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모친의 현재 모습과 4년 전의 과거 2018.03.13

2018.03.14 08:27

文學 조회 수:90

매일 한 번씩 모친이 계신 요양병원에 다녀오는 아내.

그리고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는 얘기를 오늘 다시 내게 전해 준다.

오늘 밤을 넘기기 힘들 것 가다는 점과 휴대폰 전화기는 꺼놓지 말하고 간호사가 말해 주웠다고 했다.


구정 날 전부터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걸 지금까지 버텨오진 모친을 나는 구태여 원망하고 싶지는 않았다. 조금 더 오래 사시길 고대하였지만 전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 걸 어쩌겠는가!

 

2014년 6월 2일 모친이 쓰러진 날이다. 그리고 불과 4년이 된 오늘은 요양병원 중환자실에서 산소호습기를 끼고 간신히 생명을 지탱하는 가운데 위독한 상황이었다. 불과 4년만에 최악으로 치닫게 된 건 결국에는 내 불찰이 크다는 사실로 인하여 가슴이 메어지게 아프건만 짐짓 그렇지 않는 것처럼 의연해 보일 뿐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5331 마늘 밭에서....(2) file 文學 2013.03.10 3025 0
5330 일의 경계 文學 2013.04.27 3022 0
5329 생각하는 습관 file 文學 2013.02.07 3020 0
5328 밀양 출장 secret 文學 2012.03.04 3015 0
5327 기계 연구 文學 2013.05.16 3013 0
5326 기계 연구와 대비책 文學 2013.01.29 3012 0
5325 개인사업자의 기본 ( 정신무장 ) 文學 2013.02.09 3010 0
5324 생각 모음 (147) 文學 2013.05.09 3006 0
5323 부친의 제사 文學 2013.02.22 3004 0
5322 엔진톱의 사용 (3) 文學 2013.07.08 3003 0
5321 2013녀 4월 15일 文學 2013.04.15 2985 0
5320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3) [1] file 文學 2013.02.12 2979 0
5319 신선초를 심고... file 文學 2013.05.23 2974 0
5318 2012년도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file 文學 2013.01.07 2974 0
5317 전기 자전거 (2) file 文學 2013.07.06 2972 0
5316 변화 文學 2013.04.17 2960 0
5315 생각 모음 (145) 文學 2013.04.06 2959 0
5314 교통 위반 사전 통지서 文學 2013.07.25 2957 0
5313 등산 文學 2013.05.11 2955 0
5312 내일은 들깨를 심으려고 한다. 文學 2013.07.15 2950 0
5311 콩밭을 관리하는 문제 (농사일) file 文學 2013.06.25 2948 0
5310 집수리 file 文學 2013.04.18 2928 0
5309 감기 증상 文學 2013.02.18 2925 0
5308 도시쥐와 시골쥐 文學 2013.06.04 2910 0
5307 새로운 책의 구상 [1] file 文學 2013.02.17 2908 0
5306 일리아스를 읽고... 文學 2013.06.06 2907 0
5305 기계 연구 文學 2013.05.18 2904 0
5304 나날이 새롭다. (논쟁) [1] 文學 2012.12.07 2903 0
5303 전기 자전거 (5) file 文學 2013.07.11 2896 0
5302 경산 출장 (50) 文學 2013.05.14 2887 0
5301 부산의 T.Y과의 거래 관계 文學 2013.05.19 2883 0
5300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아프다. 文學 2013.05.13 2883 0
5299 전기 자전거 (3) file 文學 2013.07.09 2876 0
5298 글 쓰는 방법론 secret 文學 2013.04.24 2875 0
5297 일요일 하루 文學 2013.07.07 2869 0
5296 밭을 메면서 (7) 文學 2013.08.03 2865 0
5295 신선초 농장을 꿈꾸며... (2) file 文學 2013.05.29 2854 0
5294 홈페이지 조회수가 안되는 이유 file 文學 2013.04.02 2854 0
5293 기계 납기에 맞춰 잔업에 시달린다. 文學 2013.03.02 2851 0
5292 아내의 잔소리 (3) 文學 2013.05.02 2847 0
5291 삶의 명제 文學 2013.04.24 2847 0
5290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 文學 2013.02.26 2846 0
5289 아파트 옆의 밭을 개간하게 되면서... 文學 2013.06.01 2842 0
5288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3) file 文學 2013.02.15 2838 0
5287 체중계를 보면서... 文學 2013.05.07 2836 0
5286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3.02.12 2833 0
5285 6월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3.06.01 2828 0
5284 기계의 연구에 대하여... 文學 2013.07.09 2820 0
5283 타협 file 文學 2013.04.20 2820 0
5282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file 文學 2013.02.14 2817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