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 (3)

2017.11.05 18:12

文學 조회 수:64

1. 단편적인 생각.

왜, 생각은 자꾸만 단편적인 것일까? 금방 떠 올랐던 내용이 잠시 헛 지랄을 한 것처럼 잊어 버리고는 전혀 오리무중이다. 그만큼 그 생각이 관심거리로 남겨지 않고 지워져 버리는 것처럼 방금 전까지도 그토록 애절하던 내용들이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 그리고 계속하여 새로운 생각이 부각되어 또 오르게 된다.


  아들에 대한 것도 그 중의 하나였다.

  아내에 대한 것, 모친에 대한 것, 직업에 종사하면서 겪는 장애, 기계에 관계되는 문제, 탁구를 치러 가면서 생기는 불편함, 탁구장에서 사람들과 서먹스러운 관계, 거래처에 기계를 납품한 뒤에 돈을 받지 못하는 문제.


  이 모든 게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이었으며 모두 최근의 내용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5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8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3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3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1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6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58 0
185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몰라도 너무 모른다 secret 文學 2021.09.24 5 0
185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0) 딱 여기까지다. secret 文學 2021.09.24 3 0
1849 노화에 대한 견해 *** 文學 2021.09.25 57 0
184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1) 공유한다는 것이 공유가 아닌 것을... secret 文學 2021.09.26 5 0
184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2)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진부한 해석과 정의로움 secret 文學 2021.09.26 17 0
1846 4k 43인치 모니터의 장단점을 두고... *** 文學 2021.09.27 161 0
1845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 secret 文學 2021.09.28 21 0
184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3) 가난함과 부자 관계 [1] secret 文學 2021.09.29 11 0
184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3) 가난함과 부자 관계 2 secret 文學 2021.09.29 7 0
184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4) 가난함과 부자 관계 3 secret 文學 2021.09.30 6 0
1841 LPG 1톤 화물차량을 운행하면서... *** 文學 2021.09.30 190 0
184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5) 가난함과 부자 관계 4 *** secret 文學 2021.09.30 6 0
183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6) 가난함과 부자 관계. 제 5화 변수 secret 文學 2021.10.01 5 0
183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7) 가난함과 부자 관계. 제 6화 동화 *** [1] secret 文學 2021.10.01 6 0
1837 4k 43인치 모니터의 장단점을 두고... (2) 文學 2021.10.01 144 0
183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8) 가난함과 부자 관계. 제 6화 계획 secret 文學 2021.10.02 6 0
183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9) 가난함과 부자 관계. 제 7화 희생 secret 文學 2021.10.03 12 0
183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0) 가난함과 부자 관계. 제 8화 과거 secret 文學 2021.10.03 12 0
183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1) 제 9화 아들의 도전 secret 文學 2021.10.03 7 0
1832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2) secret 文學 2021.10.04 57 0
1831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3) 文學 2021.10.04 117 0
183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2) 제 10화 구제 불능 secret 文學 2021.10.04 12 0
1829 안개가 끼는 날에는... 文學 2021.10.05 152 0
1828 불쾌한 거래처 S.Yaoung 文學 2021.10.05 67 0
182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3) 제 10화 놀고 먹는 자식들 secret 文學 2021.10.05 12 0
1826 홈페이지의 백업 (4) *** 文學 2021.10.05 54 0
1825 김포 대곶 출장 (20) 文學 2021.10.06 117 0
1824 LPG 1톤 화물차량을 운행하면서... (2) *** 文學 2021.10.06 149 0
1823 발안 출장 (20) 도란스 고장 文學 2021.10.07 90 0
1822 네이버 카페에서 다움 카페에로 글 쓰는 곳을 바꿉니다. 文學 2021.10.07 94 0
1821 대구 S.Seoung 에 납품할 코끼리 기계의 납기가 늦춰질 것 같다. 文學 2021.10.08 103 0
182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4) 제 11화 놀고 먹는 자식들 2 secret 文學 2021.10.08 4 0
181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5) 제 12화. 놀고 먹는 자식들 3 secret 文學 2021.10.08 3 0
1818 잠의 깊이에 대하여... [1] 文學 2021.10.09 83 0
1817 인간의 능력과 욕심과 그리고 희망에 대하여... 文學 2021.10.10 104 0
1816 삶의 지표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 文學 2021.10.11 49 0
181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6) 제 13화. 놀고 먹는 자식들 4 secret 文學 2021.10.11 5 0
1814 대체 근무제로 많아진 휴일 文學 2021.10.11 164 0
1813 눈으로 보이는 색감의 특징 변화 *** 文學 2021.10.12 88 0
1812 죽지 않는 한 신께 감사한다는 신념에 대하여... 文學 2021.10.12 43 0
1811 수면과 건강 (2) 文學 2021.10.12 81 0
1810 두서없이 쓰는 내용. 文學 2021.10.13 102 0
180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7) 제 14화. 기승전결 secret 文學 2021.10.13 7 0
1808 가을 안개에 대한 사념 文學 2021.10.14 106 0
180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8) 제 15화. 제초제를 뿌린 묫자리 *** secret 文學 2021.10.15 14 0
1806 안산 출장 (100) 文學 2021.10.16 75 0
1805 안산 출장 (101) 文學 2021.10.17 89 0
180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9) 제 16화. 분란 secret 文學 2021.10.17 3 0
1803 탁구장에서... (100) 文學 2021.10.18 109 0
1802 탁구장에서... (101) 文學 2021.10.18 11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