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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자동차의 고장 (50)

2018.03.17 15:47

文學 조회 수:84

수정할 내용 : 자동차가 고장이 잦아서 정비업소를 원망합니다. 1톤 화물차에 엔진이 커머레일 이라는 고압분사 방식으로 4개의 인젝터 가 연료를 분사해주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이 4개의 인젝터가 불과 10일도 되지 않아서 고장이 나고 엔진이 찜빠를 하던가 매연이 심하게 방출하여 출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다시 정비업소에 찾아가서 한 개에 15만원씩 주고 두 개를 교체했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서 다른 두 개가 고장이 나서 다시 30만원을 주고 고쳤습니다. 하지만 어제 다시 엔진에서 심한 진동이 나기 시작하네요. 아무래도 한 개가 또 나간 모양입니다. 정비업체 사장의 왈(曰), "정품은 두 배나 비싸서 사용하지 않고 비품을 장착합니다. 한 개 30만원을 주고 고치시겠어요? 아니면 15만원을 주고 재생품을 사용하시겠어요." 이 말에 재생품을 사용하는 걸 묵인했지만 계속 고장이 잦다보니 그야말로 로이로제가 걸릴 것같습니다.

  쟁쟁하게 울리는 정비업소 사장의 그럴 듯한 언어에 홀딱 넘어갔던 건 그만큼 비용을 따지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고장이 나게 되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1. 자동차에 이상이 생길 때마다 불안감으로 인하여 운행에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

  어제 다시 그 문제가 발생하였고, '또, 커머레일 엔진에 부착된 네 개의 인젝터중에 한 개가 고장났구나...' 하고 불안감에 빠지면서 운행을 하였다. 4개의 인젝터에 한 개가 고장나면 엔진에 진동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두 개가 나갈 경우 심한 매연이 나오고 시동이 켜지지 않게 된다. 두 개가 나가기 전에 고쳐야 할 듯한데 또 다시 정비업소에 차를 넣게 되면 재생품을 사용할 게 뻔했다. 재생품으로 인하여 계속 고장이 났고 벌써 세 번째 같은 형상으로 고민에 빠졌다.

  정비업소에 맡기기 보다 직접 정품을 구입하여 교체하고 싶다는 생각이 꿀떡 같았다. 화가 치밀어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커머레일(CRDI 엔진) 디젤 차량의 문제점.  바로 고압 분사로 주변에 사용하는 부품의 고장이 잦고 한 번 발생하게 되면 비용이 무척 많이 증가된다는 점이었다. 엔진에 관계되는 또 다른 비용.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계속 같은 부분에 일어나는 사항으로 운행의 어려움이 많았다. 지금의 경우처럼 재생품을 사용하여 부품을 넣게 되는 정비업소로 인하여 소비자가 손해를 볼 수 있었고 운행 중에 골탕을 먹고 그만큼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차량으로 인하여 막대한 지장을 초해할 수 있다는 게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계속하여 같은 부분에 똑같은 문제점이 일어나는 건 재생품을 사용한다는 게 가장 큰 이유같았다.


2. 공장에서 아내와 아들이 놀고 있다.

  내가 아침에 탁구글 치고 글을 쓰는 동안 공장에 출근한 아들과 아내가 일머리를 몰라서 작업을 못하였다. 이건 심각한 문제점이었다. 둘이나 함께 일을 못한다는 건 그만큼 작업이 진행되지 않아서 결국에는 손해가 된다는 게 후유증이 남는 경우라고 볼수 있었으니까. 그렇다면 왜, 그렇게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 내가 일찍 함께 출근하면 될 걳인데 지금 이시각에(9:11)도 글을 쓴다고 컴퓨터를 열어 놓고 카페에 들어와 있었다.

  아들과 아내가 작업에 찹여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만큼 심각한 상황이었다. 단순한 작업이 아닌 기계 제작소에서 주문들어온 기계를 생산하지 못할 경우 그만큼 진전을 볼 수 없었으니까? 아내보다 고임금이 아들이 더 문제였다. 전혀 일머리를 몰랐으니까? 계속하여 이런 문제점이 가중될 것이 뻔했다.


 3. 내일 아침에는 밀양으로 출장을 나간다.  밀양의 D.S 라는 곳에서 전화가 왓는데 기계가 고장 났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이것저것 묻다가 내일 가겠다고 결정을 내렸다.


4. 오늘 아침에 1톤 화물차의 문을 열다가 열리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 

  반대쪽 조수대 쪽에 키를 꽂았을 때는 열렸지만 운전대 쪽은 열리지 않는다. 열쇠가 고장난 것이다. 안에서도 밖에서도 열리지 않아서 가까운 부품 가게에서 속에 끼워 넣는 부품을 구입해서 직접 교체하려고 하다가 차 문이 열리지 않아서 할 수 없이 가까운 카센타로 갔다가 자신들도 차 문이 열리지 않으면 고치지 못한다고 하여 다시 공장 앞에 차를 세워 놓고 긴급출동을 불렀다. 보험에서 무료로 불러주는 서비스여서 부담이 가지 않았지만 출동한 기사는 손을 쓰지 못한다는 말을 남기고 가버렸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안에서 뜯기 시작하였고 교체할 부품을 들여다 보면서 열쇠에 연결된 내부의 장치를 구조적으로 살펴 본 뒤에 아주 간단한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연결부분중 하나가 작동되지 않아서 임으로 손가락으로 눌러서 작동시켜주자 문이 간단하게 열리게 된 것이다.

  그 뒤부터는 문짝에 달린 내부의 커버를 뜯어서 부속품을 굧페한 뒤에 하나씩 반대로 조립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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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