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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2017.11.20 19:37

文學 조회 수: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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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했는데 가격이 저렴한 것이었다. 부품용으로 판매하였으므로 상태가 나쁘지만 용도가 액정화면을 교체하려는 목적이었으므로 다른 것은 보지 않았다. 가령 배터리가 나쁜 것과 램이 2G 바이트인 것 등...-


앞서 갖고 있던 A 급이라고 구입했던 맥북프로 노트북이 2대 갖고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체육센타 탁구장에서 탁구대 위에 놓아서 펼쳐보다가 그만 놓쳐서 액정화면이 깨지고 말았었다.


  그러다보니 이번에 구입한 노트북은 액정화면을 교체하기 위해서 주 목적을 갖고 있었다. 11월 13일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였고 11월 16일 택배로 배송이 온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번에는 분해할 수 없을 정도로 흰지에 박혀 있는 별표 볼트가 문제가 되었다. 십자와 일자 도라이버로 아무리해도 빠지질 않는 게 아닌가! 할수 없이 십자 피쓰볼트용 도라이버를 충전 드릴에 물고 빼려고 돌렸더니 그만 도라이버 자국이 망가지고 말았다.

  도저히 빼낼 재간이 없었으므로 조금 기다리기로 했다. 

  그리고 부품으로 세 가지를 구입하였는데 첫 번째가 망가진 드릴을 빼낼 수 있는 볼트리무버 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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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반대로 회전을 시켜서 망가진 십자형의 중심에 자국을 내서 빼내는 부속품이었다. 오늘 C.J 삼성 삼성택배로 배달이 되어 왔으므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설명대로 할 수 없었다. 반대편 드릴이 너무 커서 빼내야만 하는 볼트 머리가 다 떨어져 나갈 정도로 컸으므로 내가 갖고 있던 3mm 드릴을 사용하기로 한다. 충전 드릴에 끼우고 깊이를 대략 3mm 정도 뚫고 그곳에 제일 작은 <볼트리무버>를 도라이버 손잡이에 끼우고 왼쪽으로 힘을 줘서 돌렸다.

  "아, 된다... 설마, 빠지려고?"

  그렇게 의심반 믿음반으로 시도했었는데 첫 번째 볼트가 빠지고 두 번째 볼트까지도 결국에는 빼내고 말았다. 겉돌던 건 드릴로 더 뚫어서 깊이가 깊게 하였더니 마침내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조립과정에서 이번에는 힘을 주웠더니 다시 ☆표도라이버 끝이 마모되게 된다.

  모든 건 내가 기계를 만드는 사람이었으므로 이렇게 빼낼 수 있었으므로 <볼트리무버>는 사실 너무 크고 무뚱하였으므로 빠져 나오리라고는 볼 수 없었던 것이다. 볼트는 불과 3m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아주 작은 것이었다.

  왜, 애풀사에서는 이렇게 작은 볼트를 사용하면서 + 자가 아닌 ☆표를 사용할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다른 부분은 +자 볼트였지만 양쪽의 흰지를 고정하는 볼트는 ☆ 였으므로 다른 것으로는 뺄 수 없었다. 전용 도라이버 외에는...

  이렇게 만든 애플사에게 욕을 하고 싶어진다. 두 번째로 구입한 도라이버 셋트에서 ☆표 도라이버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몇 번 사용하지 않아서 쉽게 망가졌다. 그만큼 ☆ 도라이버는 사용이 보편적이지 않았고 아주 드물다보니 천원 매장에 가서 도 구입하지 못했었다. 그만큼 사용이 극히 제한적이었으므로 아예 도라이버를 구입하는 것조차 힘들지경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구입한 것조차 그 끝이 쉽게 망가지게 되어 그라인더로 갈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조악하다고 볼 수 있었다. 구입하기 힘들고 설령 구입했다고 해도 끝이 무뎠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원망을 애플 컴퓨터사에 돌린다.  

 

  다음날 아침 고친 맥프로 노트북을 켠 뒤에 사용하려고 했더니 불루트스가 안 된다. 조그마한 팟업 설명이 나왔는데,

  "하드웨어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라는 내용이었다. 뒤 면에서 뚜껑을 열고 긴 줄처럼 늘어져 있던 코드가 빠지곤 했었는데 아무래도 그것이 위에서 테이프로 눌러서 빠지지는 않게 하였지만 다시 빠진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노트북 컴퓨터는 아주 작은 부품들과 전선을 끼우는 종이처럼 얇은 코드로 되어 있었으므로 자칫하면 도정되지 않고 쉽게 빠질 수 있었으므로 그것을 위에서 테이프로 붙여 놓았었다. 액정 화면만 해도 양쪽에 두 가지의 전선이 연결되어야만 했는데 그 부분들이 핀셋으로 집어서 밀어 넣어야할 정도로 작고 얇았었다.

  

  두 번째로 구입한 것은 별표 도라이버였다. 이것 때문에 앞서 천원 매장에서 작은 소형 도라이버가 들어 있는 셋트(여러가지 도라이버 칩을 한 개의 막대형 기둥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다. 그 끝에 자석이 달려 있어서 그곳에 붙여주면 된다. 이런 식의 셋트 도라이버는 대신 칩이 여러가지 있었지만 그 강도가 약해서 쉽게 무더지는 게 흠이었다. ) ☆표 도라이버를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기다렸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이 끼어서 생각대로 배달되어오지 않았으므로 천원 매장에서 두 개의 다른 도라이버 셋트를 구입했는데 그 것이 ☆ 표 도라이버가 없었다. 겉으로 봐서는 비슷했지만 수십개의 셋트가 담겨 있는 선반처럼 4줄로 끼워져 있는 칩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천원 매장에서는 또한 이것밖에 없었으므로 깊게 확인해보지 않았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갖고 그냥 구입했던 것이었지만...

  '아뿔사!'

  할 수 없이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구입한 도라이버 셋트를 기다리기로 한다.

  

  이것이(☆표 도라이버) 준비되지 않았으므로 두 개의 볼트를 망가지게 하였고 나머지의 별표 볼트를 빼내고 나중에 다시 박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었으므로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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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오늘 월요일에 그 필요한 부품이 택배로 배달되어 왔으므로 두 대의 맥북 노트북의 액정 화면을 서로 교체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해서 깨진 액정화면이 정상적인 액정화면으로 바뀌게 되고 자연스러워 졌다. 전에는 깨진 화면 때문에 갖고 다닐 수 없었지만 집에서는 델-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기에는 조금도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깨진 액정화면은 나중에 구입한 저렴한 부품용 노트북에 끼워 넣고 조립을 하여 두웠으므로 이제는 맥북프로 노트북이 세 대나 된 것이다. 생각지도 않은 게 덤으로 생겼으므로 더욱 의미 심장했다. 그다지 필요하지도 않은 맥북 프로 노트북의 활용도에 대하여 다시금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글을 편집하는 데는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좋았다. 우선 선명한 화질로 깊이 몰수할 수 있을 만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는 한가지 사실만을 놓고 볼 때 그렇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인터넷익스풀로워에서 글 쓰는 것부터가 약간 어색하고 글을 남기면 어색하여 인터넷을 불편했었다.

  그러다보니 오로지 편집용으로 필요할 따름이었고...

  그것도 여의치 않을 때는 일반 컴퓨터가 사용하기 편할 때가 많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맥용 컴퓨터를 사용하고 싶어지는 건 무엇보다 편집을 맥으로 해 왔던 예전의 습관 때문이었다. 그만큼 지금도 그 의미를 되새기며 고집을 하게 된다. 그토록 선명한 화질은 그야말로 편집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사실. 계속 집중하여 글자를 살펴볼 때 시력이 그만큼 아프지 않을 수 있었던 건 그만큼 중요하였었다.

  그런데 지금은 델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므로 일반 컴퓨터와 맥용이나 똑같은 화질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맥을 고집하고 있는 건 위선과도 같지 않을까? 우선적으로 사람들 앞에서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글을 쓰게 되는 건 자신이 우러나 보일 수 있었다. 그건 일종의 암시였다. 내가 글을 이만큼 추종하여 쓰는 작가라는 사실을 어쩌면 증명하고 싶었다.

  적어도 탁구장과 여행을 다닐 때마다 갖고 다닐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참으로 기쁜 날이었다. 어려운 ☆표 볼트를 빼내고 액정화면을 바꿀 수 있었으므로 이제는 문제를 쉽게 해결하여 무엇보다 새로운 준비를 할 수 있었다.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필요한 곳에서 글을 쓰고 정리하여 왔었는데 13인치가 부피가 작고 무게가 덜 나갔으며 15인치보다 활용도가 높았으므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15인치를 가방에 넣고 다녔었는데 불편함을 느껴왔었다. 문제는 그 불편함을 느껴왔던 상항을 타개하기 위해서 시작된 것이지만 적어도 지금은 해결을 하였다는 뿌듯함에 사로 잡혀서 기쁨을 느끼었는데 그것은 ☆표 도라이버로 인한 다른 문제로 인하여 해결이 늦어지게 되었고 마침내 오늘 성공하게 된 것이지만 조금더 큰 의미는,

  '글을 어떻게 수정작업하는냐?' 하는 감각적인 방향 제시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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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