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글을 쓴다는 건 결국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다. 2017.11.06
2017.11.14 14:59
조금이라도 글을 쓴다는 사실은 그에 맞지 않게 더 많은 시간을 생각하면서 허비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그러므로 지금 이 게시판에 글을 쓴다는 건 그만큼 부질없지만 시간적으로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는 거였다.
글을 쓰면서 내게 황금같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는 건 모순이다.
왜냐하면 시간은 돈이었다.
지금에 있어서 개인사업을 하면서 기계를 만들어 내는 작업에 충실하여야만 마땅한데 그렇지 않고 아침부터 오전 11시까지 시간을 낭비하면서 글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게 다 그랬다. 내가 그토록 글을 쓰려고 노력하였고 그것을 모아서 책을 출간하려고 하는 짓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미련을 버리지 못함은 전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내 마음이 허락하는 한 글을 계속 쓰고 마음 속에 동요를 옮겨 나갈 것이다.
1. 탁구 동호회에서 내가 U 라는 사람에게 갖는 감정을 떠 올려 보면 그토록 다를 수가 없었다.
한 사람을 내게 계속하여 관계를 맺고 함께 탁구를 치고 탁구장에서 상대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대접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그는 언제나 나이를 내세워서 나를 괄시하는 느낌이 든다. 며칠 전에도 그랬었다. 신경질을 부렸고 내가 묻는 말에 퉁명스럽게 답했다. 그는 나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으며 상대방에게 자신에게 대접하지 않고 받들지 않는다면 무시하는 경향이 많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97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7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81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45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1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5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6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39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85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80 | 0 |
3557 | 안산 반월공단으로 출장 이후 (2) | 文學 | 2017.08.08 | 83 | 0 |
3556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4) | 文學 | 2017.09.03 | 83 | 0 |
3555 | 잠 안 오는 새벽에 일어나서... 2017.11.08 | 文學 | 2017.11.14 | 83 | 0 |
3554 |
장모님 장례식 (3)
![]() | 文學 | 2018.02.24 | 83 | 0 |
3553 | 두서없이 쓰는 글 | 文學 | 2018.10.09 | 83 | 0 |
3552 | 감자 모종을 구입하면서... | 文學 | 2019.03.04 | 83 | 0 |
3551 |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3)
![]() | 文學 | 2019.04.06 | 83 | 0 |
3550 |
자유 (3)
![]() | 文學 | 2019.04.12 | 83 | 0 |
3549 |
글을 쓰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 | 文學 | 2019.11.11 | 83 | 0 |
3548 |
4k 모니터 (5)
[1] ![]() | 文學 | 2020.02.02 | 83 | 0 |
3547 | 편집 작업에 시간이 더 많이 할애되는 이유와 깨달음 | 文學 | 2021.04.25 | 83 | 0 |
3546 | 치통에 시달리는 중에... | 文學 | 2020.04.06 | 83 | 0 |
3545 | 삶의 목적 (목적를 잃은 삶) 2021.1.14 | 文學 | 2021.01.20 | 83 | 0 |
3544 | 지하실의 탁구기계 (2) | 文學 | 2021.01.15 | 83 | 0 |
3543 | 안과 밖 (7) 2020.11.16 | 文學 | 2021.01.18 | 83 | 0 |
3542 | 예정에도 없던 일감(꺼리)의 등장 (2) 2020.12.14 | 文學 | 2021.01.19 | 83 | 0 |
3541 | 농사를 하여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는가! 농사가 주는 의미 | 文學 | 2021.03.31 | 83 | 0 |
3540 | 도란스(트렌스) 제작 (4) | 文學 | 2021.07.26 | 83 | 0 |
3539 |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 文學 | 2021.08.26 | 83 | 0 |
3538 | 잠의 깊이에 대하여... [1] | 文學 | 2021.10.09 | 83 | 0 |
3537 |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온다. | 文學 | 2021.11.08 | 83 | 0 |
3536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4)*** | 文學 | 2022.01.12 | 83 | 0 |
3535 | 군서 산밭에서... *** | 文學 | 2022.03.30 | 83 | 0 |
3534 |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2017년도로... | 文學 | 2022.05.03 | 83 | 0 |
3533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0) *** | 文學 | 2022.05.10 | 83 | 0 |
3532 | 제주도 전지 훈련 | 文學 | 2022.09.20 | 83 | 0 |
3531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8) 9/7 | 文學 | 2022.09.20 | 83 | 0 |
3530 |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 文學 | 2022.10.06 | 83 | 0 |
3529 | 작업방법 (84) 인생에 대한 견해 17 *** | 文學 | 2023.01.26 | 83 | 0 |
3528 | 까죽 나무의 새 순을 땄다. *** | 文學 | 2023.04.14 | 83 | 0 |
3527 | 새로운 변화 (2016. 12. 25. 일) | 文學 | 2016.12.27 | 84 | 0 |
3526 | 상념, 단체 생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2017.04.22 | 文學 | 2017.05.08 | 84 | 0 |
3525 | 괴로운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인가! 2017.05.05 | 文學 | 2017.05.08 | 84 | 0 |
3524 | 아침 기상 시간의 단축 (2017. 5. 11) | 文學 | 2017.05.17 | 84 | 0 |
3523 | 현풍에서 동고령까지... 2017. 07. 04 | 文學 | 2017.07.05 | 84 | 0 |
3522 | 테니스 엘보 (2) 2017.9.4.월 | 文學 | 2017.09.05 | 84 | 0 |
3521 | 증평 출장.... 2017.11.17.14:46 | 文學 | 2017.11.20 | 84 | 0 |
3520 | 신년 들어서면서... 2018.01.01.23:10 | 文學 | 2018.01.03 | 84 | 0 |
3519 |
출장을 나가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차이 2018.3.1.목
![]() | 文學 | 2018.03.03 | 84 | 0 |
3518 |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2) 4.24 | 文學 | 2018.04.25 | 84 | 0 |
3517 | 부산, 대구 찍고... 내 님은 어디에 있나! | 文學 | 2018.05.28 | 84 | 0 |
3516 | 새로운 깨달음 (2) 2018. 6. 6. 일 [1] | 文學 | 2018.06.04 | 84 | 0 |
3515 | 상념 중에... (20) | 文學 | 2018.06.27 | 84 | 0 |
3514 |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한 문제점 | 文學 | 2018.09.23 | 84 | 0 |
3513 | 부산 출장 (200) | 文學 | 2018.11.28 | 84 | 0 |
3512 | 돈 줄을 막고부터... | 文學 | 2019.04.01 | 84 | 0 |
3511 |
상중이라는 홈페이지 내용을 비공개로 바꾼 이유.
![]() | 文學 | 2019.08.13 | 84 | 0 |
3510 |
새로 구입한 모니터 (3)
![]() | 文學 | 2019.08.27 | 84 | 0 |
3509 |
상중에 대한 편집작업
![]() | 文學 | 2019.09.16 | 84 | 0 |
3508 | 부산 출장 (111) 2020.01.12 수 | 文學 | 2020.02.13 | 8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