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자신의 직업이 무엇이냐? 에 따라서... 2017.10.09
2017.10.14 17:31
1. 자신의 직업이 무엇이냐? 에 따라서 인생이 갈라지는 것같다.
아내가 남들 얘기를 하는데 모두 잘 사는 사람에 관한 것이었다. 친구가 영산 쪽으로 이사를 하여 그곳에서 타일 판매 대리점을 운영하기 시작하는데 시숙이 타일 공장을 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고 지원을 해줬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다른 형제들도 다른 지역에서 각기 다른 타일 가게를 운영하는 것도 모두 그 영향이었다고 했다.
"**의 시댁에 시숙 어른이 잘 사는데 팔 남매가 모두 타일 가계를 각자 내 놓고 있다는 건데, 전국 각 지역에 창고를 갖고 있어서 그곳에 타일을 쌓아 두고 물류 시스템을 운영하므로 그 돈만해도 엄청나게 많다고 하네!"
그렇게 말하는 것을 옆에서 듣자니 은근히 내 자신이 초라해진다. '왜, 나는 그동안 그렇게 많은 돈을 벌지 못했는가?'하고...
10월 9일 월요일 (한글날)
대구로 나갈 기계의 페인트 칠을 한 뒤에 들깨를 베러 나가려고 계획하였으므로 오늘까지는 공장에서 작업을 해야할 듯하다. 그리고 내일을 청성면(옥천군의 지명이름)과 군서면으로 각각 다른 지역이므로 두 곳에서 예초기에 원형톱날을 끼우고 들깨를 베어 놓은 뒤 며칠 뒤에 들깨를 털러 다시 가게 될 것같다. 아들에게 인건비가 별도로 나가게 되므로 그 만큼 더 돈을 벌어야만 했다. 그런데 아들이 하는 일이 별로 없었지만 나갈 돈으 생겼으므로 충당을 하려면 공장에서 더 많은 작업을 하게 된다. 그래서 글 쓰는 시간도 덩달아 줄 수 밖에 없었다. 그로인해서 마음이 계속 불편하고 짜증만 가중되는 것같다. 이것이 어느 정도에 이르게 되면 내가 빠져나가서 글을 쓸 수 있을 조건이 될까?
지금으로서는 그 한계 곡선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나중에 가면 더 많은 시간을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에 노력을 고취 시켜야마 하지 않을까?
2. 글 쓰는 시간을 다르게 하여야만 할 것같다.
공장에서 기계제작 일을 끝낸 뒤에 야간에는 다시 탁구장에 10시 30분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이때 집보다는 공장으로 와서 TV를 보지 않고 글 쓰는 시간을 갖자. 집에서는 괜히 TV를 켜 놓고 외화(외국영화)에만 심취되는 것 같아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34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5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04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02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26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3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2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80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44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31 | 0 |
5636 | 탁구장 건립에 대한 바램 & | 文學 | 2024.02.03 | 0 | 0 |
5635 | 아직도 그때 그 기계를 제작하여 돈을 번다. *** | 文學 | 2024.02.04 | 0 | 0 |
5634 | 신의 능력 (2) & | 文學 | 2024.02.05 | 0 | 0 |
5633 | 일을 그만 두고 싶어한다. & | 文學 | 2024.02.05 | 0 | 0 |
5632 | 탁구장에서... & | 文學 | 2024.02.05 | 0 | 0 |
5631 | 내 뜻이 선찮았다면 지금까지 계속해서 연결해 왔을까? & | 文學 | 2024.02.05 | 0 | 0 |
5630 | 사람을 볼 때, 미워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구분된다. & | 文學 | 2024.02.05 | 0 | 0 |
5629 | 어느 한 순간도 중요하지 않은 적이 있었던가! & [1] | 文學 | 2024.02.06 | 0 | 0 |
5628 | 이 | 文學 | 2024.02.07 | 0 | 0 |
5627 | 1층의 상가 건물 (2) | 文學 | 2024.02.09 | 0 | 0 |
5626 | 멀쩡히 | 文學 | 2024.02.09 | 0 | 0 |
5625 | 고군 | 文學 | 2024.02.11 | 0 | 0 |
5624 | 구정 다음 날 *** | 文學 | 2024.02.11 | 0 | 0 |
5623 | 성동격서 | 文學 | 2024.02.12 | 0 | 0 |
5622 | 이틀을 낭비한 꼴. 구정 다음 날 (4) | 文學 | 2024.02.13 | 0 | 0 |
5621 | 완전범죄 [6] | 文學 | 2024.02.14 | 0 | 0 |
5620 | 어제 탁구장에서... [2] | 文學 | 2024.02.15 | 0 | 0 |
5619 | 눈이 침침한 것. 지금의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 | 文學 | 2024.02.16 | 0 | 0 |
5618 | 구정 다음 날 (7) *** | 文學 | 2024.02.16 | 0 | 0 |
5617 | 탁구장에서...(21) [2] | 文學 | 2024.02.17 | 0 | 0 |
5616 | 돈을 받기 위해 필연적인 것들... | 文學 | 2024.02.18 | 0 | 0 |
5615 | 내일부터... [6] | 文學 | 2024.02.19 | 0 | 0 |
5614 | 나의 뜻 (2) | 文學 | 2024.02.20 | 0 | 0 |
5613 | 의정부 S.Oil 출장 (2) *** | 文學 | 2024.02.22 | 0 | 0 |
5612 | 생각 모음 (201) [2] | 文學 | 2024.02.23 | 0 | 0 |
5611 | 반발심의 크기에 대한 견해 [1] | 文學 | 2024.02.24 | 0 | 0 |
5610 |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5) | 文學 | 2024.02.26 | 0 | 0 |
5609 | 그녀... [4] | 文學 | 2024.02.26 | 0 | 0 |
5608 | 탁구를 배워야 해 [1] | 文學 | 2024.02.27 | 0 | 0 |
5607 | 대구 출장 (102) *** [1] | 文學 | 2024.02.28 | 0 | 0 |
5606 | 먹고 사는 문제 [3] | 文學 | 2024.02.29 | 0 | 0 |
5605 | 역시 잠을 자는 게 보약이다. | 文學 | 2024.03.01 | 0 | 0 |
5604 | 내 몸 전 상서(前 祥瑞) My body is in danger *** | 文學 | 2024.03.01 | 0 | 0 |
5603 | 유투브에서 댓글을 쓴 내용 [23] | 文學 | 2024.03.05 | 0 | 0 |
5602 | 대구 출장 (106) *** [2] | 文學 | 2024.03.07 | 0 | 0 |
5601 | 탁구 실력의 증폭 [2] | 文學 | 2024.03.07 | 0 | 0 |
5600 | The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9) [4] | 文學 | 2024.03.07 | 0 | 0 |
5599 | 기억을 글로 쓴다. | 文學 | 2024.03.12 | 0 | 0 |
5598 | 또 다른 변화가 기회일까? 아니면 위기일까? *** | 文學 | 2024.03.13 | 0 | 0 |
5597 | 2024년 올 해의 계획 | 文學 | 2024.03.14 | 0 | 0 |
5596 | 꽃길 | 文學 | 2024.03.15 | 0 | 0 |
5595 | 꽃길 2 [1] | 文學 | 2024.03.16 | 0 | 0 |
5594 | 무의미한 일요일 하루 | 文學 | 2024.03.18 | 0 | 0 |
5593 | 기계 제작에 모든 것을 바친다는 생각. 댓글 10 [10] | 文學 | 2024.03.19 | 0 | 0 |
5592 | 창과 방패 (2) | 文學 | 2024.03.20 | 0 | 0 |
5591 | 대구 출장 (129) | 文學 | 2024.03.21 | 0 | 0 |
5590 | Scarlett Solo 의 구입 | 文學 | 2024.03.22 | 0 | 0 |
5589 | 이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원 한 뒤 (3) | 文學 | 2024.04.17 | 0 | 0 |
5588 | 대전으로 출장 중 [3] | 文學 | 2024.04.02 | 0 | 0 |
5587 |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love is not over yet | 文學 | 2024.04.04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