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어제는 밀양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2017.09.12 23:48
2017. 09.10. 일요일
9월 9일 토요일에 밀양의 D.Sin 이라는 공장으로 출장을 나갔다 돌아 왔었다. 그 일 때문에 일요일에는 아들와 아내가 근무하였고 기계를 마칠 수 있었으며 저녁에 딸이 와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된다. 그 뒤, 다시 공장으로 돌아와서 마무리 작업을 한 뒤에 1톤 화물차에 기계를 싣고 나자, 밤 10시가 되었다. 마음 같아서는 일요일이었고 낮에 일을 하고 나서 저녁에는 탁구를 치러 체육관에 가고 싶었지만 그걸 허락지 않았다. 반드시 기계를 차에 싣고 집으로 가야만 했다. 다음 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차량을 운행하여 목적지로 출발을 하여야만 했기 때문이다.
일요일에 편하게 지낼 수 없는 건 그만큼 기계를 완성하여야하는 중압감이 심해서였다. 또한 토요일 밀양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돌아온 것때문에 일에 지장이 많았다. 그만큼 완성하여야만 하는 기계가 늦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것을 일요일에 끝내야만 했었다.
계속하여 출장을 나가면서 오히려 달가워 하는 이유는 고속버스, 무궁화호 열차에서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해서였다.
<탁구동호회>의 수정도 함께 하면서...
이렇듯 글을 쓰고 수정하는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직업)으로 모든 시간을 대부분 소모하여서인데 그 중에 출장도 한 몫을 한니다. 출장을 나가게 되면 하루를 공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내 판단은 출장을 나갈 때마다 버스에서, 기차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꺼내 놓고 글을 쓰는 것이지요. 이 시간이 그동안 챙기지 못한 내 시간이었는데 그나마 이렇게 함으로서 오롯하게 글에 집중할 수 있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36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6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06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2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281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67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49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83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472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63 | 0 |
3386 | 어제 문인회 총회에서... | 文學 | 2018.03.04 | 89 | 0 |
3385 | 일요일 하루, 글을 수정한다. | 文學 | 2018.03.05 | 166 | 0 |
3384 | 시화 반원공단의 A 씨 | 文學 | 2018.03.05 | 97 | 0 |
3383 | 변화의 필요성 | 文學 | 2018.03.06 | 80 | 0 |
3382 | 모친과 부친의 임종 순간 [1] | 文學 | 2018.03.09 | 142 | 0 |
3381 | 도전에 대한 변화. 생각모음 (191) | 文學 | 2018.03.09 | 143 | 0 |
3380 | 너와 내 뜻이 다르다면 절교하는 게 낫다. 생각모음 (154) [1] | 文學 | 2018.03.10 | 147 | 0 |
3379 | 너와 내 뜻이 다르다면 절교하는 게 낫다. (2) [1] | 文學 | 2018.03.10 | 101 | 0 |
3378 | 도전에 대한 변화 (2) | 文學 | 2018.03.11 | 187 | 0 |
3377 | 대구 출장 (107) | 文學 | 2018.03.12 | 113 | 0 |
3376 |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간이다. | 文學 | 2018.03.12 | 212 | 0 |
3375 | 모친의 현재 모습과 4년 전의 과거 2018.03.13 | 文學 | 2018.03.14 | 90 | 0 |
3374 | 운명 교향곡 | 文學 | 2018.03.14 | 79 | 0 |
3373 | 의정부 출장 2018. 3. 15 | 文學 | 2018.03.16 | 107 | 0 |
3372 | 일 머리를 정하지 않고 겉 돌고 있다. | 文學 | 2018.03.16 | 97 | 0 |
3371 | 자동차의 고장 (50) | 文學 | 2018.03.17 | 84 | 0 |
3370 | 밀양 출장 | 文學 | 2018.03.18 | 192 | 0 |
3369 | 밀양 줄장 (2) | 文學 | 2018.03.19 | 81 | 0 |
3368 |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2) | 文學 | 2018.03.23 | 58 | 0 |
3367 | 4일 만에 체육센타 탁구장에 갔다. | 文學 | 2018.03.20 | 61 | 0 |
3366 | 때늦게 내린 눈이 내린 전경. | 文學 | 2018.03.22 | 106 | 0 |
3365 | 옥천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 | 文學 | 2018.03.22 | 147 | 0 |
3364 |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 文學 | 2018.03.22 | 64 | 0 |
3363 |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3) | 文學 | 2018.03.24 | 54 | 0 |
3362 | 맹모삼척지교 ( 孟母三遷之敎 ) | 文學 | 2018.03.24 | 171 | 0 |
3361 | 일요일 도서관에서... | 文學 | 2018.03.27 | 107 | 0 |
3360 | 2018년 올 해 목표는? | 文學 | 2018.03.29 | 290 | 0 |
3359 | 변화 (2) | 文學 | 2018.03.31 | 85 | 0 |
3358 | 아들과 함께 기계제작에 참여한 시간. | 文學 | 2018.04.03 | 192 | 0 |
3357 | 변화 (3) 2018. 04.01 | 文學 | 2018.04.06 | 117 | 0 |
3356 | 농사를 짓는 어려움 2018. 04.02 | 文學 | 2018.04.06 | 162 | 0 |
3355 | 아들에 대한 걱정 (2) 2018. 04.03 140:10 | 文學 | 2018.04.06 | 102 | 0 |
3354 | 비가오는 수요일 2018. 01. 06 | 文學 | 2018.04.06 | 77 | 0 |
3353 | 흐린 목요일 2015. 04. 05 | 文學 | 2018.04.06 | 98 | 0 |
3352 | 찾아온 봄의 여신 | 文學 | 2018.04.06 | 100 | 0 |
3351 | 이 즈음에 불거진 세 가지에 대한 관찰. 2018.04.17 | 文學 | 2018.04.19 | 100 | 0 |
3350 | 옥천 문인회에 올린 글. 2018.04.31 | 文學 | 2018.04.19 | 79 | 0 |
3349 |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4.23 | 文學 | 2018.04.25 | 127 | 0 |
3348 |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2) 4.24 | 文學 | 2018.04.25 | 84 | 0 |
3347 | 민들레의 강한 번식력 | 文學 | 2018.04.25 | 121 | 0 |
3346 |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8.05.01 | 130 | 0 |
3345 | 부산 진례에서 기계 계약을 한다. | 文學 | 2018.05.02 | 82 | 0 |
3344 |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2018.5.1 | 文學 | 2018.05.04 | 74 | 0 |
3343 | 이팝나무에 대한 견해 2018.5.3 | 文學 | 2018.05.04 | 91 | 0 |
3342 | 탁구 밴드에 올렸던 댓글 | 文學 | 2018.05.04 | 92 | 0 |
3341 | 옥천 문인회 올렸던 댓글 3개 [3] | 文學 | 2018.05.16 | 160 | 0 |
3340 | 의정부 출장 2018.5.14 19:23 | 文學 | 2018.05.16 | 87 | 0 |
3339 | 세월의 빠름이여! | 文學 | 2018.05.16 | 129 | 0 |
3338 |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수정 작업 | 文學 | 2018.12.13 | 48 | 0 |
3337 | 토요일 지인의 아들 결혼식과 내 자식 걱정 2018.5.20.일 | 文學 | 2018.05.21 | 9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