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4)
2017.09.03 16:49
머리 속이 복잡하게 얽혀 있었다. 출장 이틀째, 어젯밤 대구 성환IC에서 빠져 나와 낙동강 쪽으로 다리를 건너서 반대편으로 건너왔는데 대로변에서 좌회전을 하여 소로를 따라 내려섰고 계속하여 농동단지처럼 둑길을 연하여 크고 작은 공장들이 이어진다. 네비케이션이 가르키는대로 찾아 들어간 낫선 공장은 어둠속에서 우뚝하니 조립식 판넬로 지어진 그다지 볼품없어 보이는 200평 내외의 건물이 웅쿠리고 있는 것처럼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옆에 다시 세 동의공장 건물이 연이어 이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나중에 알았지만 낙동강을 중심으로 반대쪽은 <성환읍>이었고 반대쪽은 <달성군 하빈면>이라는 곳이었다. - 부산 대구 이틀 간 출장 중에...- |
왜, 자꾸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른 것일까? 아마도 쫒기고 살듯이 이곳 저곳을 1톤 화물차를 운전하여 돌아 다니게 되었고 상대적으로 먼 거래처라는 사실로 인하여 촉박한 시간과 그곳에서의 기계 A/S가 이어지면서 머리 속이 복잡해질 수 밖에 없는 매우 급조된 영상을 보게 된다. 전 날 밤에 나는 부산에서 세 곳이나 들렸었다. 그런데 두 번째와 세 번째 장소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 먹게 되었고 불행하게도 대구에 당도한 것은 밤 10시쯤이었던 것이다.
하루 종일 운전에 시달렸는데 그 것 또한 스트레스를 불러 일으켰다. 그로 인해서 다음 날 아침에 나는 머리가 띵 해지면서 쓰러질 것같이 어지러워지는 현상을 또 다시 30여분 겪게 된다. 이 곳 방문한 현장을 A씨와 둘러 보면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33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3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2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86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48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2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007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92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31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25 | 0 |
3573 | 월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5) 2020.9.14 | 文學 | 2021.01.13 | 109 | 0 |
3572 | 높은 혈압의 유지에도 불구하고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유. 2020.09.13 | 文學 | 2021.01.13 | 216 | 0 |
3571 | 탁구를 치면 건강 그 이상의 효과가 온다.2020.09.12 | 文學 | 2021.01.13 | 106 | 0 |
3570 | 비 오는 날의 수채화 (10) 2020.09.12 | 文學 | 2021.01.13 | 78 | 0 |
3569 | 받아 놓은 연료 주입만으로 차량이 고장났다. 2020.09.11 | 文學 | 2021.01.13 | 90 | 0 |
3568 | 2020..9. 8. 화요일 아침에... | 文學 | 2021.01.13 | 39 | 0 |
3567 | 2020면 9월 6일. 일요일 아침 | 文學 | 2021.01.13 | 33 | 0 |
3566 | 하느님,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2020.09.04 | 文學 | 2021.01.13 | 98 | 0 |
3565 | 시련 2020.09.03 | 文學 | 2021.01.13 | 87 | 0 |
3564 | 국민을 빚더미에 앉혀 놓은 문제인 대통령 2020.09.02 | 文學 | 2021.01.13 | 98 | 0 |
3563 | 어떤 인생이건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2020.9.1 | 文學 | 2021.01.13 | 57 | 0 |
3562 | 대전에서 탁구를 치러 오는 사람들 2020.8.30 | 文學 | 2021.01.13 | 97 | 0 |
3561 |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 2020.08.29 | 文學 | 2021.01.13 | 159 | 0 |
3560 | 일산에 납품한 기계 2020.08.28 | 文學 | 2021.01.13 | 34 | 0 |
3559 | 오늘은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020.08.27 | 文學 | 2021.01.13 | 26 | 0 |
3558 |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3) 2020.08.26 | 文學 | 2021.01.13 | 88 | 0 |
3557 | 1. 오늘도 인터넷이 뜨지 않는다. 2020.08.26 | 文學 | 2021.01.13 | 68 | 0 |
3556 |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2) 2020.08.25 | 文學 | 2021.01.13 | 72 | 0 |
3555 | 안 좋은 상태 (사용하는 기계 고장) 2020.08.25 | 文學 | 2021.01.13 | 103 | 0 |
3554 | 2020년 8월 23일 일요일 | 文學 | 2021.01.13 | 87 | 0 |
3553 |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뇌경색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2020.08.23 | 文學 | 2021.01.13 | 112 | 0 |
3552 | 안 좋은 현기증과 함께 찾아오는 혼란에 대하여... 2020.08.22 | 文學 | 2021.01.13 | 77 | 0 |
3551 |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 2020.08.22 | 文學 | 2021.01.13 | 262 | 0 |
3550 | 일산 덕이동 출장 (2) 2020.08.21 | 文學 | 2021.01.13 | 83 | 0 |
3549 | 집에서 글을 쓰면... 2020.08.19 | 文學 | 2021.01.13 | 73 | 0 |
3548 | 두 곳의 탁구장 | 文學 | 2020.08.19 | 268 | 0 |
3547 | 1톤 봉고 3 화물차 인젝터 콘센트 교체 | 文學 | 2020.08.18 | 323 | 0 |
3546 |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 文學 | 2020.08.18 | 107 | 0 |
3545 | 떠 오르는 생각 모음 (2) | 文學 | 2020.08.17 | 0 | 0 |
3544 | 떠오르는 생각 모음 | 文學 | 2020.08.17 | 0 | 0 |
3543 | 탁구의 수비동작에 대한 안배 | 文學 | 2020.08.17 | 99 | 0 |
3542 | 삶과 슬픔과 그리고 기쁨의 연관 관계 | 文學 | 2020.08.16 | 105 | 0 |
3541 | 출장 중에 생긴 일 | 文學 | 2020.08.15 | 111 | 0 |
3540 | 기계의 판매 2020. 8. 14 | 文學 | 2020.08.15 | 56 | 0 |
3539 |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5) | 文學 | 2020.08.14 | 71 | 0 |
3538 | 할 일이 하나 더 늘었다. 2020-08-13 | 文學 | 2020.08.14 | 86 | 0 |
3537 | 견해 차이 | 文學 | 2020.08.12 | 107 | 0 |
3536 | 성욕의 포로 (남자들의 세계) [1] | 文學 | 2020.08.11 | 169 | 0 |
3535 | 욕심 | 文學 | 2020.08.09 | 101 | 0 |
3534 | 밤 12시에 공장에서... *** [1] | 文學 | 2020.08.07 | 123 | 0 |
3533 |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3) | 文學 | 2020.08.07 | 73 | 0 |
3532 | 출장을 나가는 날의 분주함에 대하여... [1] | 文學 | 2020.08.06 | 93 | 0 |
3531 | 이해하기 곤란한 부분 | 文學 | 2020.08.04 | 63 | 0 |
3530 | 기계 제작에 관한한 효과 개선을 위한 노력 | 文學 | 2020.08.04 | 262 | 0 |
3529 |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2) [1] | 文學 | 2020.08.03 | 39 | 0 |
3528 | 삶이 당신을 속일지라도... 2020.07.18 [1] | 文學 | 2020.08.03 | 101 | 0 |
3527 | 도란스(트렌스) 제작 *** | 文學 | 2021.07.23 | 126 | 0 |
3526 | 비가 내린 뒤의 수채화 (2) [2] | 文學 | 2020.08.02 | 115 | 0 |
3525 | 결전의 날 (2) [1] | 文學 | 2020.07.31 | 115 | 0 |
3524 | 내가 운영하는 개인 사업장에서 작업 방법 | 文學 | 2020.07.31 | 8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