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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8월 28일 부산으로 출장을 나갔을 때 가장 염려했던 부분이 자동차였다. 냉각수가 계속하여 부족한 현상으로 인하여 중간에서 보충을 하면서 타고 다녀야만 했다. 그러다보니 노심초사였고 8월 31일 오늘까지도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다보니 아무래도 불안은 계속가중되는 상황이었다.

  지금 자동차는 그래도 좀 나은 편이었다. 전에 타던 1톤 화물차는 J2 봉고 2 였는데 계속하여 햇드가 나가는 바람에 냉각수를 보충하여 다니면서 두 세 번째 수리를 했었던 적이 있었다. 냉각 계통에 문제가 있다보니 항상 그 부분이 라이에타의 취약으로 집결되어 프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라지에타가 자주 터지는 사례가 많았다. 이 경우 냉각수가 부족하게 되어 결국에는 엔진을 붙혀 놓기까지 할 정도였었다.

  그래서 햇드를 수리한 것이 두 세번이고 엔진을 붙여 먹은 게 한 번이었다. 이 부분은 막내 동생이 차를 목고 갔다가 그렇게 한 것이지만...


  지금의 차에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냉각수가 터졌는데 어디로 터졌는지 잘 모르는 상태로 계속하여 냉각수를 보충하는 꼴이었다. 오늘 가까운 카센타로 가서 엔진을 열어 보이면서 상태를 확인한 결과 ㄱ자로 구부러진 고무호수가 샌다고 하여 부품을 구입애 놓았다. 작업은 한가한 시간에 할 예정인데 월요일에 부산으로 다시 출장을 가겠다고 예약이 잡아 놓았으므로 그 전에 고쳐야만 할터였다.

  햇드가 나가지 않았다는 카센타 전문가는 부품 교체는 아예 내게 맡겨 버렸다.

  이유기 즉, " 공임비 포함해서 10만원을 받아야만 할터인즉 직접하시는 게 낫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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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