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막히지 않는 서울 고속도로 톨케이트부터 88올림픽 도로

2017.09.26 19:27

文學 조회 수:122

2017. 09. 26  08:03


  어제는 새벽 3시 30에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한 뒤 기계를 실어 놓은 1톤 화물차로 운전을 하여 김포까지 갔다. 


  5시 40분 쯤에 서포구와 강남으로 이어지는 경부고속도로 진입로부분이 막힘이 없이 시원스럽게 뚫려 그야말로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차량이 막힘이 없었다.

  '이럴수가! 한 시간 일찍 지나가는 것 뿐인데 차량이 전혀 밀리지 않아서 속이 시원하구나!'  하면서 마음 속으로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였다. 한 시간만 늦었다면 혼잡한 교통량으로 이곳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그야말로 지옥의 고속도로 초입인 셈이다. 출근길의 상습적인 정체구역이었으므로 가급적이면 우회 도로를 찾게 되는데 그것이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김포로 가는 다른 고속도로였다.

  

  이렇게 최고의 드라이브를 주는 88올림픽 한강변 도로를 연결하는 상습 정체 구간이 막히지 않고 뚫려 있음은 반대로 기쁨을 주웠다. 이 길이 김포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었지만 평상시에는 정체구간이기도 했다. 잘못 들어서면 그야말로 가다서다를 반복하게 되므로 전혀 꼼짝하지 못할 정도로 막히고 말았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기피하는 고속도로 입구인 셈이다. 한편, 하행선은 그나마 봐줄만은 하여 나중에 되돌아 오는 길은 이곳을 경우하여 되돌아 오게 된다. 

  옥천에서 김포까지 가장 가까운 길을 놔두고 우회도로를 타던 걸 생각하면 너무도 감경할만하지 않은가!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891 신년 계획 (2) 2020.01.04 文學 2002.01.02 79 0
5890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文學 2002.01.02 87 0
5889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95 0
5888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file 文學 2009.07.04 8925 0
5887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2) file 文學 2009.07.04 8463 0
5886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600 0
5885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991 0
5884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392 0
5883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57 0
5882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3 0
5881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31 0
5880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26 0
5879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6196 0
5878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7739 0
5877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079 0
5876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716 0
5875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336 0
5874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207 0
5873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052 0
5872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412 0
5871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6751 0
5870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7543 0
5869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7054 0
5868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6871 0
5867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5195 0
5866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6763 0
5865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5779 0
5864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6384 0
5863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4567 0
5862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5088 0
5861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5753 0
5860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6153 0
5859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31 0
5858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400 0
5857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7535 0
5856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6089 0
5855 집에 있는 양수기 수리 file 文學 2009.07.24 7997 0
5854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332 0
5853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433 0
5852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914 0
5851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730 0
5850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002 0
5849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181 0
5848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1 0
5847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5308 0
5846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31 0
5845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5193 0
5844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7 0
5843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5075 0
5842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file 文學 2009.07.27 5143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