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아들에 대한 걱정 (2) 2018. 04.03 140:10
2018.04.06 14:19
어제까지 일을 한 뒤, 오늘부터는 아들을 출근하지 못하게 강한 부정을 했습니다. "오늘부터 함께 할 수 없으니까. 네 갈 길로 가하고 그래!" 그렇게 아내에게 윽박질렀고 절대로 함께 하지 않겠다고 크게 화를 내는 나를 보고 아들은 결국에는 가장 좋은 직장을 잃고 말은 것입니다. 전부터 헬스장에 가는 걸 극구만류했던 바였고 작년에 미국에 헬스 경기를 간다고 했을 때만해도 함께 일하지 않았었으므로 전혀 무관심한 체 했었지요. 하지만 올 해는 달랐습니다. 제 목줄을 내가 쥐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다보니 헬스 트러일러를 하고 싶다고 했고 내가 그렇게 할 경우 그만두라고 선언을 한 마당이었지요. 이제는 변명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전혀 고려할 사항이 아니었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하는 내가 야속할 게 아니고 이제부터는 혼자서 고생을 해 보라는 식으로 내가 그나마 일을 시켜서 봉급을 주던 생활을 청산하게 만들었으니까요.
1. 딸은 그렇지 않은 데 아들은 살어름 판을 가는 것처럼 불안스럽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아서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떠나서 목줄을 쥐고 있는 건 이제 그만둘까 한다. 그동안 8개월 째 봉금을 주면서 먹여주고 재워 주웠던 것도 아들이기 때문이었다. 이제부터는 아들이라고 사정을 봐주지 않고 세상으로 내 쫒을 것이다.
2. 우리 딸은 그나마 철이 들었는가!
찰떡처럼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저 혼자 밥 벌이는 하고 살았고 일찌감치 독립심이 강해서 자립을 하여 그나마 꼬박꼬박 간호사라는 직업으로 받은 돈을 적금까지 들어서 안심이 될 정도였다. 하지만 아들은 그렇지 않았다. 천둥벌거숭이(철없이 두려운 줄 모르고 함부로 덤벙거리거나 날뛰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딱, 그말이 맞을 것이다. 하는 짓마다 불안스럽기만 하고 위태롭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33 | 0 |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33 | 0 |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24 | 0 |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86 | 0 |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48 | 0 |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28 | 0 |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007 | 0 |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92 | 0 |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31 | 0 |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25 | 0 |
| 3123 | 기대는 하고 있지만... | 文學 | 2015.01.29 | 103 | 0 |
| 3122 | 여러가지 상념 | 文學 | 2018.12.08 | 103 | 0 |
| 3121 | 새로운 소설의 주재와 탄생과정. (2) *** | 文學 | 2023.06.12 | 102 | 0 |
| 3120 | 맥북 프로 2014 15인치 & 배터리 구입 *** | 文學 | 2023.02.02 | 102 | 0 |
| 3119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9) | 文學 | 2022.05.22 | 102 | 0 |
| 3118 | 그와 나의 차이점 (5) *** | 文學 | 2022.04.15 | 102 | 0 |
| 3117 | 제 1막 2장. 낫선 사람들 | 文學 | 2022.01.14 | 102 | 0 |
| 3116 | 대구 S.Seoung 에 납품할 코끼리 기계의 납기가 늦춰질 것 같다. | 文學 | 2021.10.08 | 102 | 0 |
| 3115 | 이틀 연속 탁구를 치러 갑니다. 기계 취소 사건 | 文學 | 2021.08.02 | 102 | 0 |
| 3114 | 대전으로 탁구를 치고 온 다음 날 2020. 12. 28 | 文學 | 2021.01.20 | 102 | 0 |
| 3113 |
포천으로 납품할 중고 기계의 완성
 | 文學 | 2020.05.17 | 102 | 0 |
| 3112 |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일요일 | 文學 | 2020.03.08 | 102 | 0 |
| 3111 | 상중에서... | 文學 | 2020.02.06 | 102 | 0 |
| 3110 | 자동차 검사를 받기 위해서 | 文學 | 2020.01.14 | 102 | 0 |
| 3109 |
변화 그리고 눈물
| 文學 | 2019.12.20 | 102 | 0 |
| 3108 | 자멸의 길 | 文學 | 2019.11.07 | 102 | 0 |
| 3107 | 실천하지 못하는 신년 계획 | 文學 | 2019.01.21 | 102 | 0 |
| 3106 | 흐린 날의 수채화 | 文學 | 2018.10.26 | 102 | 0 |
| 3105 | 변화와 불변하는 것 | 文學 | 2018.10.22 | 102 | 0 |
| 3104 |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 文學 | 2018.08.19 | 102 | 0 |
| 3103 | 집안의 내력과 과거 역사 | 文學 | 2018.06.24 | 102 | 0 |
| » | 아들에 대한 걱정 (2) 2018. 04.03 140:10 | 文學 | 2018.04.06 | 102 | 0 |
| 3101 |
중고 에어컨 구입
| 文學 | 2018.02.23 | 102 | 0 |
| 3100 | 내일을 부산 양산으로 베트남 가는 기계를 납품한다. | 文學 | 2017.12.29 | 102 | 0 |
| 3099 | 운해 (2) 11.11 | 文學 | 2016.11.13 | 102 | 0 |
| 3098 | 단 하룻만에 기계 프로그램을 완료하다니 | 文學 | 2016.07.12 | 102 | 0 |
| 3097 | 대구 출장 (105) | 文學 | 2016.05.19 | 102 | 0 |
| 3096 |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활용 | 文學 | 2015.06.14 | 102 | 0 |
| 3095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2) 8/27 | 文學 | 2022.09.20 | 101 | 0 |
| 3094 | 대구 NC 기계 수리와 아내의 참여 20220803 | 文學 | 2022.09.20 | 101 | 0 |
| 3093 | 일요일 연가 *** | 文學 | 2022.05.22 | 101 | 0 |
| 3092 |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이유 (2) | 文學 | 2022.03.12 | 101 | 0 |
| 3091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7) | 文學 | 2022.01.05 | 101 | 0 |
| 3090 | 3일 간의 출장 (4) *** | 文學 | 2021.11.02 | 101 | 0 |
| 3089 | 밀양 출장 (20)-어떤 깨우침 | 文學 | 2021.09.22 | 101 | 0 |
| 3088 |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기계에 대한 압박감 (2) | 文學 | 2021.09.15 | 101 | 0 |
| 3087 |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11) ***** | 文學 | 2021.06.12 | 101 | 0 |
| 3086 | 어제 서울 대곶 출장 (106) | 文學 | 2021.05.02 | 101 | 0 |
| 3085 | 자각에 대하여... (5) *** | 文學 | 2021.03.10 | 101 | 0 |
| 3084 | 아내를 위해서라도 기계제작이라는 개인사업을 그만 두야만 할까? | 文學 | 2021.02.26 | 101 | 0 |
| 3083 | 안과 밖 (14) 이곳 지역에서 헬스장이란? 2020.11.19 | 文學 | 2021.01.18 | 101 | 0 |
| 3082 | 안과 밖 (6) 2020.11.15 | 文學 | 2021.01.18 | 101 | 0 |
| 3081 | 망친 농사 2020.10.12 | 文學 | 2021.01.15 | 101 | 0 |
| 3080 | 욕심 | 文學 | 2020.08.09 | 101 | 0 |
| 3079 |
삶이 당신을 속일지라도... 2020.07.18
[1] | 文學 | 2020.08.03 | 101 | 0 |
| 3078 |
쉽지 않은 인생길
| 文學 | 2020.04.11 | 101 | 0 |
| 3077 | 낮잠과 밤잠의 차이 | 文學 | 2019.11.25 | 101 | 0 |
| 3076 |
겨울이 오는 소리
| 文學 | 2019.11.08 | 101 | 0 |
| 3075 |
김장을 하는 걸 지켜 보면서... 2019.11.04 07:15
| 文學 | 2019.11.05 | 101 | 0 |
| 3074 | Fiction (105) | 文學 | 2019.10.25 | 10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