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소담악 (2)

2018.05.07 07:58

文學 조회 수:7

부소담악이라는 곳입니다. 한반도형태의 지형이 보인다는 곳인데...
찾아온 이유는 리그전에 나와 달라고 권 순탁씨에게 부탁드리려고  온 것입니다.
<옥천군 추소면 부소담악> 이라는 곳에 위치한 기도원. 그곳에서 그는 6개월 간 청주에 있는 모 교회에서 원장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마침 그 아래 쪽에 호수처럼 생긴 금강이 돌아 서 나가는 곳에 형성된 잔잔한 수면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아, 이렇게 빼어난 전경이 있는 옥천을 모르고 있었다니...
  감탄이 절로 납니다.

그를 만나자마자, 구태여 참여 하고 싶지 않은데 내가 억지로 탁구 시합에 내 보내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우선 말문을 열었습니다.

"내일 탁구 경기 때문에 신경 쓰이면 나오지 않아도 돼요.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무리한 요구를 한 것 같아서 무척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고의적으로 한 건 아니잖아요?"

"당신을 만난 건 벌써 석 달 전이고... 그 때 회원으로 가입시켰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앞 일을 보고 미리 첩보 작전을 방불케하는 작전을 짰겠어요! 절대 아니죠. 선의적으로 우리 클럽게 가입시키면 남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탁구를 칠 수 있겠구나 하고 여겼던 것이지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마음이 여린 사람은 아니고... 나름대로 의지가 강합니다. 제가 하겠다고 하면 실천하는 사람이지요."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 위안이 됩니다. 소심한 사람이 아닌 대범한 사람이라고 보아 왔지만 역시 그렇군요.괜히 염려했던 내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옥천 탁구 동호회도 발전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지금같은 경우에도 부끄럽지 않겠지요."

"왜, 그럴까요. 그 발전을 우리가 스스로 하지 못하는 게 탈이지요. 부끄럽습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나이스 클럽 회장이 된 것은 불과 보름 남짓 되었는데 어떻게 미리 예상하고 그를 영입할 수 있었겠어요. 사실, 이런 모든 게 각본에 짜여진데로 정확하게 들어 맞았다는 게 이상할 정도지만, 놀라운 점은 그를 세 달 전에 회원으로 가입시켜 놓았다는 사실이 마치 지금의 경기 참여를 염두에 두고 미리 안배를 해 둔 것 같았는 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우린 마치 운명처럼 만난 것 같았습니다.
  기적이 아니면 이렇게 서로 만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이곳 부소담악에서...
  고요한 물결이 푸른 하늘을 담고 그대로 녹아 버린 것처럼 물에 담긴 주변의 전경이 거울처럼 반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8년 올 해 목표는? 文學 2018.03.29 67
공지 생활 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3) [3] 文學 2016.05.19 399
공지 책을 출간하는 방법 文學 2016.04.27 352
공지 '탁구를 치면서...'에 관한 탈고 방법 文學 2016.04.18 521
공지 3월 리그전 결과와 명단 (비밀글) [13] 文學 2016.03.25 1
695 옥천 문인회 올렸던 글 file 文學 2018.05.16 44
694 반론과 반대 文學 2018.05.15 12
693 동호회원과의 대립 [2] 文學 2018.05.11 15
692 탁구 레슨 (3) [3] 文學 2018.05.10 14
691 탁구 동호회 한 클럽의 회장이 되고 첫 정모... (4) 文學 2018.05.10 15
690 탁구 레슨 (2) file 文學 2018.05.10 42
689 탁구 레슨 [3] file 文學 2018.05.09 45
688 탁구동호회 내용을 문인회에 올린 글 文學 2018.05.08 11
687 탁구 동호회 한 클럽의 회장이 되고 첫 정모... (3) secret 文學 2018.05.07 6
» 부소담악 (2) 文學 2018.05.07 7
685 탁구 동호회 한 클럽의 회장이 되고 첫 정모... (2) file 文學 2018.05.06 38
684 탁구 동호회 한 클럽의 회장이 되고 첫 정모... 2018. 5. 6 文學 2018.05.06 14
683 탁구 밴드에 올렸던 댓글 文學 2018.05.04 16
682 1. 말의 어려움 文學 2018.05.03 17
681 한 사람에게 단체가 얼마나 기만 당하는가! secret 文學 2018.05.03 0
680 부수 조정 [1] 文學 2018.05.02 34
679 2 文學 2018.05.01 17
678 탁구 동호회에 가입했고 무려 2년 4개월만에 예선전을 통과하게 되었다 文學 2018.05.01 20
677 클럽 밴드에 올린 글 [1] 文學 2018.05.01 18
676 탁구 동호회 나이 제한 [1] file 文學 2018.04.27 72
675 오늘은 옥천군 동호회 탁구 경기가 있는 날 [1] file 文學 2018.04.26 50
674 민들레의 강한 번식력 文學 2018.04.25 13
673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2) 4.24 文學 2018.04.25 13
672 탁구 동호회에서 한 클럽의 회장을 맡고부터... 文學 2018.04.22 12
671 계획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게 시간을 절약하는 길일까? 4.21 文學 2018.04.22 11
670 휘몰아치는 변화의 바람 (8) 2018.04.20 文學 2018.04.22 12
669 리그전 공지 secret 文學 2018.04.21 0
668 휘몰아치는 변화의 바람 (7) 文學 2018.04.19 14
667 휘몰아치는 변화의 바람 (6) 2018.04.18 文學 2018.04.19 10
666 탁구 동호회에서 한 클럽의 회장이 되면서 달라진 시각 文學 2018.04.19 14
665 이 즈음에 불거진 세 가지에 대한 관찰. 2018.04.17 文學 2018.04.19 11
664 <동호회 탁구>에 대한 전반적인 구상 文學 2018.04.16 14
663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무의미한 느낌이 내게는 이렇게 태산만큼 크다니...4.15.일 文學 2018.04.16 12
662 휘몰아치는 변화의 바람 (6) 2018.04.13. 금. 00:03 文學 2018.04.16 10
661 휘몰아치는 변화의 바람 (5) 2018.04.11.수 文學 2018.04.16 9
660 휘몰아치는 변화의 바람. (4) [2] file 文學 2018.04.13 88
659 밴드에서... (2) [3] secret 文學 2018.04.10 0
658 밴드에서... secret 文學 2018.04.10 0
657 휘몰아치는 변화의 바람. (3) 文學 2018.04.10 17
656 휘몰아치는 변화의 바람. (2) 2018. 4.9 월요일 文學 2018.04.10 17
655 휘몰아치는 변화의 바람 2018.04.08l file 文學 2018.04.10 56
654 리그전의 구성 secret 文學 2018.04.09 0
653 변화 文學 2018.03.30 11
652 2018년 올 해 목표는? 文學 2018.03.29 67
651 일요일 도서관에서... (2) 文學 2018.03.29 11
650 탁구 동호회에서 감정 싸움. 2018.3.27 文學 2018.03.28 22
649 일요일 도서관에서... 文學 2018.03.27 11
648 맹모삼척지교 ( 孟母三遷之敎 ) 文學 2018.03.24 11
647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3) 文學 2018.03.24 16
646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2) 文學 2018.03.23 11
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