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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울 출장 (134)

2018.03.08 13:54

文學 조회 수: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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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선 곳을 찾아 가기 위해서 미리 다움에서 지도 검색을 해 놨었다. 하지만 가는 방법을 네비케이션으로 맞춰서 찾아가게 되는데 그것이 지름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잠실역 근처의 파크리오아파트를 찾아가는 것만 해도 그랬다. 네비케이션으로 목적지를 정해 놨었는데 그 방향이 오히려 더 멀리 유턴하는 듯 싶어서다. 탁구대는 메이인 차이나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고 측면에 <Nassau (일제 낫소) Public P16> 라는 마크가 검은 글씨로 인쇄되었다. 색체도 파란색이 아닌 조금 밝은 색상으로 눈이 아플 정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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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대를 다시 구입하다니... 탁구 왕국이라도 세우려는 것일까? 싸다는 게 가장 선호하는 잇점이었지만 사실 탁구대는 저렴한 중국제여서 그다지 신뢰하지 못할 정도로 약해 보였다. 이동하는 바퀴도 작았고 버티는 철재 기둥도 약했으며 무엇보다 기존의 정품 탁구대와 달리 무게가 무척 가벼웠다. -


수정할 내용 : 오늘은 서울로 출장을 나갔다가 오후 5시 쯤 집에 돌아 왔습니다. 모두 세 곳인데 첫 번째 곳은 잠실역 부근의 파크리오 308 동의 한 아파트이고, 두 번째는 안산 반원공단 내 S.W 라는 업체이며, 그리고 세 번째는 발안의 D.J 라는 거리처였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첫 번째 방문하게 될 곳으로 출발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경부 고속도로가 아닌 중부를 타게 되어 한 참을 더 멀리 가서 다시 하남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예상시간이 오전 7시 였지만 한 시간이나 더 지체되었으니까요.


1. 네비케이션이라고 잘 되어 있는 건 아니었다. 지름길을 가르켜 준 것같지가 않았으니까.

   중부 고속도로 ->하남 IC -> 하남 JC  -> 서하남 IC

  그곳까지 오는 동안 도로를 가득 메운 차량으로 인하여 서다가다를 반복하였는데 무척 시간이 많이 걸렸다.

  이미 예전 시간인 오전 7시보다 훨씬 넘기게 된 것도 이 부분이었고...

  경부 고속도로 -> 판교 IC -> 판교 JC -> 송파 IC

  그렇게 나왔다면 좀 더 빨리 오지 않았을까? 하는 수정된 차량 운행을 했더라면 보다 빨리 왔지 않았을까? 하는 게 가장 잘못된 계획설정 같았다. 하지만 이렇게 방향설정을 하게 되면 고속도로보다 서울 시태 도로에서 막힐 것이라는 점은 돌아갈 때 알았다. 

  안산 시화공단으로 목적지를 정해서 네비를보면서 두 번째 목적지를 찾아 나서면서 <라락동 시장> 앞으로 꽉 막힌 도로를 서서히 움직이면서 답답함을 형용하지 못했을 정도였다. 


  이렇게 서두르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두 번째 방문하게 되는 S.W 라는 공장에서 사장과 10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해 두웠기 때문이다. 자칫하다가는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떠오르면서 무척 당황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건 탁구대를 싣기 위해 이곳까지 먼 길을 왔다는 게 무척 후회스러울 정도였다.

  '그까짓 탁구대가 뭐길래 예정 시간보다 더 서둘러서 집에서 출발을 했을까?'

  그건 사업적인 방편도 아닌 즐거운 여가를 위해서 탁구장을 만든다는 점으로 전혀 금전적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탁구대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저렴해서였지만 먼 곳까지 두 시간이나 걸려서 올 정도로 힘든 구매를 할 필요가 없었다.


  예상보다 더 늦은 건 오히려 서울 시내로 들어서면서 였는데 중부 고속도로에서 하남  쪽으로 들어서는 곳이 막혀서 시간이 더 많이 걸렸고 마침내 목적지인 파크리오 아파트에서 도착하였을 때는 오전 8시였다.

  집에서 나올 때만해도 해가 뜨지 않은 시각이었고 중부고속도르를 타고 달리는 동안 서서히 날이 밝았었다.

  첫 번째 목적지에서는 탁구대를 1톤 화물차에 실었다. 탁구대는 저렴한 중국제 <Nassau (일제 낫소) Public P16> 이라는 제품이었다.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주차장까지 내려온 뒤에 주인 여자와 함께 차에 싣고 인사를 한 뒤 다시 두 번째 목적지인 반월 안산 시화공단의 S.W 라는 공장으로 향하는 서울 시내의 교통은 혼잡 그 자체였다.


  탁구대가 두 대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대를 더 구입한 이유.


2. 두 번째 목적지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9시가 조금 넘었다. 서울 시내에서만 조금 밀렸을 뿐 외각으로 빠지는 고속도로에서는 그다지 밀리지 않았으므로 생각보다 빨리 왔다. 1톤 화물차 뒤에는 탁구대가 안쪽으로 실려 있고 고무 밧줄로 묶어 놓았으므로 중앙의 백밀러로 뒤를 볼 수는 없었고 양쪽 사이드 백밀러만으로 다니는 게 불편했지만 운전은 안전 운전과 언덕을 내려갈 때마다 클러치로 밟고 다녔다. 이렇게 내려갈 때마다 내려가는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엑셀을 밟지 않았으므로 속도가 점점 줄기 시작하면 어느 싯점에서 다시 가속 패달를 밟아 주게 된다. 기름을 절약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금껏 해 왔던 만큼 등판 능력이 떨어지는 비가 올 때와 코너에서는 중심을 잃을 수 있었으므로 절대로 그런 방밥을 사용하지 않아 왔었다.

  내 차는 5단의 기어를 넣을 수 있었지만 요즘 새로 나온 1톤 화물차는 6단까지 넣게 되어 있었다. 그므므로 고속 주행시에 엔진 출력이 높으면서도 연비가 나오지 않았는데 이 방법을 통하게 되면 많은 연비가 나온다. 가장 주의해야만 하는 점은 안정이었다. 만유일력을 이용한 연료 절약하는 방법.


  중력 가속도.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  --> 중력에 대한 법칙

가속도 --> 운동하는 물체의 속도 변화

  뉴턴의 운동법칙  ---> 3개지 '관성의 법칙', 가속도의 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

① 뉴턴의 운동 제1법칙
관성
외부로부터 물체에 어떤 힘이 작용하지 않는 한, 그 물체가 자신의 운동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이 ‘관성’이야. 예를 들어, 정지해 있는 물체는 계속해서 정지해 있으려 하고, 운동하고 있는 물체는 계속해서 일정한 속력으로 운동하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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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뉴턴의 운동 제2법칙
힘과 가속도
물체의 운동 상태는 물체에 작용하는 힘의 크기와 방향에 따라 변해. 이와 같은 운동 상태의 변화(속도의 변화)를 가속도라고 해. 즉, 물체에 힘이 작용하면 물체는 그 힘에 비례해서 가속도를 갖게 되지. 축구공을 세게 차면 빠른 속도로 날아가고, 약하게 차면 천천히 날아가는 것이 그 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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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뉴턴의 운동 제3법칙
작용과 반작용
밀고 당기는 힘은 두 물체 사이에 일어나는 상호 작용이야. 두 물체가 서로 밀 때, 두 물체가 서로에게 작용하는 힘의 크기는 같지만 방향은 반대가 되지. 이때 한쪽 힘은 작용, 다른 쪽 힘은 반작용이야. 예를 들어 덩치 큰 사람과 날씬한 사람이 손바닥 밀기 게임을 할 때, 힘의 방향은 서로 반대이지만 크기는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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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뉴턴의 운동 법칙 (초등과학 개념사전, 2010. 3. 25., (주)북이십일 아울북)


  차가 고장이 났던 일주일전의 대구 출장에서는 검은 매연히 지독하게 뿜어져 나와서 오히려 연교가 두 배는 더 소모되었고 소음이 심했던 반면 지금의 상태는 그야말로 최상이었"다. 겨울 내내 시동이 걸리지 않았던 걸 텀어레인 엔진의 인젝터가 고장나서 나는 사실을 왜 알지 못했을까?  지금은 비로소 인젝터를 고친 뒤에 한결 소음이 적어지고 차량이 잘 나갔다. 그리고 가장 큰 고장 원인을 주유소에서 기름을 주입하고 난 뒤 프라스틱 통에 남는 기름을 넣고 그것을 사용하여 수분이 많아서 고장이 났다는 걸 깨닫고 주유소에서 주입하는 걸 위주로 삼았다. 11만원어치 기름값을 지불하고 남는 기름은 말 짜리 프라스틱 통에 담아 두고 했었는데 그 게 고장을 일으키는 주범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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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