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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80607 탁구 동호회에서....

2018.06.07 06:44

文學 조회 수:88

사람과 사람이 이해관계가 없게 되면 함께 있다는 것 자체가 괴로움의 연속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탁구 동호회 클럽의 회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되면서 갖게 되는 어려운 점은 사람들을 통속할 수 없을 정도로 골수에 박힌 사람의 간섭입니다. 자신들도 겪었을 과정이지만 그것을 망각하고 고집스럽게 주장하고 간섭하여 대적할 수 없을 정도로 부담스러운 비협조적이면서 권한을 위임하지 않는 기존의 태도....


1. 탁구 동호회 L.D.Y 라는 총괄자와의 불편한 관계는 아무래도 계속되리라는 점이었다.

  그리고 내게 그 일로 인하여 은근히 나와 친하던 사람들이 등을 돌리는 게 직접적으로 눈에 띄인다. 청성의 B.S 씨도 그처럼 불편해서 내가 말을 붙일 수 없을 정도로 피하는 눈치였고, 집근처의 새로 지은 Y.W에서 나오는 여성분은 전에는 절친했고 가끔씩 탁구를 쳐서 무척 가까웠었지만 그 사건 이후 매우 멀어진 것처럼 아예 접근을 하지 않게 되었다.


2.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이 난관에 봉착한 듯 싶다.

  기계를 완성했지만 납품이 지연되고 있어서 체증을 일으킨다. 그러다보니 다음 작업이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중단될 정도였다. 앞에 나갈 기계의 마무리를 하지 못해서다. 

  6월 9일(토요일). 대구에 NC 기계는 납품하기로 약속을 했으므로 오늘 내일은 꼼짝하지 않고 마무리를 지어야만 한다는 점. 

  아직도 청성의 밭에 가서 마무리 할 일이 있건만 중단하지 않을 수 없는 사정이 생겼다.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마무리 작업하여 토요일에 싣고 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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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