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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화요일 탁구장에서 밖으로 나왔을 때는 밤 9시 30분이 되었을 때였습니다. 체육센타 유리문을 밀고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어둠 속에서 가로등 불빛에 비친 눈이 내리는 전경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눈 앞에 펼쳐져 보였고 벤치와 체육관 주변을 둘러 싸고 서 있는 가로등 속에서 불현듯 눈발이 내리고 있는 전경에 황홀한 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뒤 돌아서서 체육관 내부를 다시 들여다보면 그곳에서는 열기에 후끈하게 달아올라 탁구에 심층한 사람들이 방금까지 함께 하였다는 사실이 함께 펼쳐 보였습니다. 내부와 외부. 그것이 한 장면과도 같이 탁구장을 눈오는 야간 풍경과 함께 클로즈 업을 시켜보니 너무도 감탄스럽기만 하였지요.


2. 2018년 1월 10일 수요일.

  아내의 핸드폰에 맞춰 놓은 아침 6시 30분 알람 소리.

  "띨롱... 띨롱.. 띨로로옹..."

  하지만 나는 먼저 잠에서 깨었는데 어젯밤 11시 정도에 잠자리에 들었으므로 스스로 눈을 떴다. 그렇지만 스스로 그렇게 된 것은 아니었다. 어제 저녁에 탁구를 치고 와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다는 열망을 갖고 잤었다. 작년 한 해는 <동호회 탁구>의 제 1편을 완성하지 못하였다는 자책감이 들어서 올 해는 출간을 하고 싶다는 간절한 염원이 그렇게 새벽 잠을 없게 만들었으리라! 는 어렴풋한 느낌이 든다. 지금으로서는 부족한 시간이 핑게 거리가 되지 못했다. 열의가 부족했고 그만큼 내 자신을 다구치지 못했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으므로 올 해는 그렇게 끝내서는 안 된다는 절대적인 배수진을 친 셈이다.  

  '이제는 뒤로가도 죽는다 오로지 잎으로 나갈 일이다. 이렇게 결심을 하고 늘 염두에 두자!'

  하는 게 소망이라는 한을 품었다고 할까?


  우리집 안 방에는 침대가 없었다.

  내가 침대에서 자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린 탓이다. 그래서 아내도 어쩔 수 없이 맨 바닥에 깐 전기 장판 위에서 우리는 어젯밤에 함께 잠들었다. 내가 코를 골던가 아내가 잠이 오지 않을 경우에는 거실로 나가서 자곤 하였던 이틀 전과 삼 일 전.

  "당신이 코를 너무 골아서 잠이 오지 않아서 할 수 없이 거실로 나가서 잤네요." 했었다. 아내가 없어 졌다는 사실을 아침에 눈을 뜨면 확인하고는 조금은 실망하였지만 그게 뭐 대수던가!

  내가 탁구를 치고 온 날과 출장을 나갔을 때 코골이가 너무 심하여 아내가 근접할 수 없을 정도라고 했었다. 내게 코막힘은 지병이었다. 충농증으로 코로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숨이 차서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거북함을 줄 정도로 늘 막혀 있는 탓이다. 그로 인해서 밤에 잠을 잘 때는 코골이가 늘 떠나지 않았다. 코를 골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로...



 "코르륵, 코륵... 켁켁켁..."

 이번에는 내가 먼저 잠에서  깼고 옆에서 잠을 자는 아내는 코골이 소리가 귀에 거슬릴 정도로 높았다. 그러므로 심하지는 않지만 코를 고는 걸 음성 녹음을 해서 들려줘야 할 정도로 믿지 않는 아내였다. 이틀 동안 잠을 설쳤으므로 지금은 심하게 코를 골면서 옆에 함께 있는 이유는 그만큼 잠을 푹 잤다는 표시였다.


  핸드폰 소리를 듣고 아내는 화들짝 놀라면서 깨었다.

  그리고 자신의 왼 쪽편 옆구리 쪽에 두고 자던 핸드폰을 들어 올리고 난 뒤 알람을 껐는대 이때 불빛이 이불 위로 비치었으므로 내가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코를 골면서 깊은 잠에 빠져 있더니 어느새 깨었네!"

  "내가? 내가 코를 골았다고..."

  "그래... 그것도 아주 크게..."

  "사실이 아닌 거짓말로 그러지..."
  "아니, 정말이야! 그렇게 세상 모르고 코를 골면서 잠들었는데... 녹음이라도 해 둘걸 그랬나?"

  "...."

  아내는 이제 부정하지는 않았다. 전에 딸과 함께 코고는 소리를 듣고 확인 시켜 주웠으므로 증인이 있는 셈이었다. 어쨌튼 먼저 깨었지만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화장실에 간다고 일어섰다.

 

  옆에서 함께 잠자면서 코를 골더니 화들짝 놀라면서 핸드폰을 들고 알람을 끈다.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눟기 위해 이불을 밀어 올리고 자리에서 일어난 뒤 안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간 뒤에 ㄴ자로 꺽어진 화장실 쪽으로 주방에서 방향을 틀면서 싱크에 위에 붙어 있는 전등 스위치를 켰다.

  "탁칵!"

  주방에 불이 눈부시게 켜졌지만 등 뒤로 향하고 아들이 잠든 건너방의 방문 앞을 통과하여 화장실 문을 열었다. 주방에 불을 켜 두웠기 때문에 화장실은 불을 켜지 않았다. 눈이 부실 것같아서다. 

  소변을 눟고 이제는 역순으로 안방까지 되 돌아와서 책상 위에 LED 스텐드를 켰다. 충전용이여서 전원선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불이 약했다.

  "거실에 전기 장판을 켜 놓았어!"

  내 말소리를 듣고 아내는 스스로 일어나서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다. 아침을 준비할 시간이었으므로 군소리가 없었다. 내가 컴퓨터를 켜고 책상 앞에서 일어선 체 글을 쓰리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나는 책상을 높게 만들어서 일서선 체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게 하였다. 그렇게 움직이면서 글을 쓰는 것이 건강상 유리하다는 게 그 이유였다.


  화장실에 갔다오면서 거실에 펼쳐 놓은 투웨이 전기 장판 중에 하나를 켜 놓고 왔었으므로 그렇게 말하면서 책상 위에 LED 스텐드 불을 켠 것이다. 그리고 책상 위에 놓여 있는 맥북프로 애플 노트북과 삼성센스 580노트북의 전원 스위치를 켰다. 델와이드 모니터도 함께...

  하지만 맥북프로 노트북은 <동호회 탁구> 편집을 하기 위해서였지만 새 해 들어서 전혀 진척이 없는 상황. 오늘부터라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고저 하였지만 시간이 짧았다. 

  전혀 내용을 수정하지도 못하고 이곳에 잠시 글을 쓴 게 고작이었으니까. 여기서 잠시 새로운 방향을 찾게 되었다는 내용을 올린다. 뒤 부분에 현재의 복잡한 사정으로 전환하여 얘기를 끄집어 내고저 한다. 회사에서 통합되어 자신의 직장에서의 구조조정에 심각한 영향이 발생하리라는 점이었다. 두 곳의 직장 중에 같은 부서가 폐쇠될 수 있다는 위험을 안고 있었다. 그것이 탁구동호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더 크게 작용한다.  

  박 만수(주인공)는 탁구 동호회에 나가게 된 시점에서부터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안고 지역사회에 있는 동호회에 나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새로운 인생을 경호하게 된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조직이었다. 남자들은 나이를 따졌고 여자들은 헐뜯었다. 모두가 자신들의 이익을 따져서 요구를 하는 것같은 느낌을 배제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 중에 선량한 사람들과의 돈독한 관계.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교통. 탁구를 잘 치는 사람과 중간 사람, 중간 사람과 못치는 사람의 교량 역활을 하는 중간 사람들을 자처하면서 그런 사람의 선례가 무엇보다 깊은 감동을 주게 됨을 깨닫는다.


휠체어를 탄 A 씨. 

  박 만수의 직업적인 특징.  

  여성 대통령과 국내 최대 농기계 회사와의 사장 부인과의 밀담. 그 이후에 산업은행의 인수 합병대금 융자. 알먹고 꿩먹고 D.Y라는 농기계 회사와 G.J 라는 같은 업종의 농기계 회사의 합병 소식은 일파만파로 파장을 일으키고 그 진원지에서의 영향은 최고에 이를 정도였다.

  처음에는 유화적인 제스처로 봉급인상과 뽀너스의 지급, 그리고 주말 법정 공휴일의 휴무가 가지고 온 달콤한 유혹에 직원들은 동요된다. 하지만 점차 압박히 커지고 그 영향으로 직원들이 주변에서 퇴사하고 강제로 퇴직의 압박을 받게 된다. 중복되는 현장과 작업장이 폐쇠되고 같은 곳에서 같이 생산된 트렉터와 크고 작은 농기계 기계가 내용이 같은 부품으로 교체되어 이름만 달라서 뿌려 졌다. 그러므로 중복된 생산 시설은 자연스럽게 이전되거나 중고제품으로 판매되었는데 점점 불필요한 작업장은 그 영역이 넓어지는 과정을 거쳤으며 직원들은 감원되기에 이르렀고 남아 있는 사람들은 불안에 떨면서 압력에 시달리기에 이른다. 

  그리고 공장이 이전될 것이라는 뉴머에 시달린다. 

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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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