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발안 출장 (5)

2017.12.08 14:52

文學 조회 수:94

오산 출장 과 발안 출장의 두 가지 서로 다른 부분.

오산 출장 때는, http://www.munhag.com/index.php?&mid=index&act=IS&search_target=title_content&is_keyword=%EC%98%A4%EC%82%B0+%EC%B6%9C%EC%9E%A5&x=0&y=0&where=document&page=1


발안 출장 때는, http://www.munhag.com/index.php?mid=index&act=IS&where=document&search_target=title_content&is_keyword=%EB%B0%9C%EC%95%88+%EC%B6%9C%EC%9E%A5&page=1


매우 운동부족으로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있었고 이번에 발안 출장은 안정적인 상태였다.

그리하여 건강상유리한 위치에서 발안으로 출장을 나갈 수 있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출장을 나가게 되는 이유는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서였고 그 상황이 똑같이 기계의 시운전에 있어서 문제점이 발견하게 되어 그것을 해결하지 못할 경우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였다.


그리고 두 사항이 모두 기계를 납품하고 잘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 극심한 스트레스와 신체적인 반응이 연관되어 있었다/


1.  오늘 페인트를 구입하러 대전으로 페인트 가게에 들릴 때를 상기한다.

  가게 안의 사무실에서 두 사람의 중년 남자들이 마침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다. 

  "젊지 않는 포즈네요!"

  사진에 찍혀진 제주도에서 말과 함께 찍은 사진이 액자틀에 넣어져서 눈에 들어왔다.

  결코 젊지 않은 얼굴인 사장의 백발머리와는 사뭇 대조적인 모습이었으므로 나는 두 사람을 번갈아 보면서 말했다.

  "스텐트를 심었습니까?"

  보기보다는 속병이 있었는데 그것이 혈관질환과 연관되어 있었던 모양이다.

  자신의 심장에 스텐트가 심어졌다는 점. 그것은 심혈관질환이 이상이 발생하였다는 신호이기도 했다.

  "운동을 안 해서 그렇죠!"

  마치 그런 상태를 뻔히 들여다 보듯이 내게 말한 상대는 아무래도 사장의 친동생으로 보였다.

 

생각 모음 (189) : 1. 위의 내용으로는 아무래도 무슨 내용인지를 모른다. 그것을 다만 간추려서 재빨리 적어 놓기만 했을 뿐이니까? 실타래를 풀듯이 얘기로 줄줄 기록할 수 있는 건 순전히 내 성의일 뿐이었다. 지금으로서는 촉박한 시간에 공장 3층에서 점심 시간을 기하여 쓰고 있는 내용을 접어 버리고 기계 제작에 참여하는 일이 급했다. 잠시 떠오른 생각을 적는다는 건 어쩌면 부질없는 일이었다. 언제 다시 연결해서 글을 쓸 지 않수 없었으니까. 


2. 모친이 성모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을 때가 떠오른다.

  나는 그 뒤에 서서 모친을 지켜보았는데 특진으로 진료를 받는 여성은 50대 중반쯤 되어 보이는 여의사였다. 나는 이 여의사의 치료에 대하여 통상적인 방법이라고 속으로 비웃는 걸 어쩌지 못했다. 그리고 계속하여 모친의 뇌경색이후 스텐트를 삽입할 것을 강조하여 왔었지만 연세가 있는 노인의 생애를 약으로 살게하고 싶지가 않았다. 그러다보니 수술을 경과가 좋아져서 시도하지 않고 퇴원을 한 상태였다. 내가 통원치료를 받는 동안 그 뒤에서서 기다리는 중에 오히려 자꾸만 이상한 느낌이 받았다. 막힌곳에서는 숨막히는 것처럼 긴자잉 들고 심장이 두근 거리면서 혈압이 상승하는 느낌을 받았었다. 이때까지도 나는 이 증상이 심각해지는 걸 이상하게 받아 들였고 그것이 너무도 치명적인 일로 모친과 같은 뇌경색의 시초라고 인식하고는 있었다.

  모친보다도 오히려 그 뒤에 서 있는 56세의 아들에게 더 많은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의사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오히려 이상스럽게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 나는 엄청난 위험을 안고 있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75 0
2905 간이역의 설음 (김포 출장) 文學 2019.08.08 125 0
2904 Sex와 건강의 바로미터 secret 文學 2019.08.09 0 0
2903 8월의 군서 산밭. 들깨밭 풍경 file 文學 2019.08.09 131 0
2902 금요일 저녁 대전의 탁구장에서... 文學 2019.08.10 145 0
2901 금요일 저녁 대전의 탁구장에서… (2) 文學 2019.08.10 38 0
2900 오, 꿈인가요! 文學 2019.08.11 106 0
2899 8월 둘 째 주 일요일 출근 文學 2019.08.12 91 0
2898 상중을 편집하기 시작하다. [1] file 文學 2019.08.12 103 0
2897 경기도 광주 출장 文學 2019.08.13 75 0
2896 상중이라는 홈페이지 내용을 비공개로 바꾼 이유. file 文學 2019.08.13 84 0
2895 눈여겨 둔, 모니터 하나 file 文學 2019.08.14 109 0
2894 경기도 광주 출장 (2) 文學 2019.08.14 95 0
2893 경기도 광주 출장 (3) 文學 2019.08.15 194 0
2892 2016년 8월 16일 창령 출장 文學 2019.08.16 117 0
2891 <맥북 프로 노트북> 작업 文學 2019.08.17 104 0
2890 밤 날씨가 제법 차네요. file 文學 2019.08.18 104 0
2889 상중을 편집하면서... file 文學 2019.08.19 98 0
2888 모니터를 놓고 구입 결정을 망성인다. secret 文學 2019.08.20 63 0
2887 세월이 저 만치 가네... secret 文學 2019.08.21 47 0
2886 비가 오는 목요일 file 文學 2019.08.22 90 0
2885 의지의 소산 文學 2019.08.23 87 0
2884 오늘 아침, 모니터를 직접 받으려고 청주 고속터미널에 갔다. 文學 2019.08.24 114 0
2883 새로 구입한 모니터와 감기 증상에 시달리는 몸 상태 file 文學 2019.08.25 126 0
2882 새로 구입한 모니터 34UM58W file 文學 2019.08.26 179 0
2881 공친 일요일 2019.08.26.월 01:03 文學 2019.08.27 66 0
2880 소중함 2019.08.26 월 01:13 文學 2019.08.27 62 0
2879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文學 2019.08.27 82 0
2878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2) 文學 2019.08.27 69 0
2877 새로 구입한 모니터 (3) file 文學 2019.08.27 83 0
2876 새로운 모니터를 구입하고... (4) file 文學 2019.08.28 1754 0
2875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文學 2019.08.29 93 0
2874 8월의 마지막 금요일 file 文學 2019.08.30 79 0
2873 8월의 마지막 날 文學 2019.08.31 101 0
2872 규칙과 시간의 할애 文學 2019.08.31 45 0
2871 새 모니터 (5) file 文學 2019.09.01 121 0
2870 9월 첫째 주 일요일 file 文學 2019.09.01 80 0
2869 일요일 저녁 장례식장을 갔다 나온 뒤에 탁구장을 향한다. file 文學 2019.09.02 122 0
2868 글 쓰는 작업 방법의 개선 secret 文學 2019.09.03 29 0
2867 부부 싸움에 대한 견해 文學 2019.09.03 69 0
2866 비가 내리는 산만한(어지러운) 날씨 file 文學 2019.09.04 98 0
2865 태풍에 대한 경각심과 불안감 文學 2019.09.06 63 0
2864 금요일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간다. 文學 2019.09.07 99 0
2863 포기함에 있어서... [1] 文學 2019.09.07 48 0
2862 집에서 공장으로 옮겨 온 글 文學 2019.09.08 77 0
2861 3일 연속 탁구장에 가게 되었다. 文學 2019.09.09 91 0
2860 새로운 결심 file 文學 2019.09.09 86 0
2859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1] 文學 2019.09.10 92 0
2858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2) 文學 2019.09.10 95 0
2857 그래도 내일은 해가 뜬다. file 文學 2019.09.11 160 0
2856 추석이 실감이 난다. (3) 文學 2019.09.12 5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