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어머니의 초상(肖像)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2014.06.15 22:58
1. 모친을 재활병원으로 보내 놓게 되니 그 전보다 한결 고민스럽던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렇지만 1개월 뒤에 스텐트를 목 경동맥에 넣어 잘 흐르지 않는 혈관을 확장해 줘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들어 있었습니다.
2. 어제는 서울로 기계를 싣고 갔는데...
신설공장이다보니까 시설이 중구난방으로 분산되어 있고 도무지 시운전이 되지 않을 것 같더니 조금씩 자리를 잡고 전선을 끼워 넣고 가동을 하게 되면서 그나마 시운전은 끝낼 수 있었습니다.
3. 오늘은 구읍의 밭에서 마늘과 감자를 캐었습니다.
아내는 어제부터 H 라는 아주머니와 함께 밭에서 마늘캐는 작업을 했지만 하루만에 끝마칠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마능를 캐는 게 어려웠는데 사실을 올 봄에는 기계 제작 주문이 너무 많아서 풀을 메지 못했기 때문에 풀밭으로 뒤덥여 있었던 것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4) | 文學 | 2023.06.04 | 62 |
공지 | 20118년 9월 12일 8:39 모친에 관한 회상 | 文學 | 2018.10.10 | 331 |
공지 | 병원비 내역서 | 文學 | 2014.06.13 | 715 |
697 |
한 여자의 인생 (9)
![]() | 文學 | 2011.05.25 | 3958 |
696 |
생각 모음 ( 117 ) 모친과 함께 삼계탕을 먹다.
![]() | 文學 | 2011.10.16 | 3838 |
695 | 2013년 3월 17일 일요일 뇌졸증 전조증상 | 文學 | 2013.03.17 | 2175 |
694 |
아파트 문안 쪽에서 닫혀가는 문을 잡고 우시는 모친을 보면서 돌아서는 심정
![]() | 文學 | 2013.05.09 | 2161 |
693 |
어제는 모친의 생신이여서 대전에 나갔다.
![]() | 文學 | 2013.09.26 | 1951 |
692 | 어머니의 어머니에게 배운 인내력 | 文學 | 2013.12.25 | 1142 |
691 | 폐지를 줍는 모친의 생활상 | 文學 | 2013.12.31 | 1242 |
690 | 모친의 종이 박스 수거 | 文學 | 2014.05.25 | 550 |
689 | 2014년 6월 2일 월요일 | 文學 | 2014.06.03 | 876 |
688 |
병원을 옮기면서...
![]() | 文學 | 2014.06.03 | 593 |
687 |
병원을 옮기면서...
![]() | 文學 | 2014.06.03 | 795 |
686 | 모친의 뇌경색과 그로 인한 간병인의 구속 | 文學 | 2014.06.04 | 541 |
685 | 모친의 뇌경색과 그로 인한 간병에 대한 통찰 | 文學 | 2014.06.04 | 540 |
684 | 모친의 뇌경색과 그로 인한 간병에 대한 통찰 | 文學 | 2014.06.04 | 930 |
683 |
모친의 뇌경색과 6.4 지방 선거
![]() | 文學 | 2014.06.04 | 539 |
682 |
모친의 뇌경색과 6.4 지방 선거
![]() | 文學 | 2014.06.04 | 954 |
681 | 모친의 뇌경색 입원과 간병 | 文學 | 2014.06.05 | 721 |
680 | 모친의 뇌경색 입원과 간병 | 文學 | 2014.06.05 | 527 |
679 | 모친의 뇌경색 입원과 간병 | 文學 | 2014.06.05 | 812 |
678 | 부모와 자식간의 도리에 대하여... [1] | 文學 | 2014.06.05 | 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