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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불가능에 대한 무모한 도전

2017.09.03 16:48

文學 조회 수:73

1. 이번에 대구에서 기계 계약을 한 두 곳 중에 한 곳은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아 보이는 데 기계 계약을 하게 되었다. 


  8월 29일 대구의 대구로 자리를 옮겨서 몇 곳을 찾아 다니는 중에 (4곳) 처음 간 곳은 매우 큰 기업체였다. 그러다보니 내가 제작하고 있는 기계로서는 잘 사용하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하지만 기계를 계약하게 되었다.

  

  조건도 나쁘고 작업 환경도 매우 다양하면서도 까다로운 상황이었으므로 기계를 납품하면 안 될 것같다는 생각이 앞도적으로 들었지만 계약금을 받기 위해서 할 수 없이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한 것이다. 정말 하지 말아야할 일을 억지로 강요하듯이 떠밀려서 하는 것처럼...

  그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불편함과 피해를 낳아야만 하는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불이익을 받아왔던 지난 날의 우려감을 따져 본다면 절대로 가능성이 희박한 상태였다. 부산에 기계를 납품한 S.Yang 에서도 너무도 충격적인 일을 겪었지 않았던가! 다시 기계를 꺼내올 수도 없고 잔금도 받을 수 없는 진퇴양난의 결과. 나는 모든 것을 포기하기에 이르렀었다. 그리고 그 여파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었는데 물질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으로 함께 충격을 받았었다. 모든 의욕이 감퇴하기에 이를 정도로... 



2. 탁구 기계의 경우 두 대를 갖고 있었는데 모두 저렴하게 중고로 구입한 것이었다. 하지만 가격이 싼 만큼 좋지 않았으므로 매우 불편하을 초래하였다 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별별 수단을 다 강구하였지만 여전히 문제가 있었으므로 탁구공이 배출하는 게 잘 이루워지지 않아쏙 중간에 멈추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배급이 잘 이루워지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를 갖고 있었지만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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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