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출장을 한 번씩 나갈 때마다 몸이 축난다.

2017.09.26 19:28

文學 조회 수:99

2017. 09. 26 11:50

  출장을 자주 나가가다보니 불규칙한 식생활, 생활습관, 만성피로, 몸의 평형감각의 깨짐으로 무척 피곤이 가중되곤 한다. 하지만 그것은 운동부족과 연관이 있기도 하였다. 하루 종일 운동을 하던가 열차에서 보내기도 하고 또한 거래처에서 기계를 수리하는 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왔었다.

  그로인해서 몸에 이상이 발생했던 과거의 경우를 되돌아 볼 때 운동부족이 신체적인 불균형을 더 깨트렸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런 과정이 서서히 진행 되었었고 2000년도 두 번의 졸도 사건을 최악의 경우로 보고 지금은 서서히 건강이 정상적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깨닫는다.

  언제나 뒤 따라 다니곤 했던 어지럼증과 만성적인 두통, 머리를 짚을 때마다 불덩이처럼 뜨겁게 느껴지던 고열로 인한 환각...

  그런 증상등이 서서히 몸에서 빠져나가듯이 발생 빈도가 적어졌다.


  하지만 계속되는 출장에도 불구하고 예전처럼 무리하게 밤늦게 잠을 자지 않고 조금 피곤하면 점심 식사 후에 오수를 즐기는 것도 무척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었다. 과로하지 않는 것이다.

  그외 탁구를 치러 동호회 활동에 나가는 건 무척 많은 운동 효과를 가져다 주웠다.


1. 오산 출장. 부산 출장의 충격적인 몸상태를 기술할 것.

  오산 출장은 아마도 50대 이전에 고비를 갖기 시작한 시발점이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계속하여 기계에 문제점이 발생하였고 그로인하여 결국에는 기계를 싣고 와서 동두천의 D.San 이라는 공장으로 판매를 하게 된다. 그전에 맘과 물질적인 고생을 겪은 뒤였고 그 신체적인 불규칙함은 점차 몸 상태를 악화 시키고 있었는데 몇 년 뒤에 졸도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같았다.

  2000 년도의 졸도 사건.

  하지만 그 뒤 7년이 흘렀는데 몸 상태를 개선하지 않았더라면 더 증상이 악화되어 최악의 경우 뇌경색까지도 일으켰을을지도 모른다는 안도의 한숨을 쉰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3128 이빨을 해 박았다. 文學 2019.09.17 76 0
3127 편집 작업과 모니터의 교체 필요성 file 文學 2020.01.15 133 0
3126 상중에 대한 편집작업 file 文學 2019.09.16 84 0
3125 추석 다음 다음 날 文學 2019.09.16 120 0
3124 추석 다음 날 file 文學 2019.09.15 114 0
3123 명절 증후군 文學 2019.09.15 98 0
3122 추석이 실감 난다. (4) file 文學 2019.09.15 97 0
3121 추석 전 날. secret 文學 2019.09.12 73 0
3120 추석이 실감이 난다. (3) 文學 2019.09.12 52 0
3119 그래도 내일은 해가 뜬다. file 文學 2019.09.11 148 0
3118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2) 文學 2019.09.10 93 0
3117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1] 文學 2019.09.10 92 0
3116 새로운 결심 file 文學 2019.09.09 85 0
3115 3일 연속 탁구장에 가게 되었다. 文學 2019.09.09 91 0
3114 집에서 공장으로 옮겨 온 글 文學 2019.09.08 77 0
3113 포기함에 있어서... [1] 文學 2019.09.07 48 0
3112 금요일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간다. 文學 2019.09.07 97 0
3111 태풍에 대한 경각심과 불안감 文學 2019.09.06 63 0
3110 비가 내리는 산만한(어지러운) 날씨 file 文學 2019.09.04 95 0
3109 부부 싸움에 대한 견해 文學 2019.09.03 69 0
3108 글 쓰는 작업 방법의 개선 secret 文學 2019.09.03 29 0
3107 일요일 저녁 장례식장을 갔다 나온 뒤에 탁구장을 향한다. file 文學 2019.09.02 122 0
3106 9월 첫째 주 일요일 file 文學 2019.09.01 80 0
3105 새 모니터 (5) file 文學 2019.09.01 119 0
3104 규칙과 시간의 할애 文學 2019.08.31 44 0
3103 8월의 마지막 날 文學 2019.08.31 99 0
3102 8월의 마지막 금요일 file 文學 2019.08.30 79 0
3101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文學 2019.08.29 92 0
3100 새로운 모니터를 구입하고... (4) file 文學 2019.08.28 1751 0
3099 새로 구입한 모니터 (3) file 文學 2019.08.27 83 0
3098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2) 文學 2019.08.27 68 0
3097 새로 구입한 모니터 34UM58W file 文學 2019.08.26 175 0
3096 새로 구입한 모니터와 감기 증상에 시달리는 몸 상태 file 文學 2019.08.25 125 0
3095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文學 2019.08.27 82 0
3094 소중함 2019.08.26 월 01:13 文學 2019.08.27 62 0
3093 공친 일요일 2019.08.26.월 01:03 文學 2019.08.27 65 0
3092 오늘 아침, 모니터를 직접 받으려고 청주 고속터미널에 갔다. 文學 2019.08.24 112 0
3091 의지의 소산 文學 2019.08.23 86 0
3090 비가 오는 목요일 file 文學 2019.08.22 89 0
3089 세월이 저 만치 가네... secret 文學 2019.08.21 47 0
3088 상중을 편집하면서... file 文學 2019.08.19 95 0
3087 밤 날씨가 제법 차네요. file 文學 2019.08.18 104 0
3086 <맥북 프로 노트북> 작업 文學 2019.08.17 104 0
3085 2016년 8월 16일 창령 출장 文學 2019.08.16 114 0
3084 경기도 광주 출장 (3) 文學 2019.08.15 193 0
3083 경기도 광주 출장 (2) 文學 2019.08.14 93 0
3082 눈여겨 둔, 모니터 하나 file 文學 2019.08.14 107 0
3081 상중이라는 홈페이지 내용을 비공개로 바꾼 이유. file 文學 2019.08.13 84 0
3080 경기도 광주 출장 文學 2019.08.13 75 0
3079 모니터를 놓고 구입 결정을 망성인다. secret 文學 2019.08.20 63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