07.29 163 0
1643 요즘은 기계 제작 일을 등한시하고 있었다. 文學 2015.07.29 133 0
1642 중풍에 걸려 만사를 귀찮게 하는 모친과의 싸움 (2) 文學 2015.07.29 117 0
1641 중풍에 걸려 만사를 귀찮게 하는 모친과의 싸움 文學 2015.07.29 106 0
1640 법원 경매 文學 2015.07.29 212 0
1639 어제 밤에도 이불에서 오줌을 쌌고... 文學 2015.07.28 108 0
1638 잠결에 들리는 소리 file 文學 2015.07.27 302 0
1637 대구 출장 文學 2015.07.24 281 0
1636 계획의 변경이 필요하다. secret 文學 2015.07.24 0 0
1635 비와 농사 文學 2015.07.21 205 0
1634 상황이 악화된 이유 文學 2015.07.20 155 0
1633 끈기 secret 文學 2015.07.19 177 0
1632 건물 채무자(현재 점유자)를 만났다. 文學 2015.07.17 142 0
1631 군서 산밭에서 오전 내내 제초제를 뿌렸다. 文學 2015.07.17 185 0
1630 허공 secret 文學 2015.07.16 0 0
1629 김포 출장 (2) 文學 2015.07.16 136 0
1628 충돌 (2) secret 文學 2015.07.16 0 0
1627 충돌 (1) secret 文學 2015.07.16 0 0
1626 김포 출장 secret 文學 2015.07.15 249 0
1625 홈페이지가 불안하다. (2) 文學 2015.07.15 85 0
1624 유대감과 적대감의 차이 文學 2015.07.14 160 0
1623 다시 기계 연구를 위한 준비 文學 2015.07.12 218 0
1622 오줌을 싼 모친 (2) 文學 2015.07.11 274 0
1621 2015년 07월 11일 모친이 오줌을 싸고... 文學 2015.07.11 143 0
1620 모친의 고약한 잠버릇 文學 2015.07.10 141 0
1619 모친이 내보낸 선물 文學 2015.07.10 28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