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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내 몸에 내린 소명.

2018.01.29 21:34

文學 조회 수:25

 1. 감기가 걸린 이후.

   먼저 주 내내 감기에 시달리면서 몸 상태가 많이 바뀌었다. 무려 2kg 이나 몸무게가 빠져 버렸으니까. 또한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저녁에 TV로 외화(외국영화)를 보지 않고 컴퓨터로 글을 쓰게 되었다는 점이 중요했다. 그만큼 이제 정신적으로 많이 변하여 소중한 시간을 글을 쓰는 데 몰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만큼 목적이 뚜렷해서 죽음에 대한 의식을 보고 돌아왔을 때와 같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되살아 난 것만 같았다.

  사람이 완전히 딴 사람으로 거듭 태어났다는 게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말하는 것일까?


  내 자신조차 그 사실을 어렴풋이 깨닫는다. 

  감기에 시달리는 내내 조물주가 내 몸을 다시 치료하면서 그 몸 속에 다른 유전자를 이식해 놓고 간 것처럼 너무도 변해 버린 육체와 정신 세계를 지금 깨닫았다.

  다시 나를 살려 놓은 이유는,

  "너에게 계속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도록 목숨을 연잘해 주마! "

  하는 글을 쓰라는 지시를 주고 갔다고 할 정도로 의식에 변화가 생겼다. 몸도 한결 가뿐해 졌다. 감기로 기운이 없고 의욕이 없었지만 계속하여 지하실에서 탁구 치는 건 빼놓지 않았었다. 아침저녁으로 30분씩...

 

   이것은 지금으로서는 매우 깊은 의미를 갖게 한다는 점이었다. 감기에 들린 상태에서는 글을 쓰고 그것을 어떻게 수정해서 구성할 것인가를 계획하여 나름대로 방법을 기술해 놓은 메모지를 보면 그 당시의 생각이 지금처럼 별 뜻이 없는 사생활보다 더 절박하여 가슴에 돠 닿을 정도라는 점이었다. 이 것은 절망에서 쓴 내용처럼 가슴을 울렸다. 그래서 나는 비밀글로 바꾸고 그곳에 옮겨 적은 뒤에 계속하여 키워나가는 중이었다.

  이번에 <동호회 탁구> 로 출간하기 위한 방향이었으니까.

 

  그토록 글을 쓰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한 적이 없을 을 정도로 나는 절박한 심정이었다.

  '못다핀 내 문학에 대한 꽃을 피워보지도 못한 체 이대로 묻혀 버리고 마는 것일까?'

  그런 안타까운 심정이 구구절절히 마음을 울리자,

    지금은 내게 이 생명은 앞으로 글 쓰는데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을 정도였다.

  그런데 어찌 사사로운 TV를 보는 것으로 시간을 낭비하겠는가!

  결코 글에 대한 사명을 잊을 수가 없었다. 내가 그토록 변한 이유가 바로 이 점 때문이었다.

 

  되게 앓고 난 상태에서 죽음을 문턱을 넘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새로운 소중함.

  수정할 내용: 고윻 가. 뒺 않을 수 없게 된 점입니다. 모든 게 새로운 시각 작도로 바라보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내게 내린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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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