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음과 양 (2017.08.23)

2017.08.25 13:56

文學 조회 수:46

1. 음지가 양지되고 쨍하고 해 뜰 날이 있다.

  내가 기계를 납품한 공장들의 경우 기존부터 운영을 하던 곳도 있었지만 신설공장도 더러 많았다. 이 신설공장의 사활은 얼마나 건실하냐? 아니면 남들보다 특별하냐? 새로운 아이템이 있느냐? 얼마나 끈기가 있느냐? 자본력이 있느냐? 가족력이 있느냐? 하는 여러가지 점에 특화된 모습이 좌우하는 것같다.


  여기서 음지와 양지라는 관계는 분가를 해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카톤 박스로 인용할 것) 그 사람이 노력을 해서 성공할 수 있는 경우 앞서 다니던 곳에서 보다 훨씬 나은 모습이라는 점이었다. 그만큼 개인적인 능력이 이제는 자신의 안일한 생활에서 대규모로 커졌음을 의미한다. 이 경우에 엄청난 재산가가 될 수 있는 소지가 나타날 수 있었다. 그의 사업 수단이 일개 공장에서 직원에 불과했었지만 하나의 사업체를 갖고 있는 사업가로서의 변신은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도 엄연히 사장이었는데 전에 있던 곳이 음지였다면 지금의 규모가 커진 변신을 보면 놀아룰 정도였다. 어찌 그 전에는 그의 큰 모습을 보지 못했을까? 할 정도로...



2. 탁구를 치러 동호회에 나갈 때마다 컨디션에 따라 실력 차이가 난다. 어제는 아침에도 탁구를 연습하지 않았고 낮에는 출장을 나갔다 오느라고  저녁에는 너무 피곤하여(잠을 못자서) 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갔다 왔었다. 하지만 구읍에 있는 황 씨에게 무참하게 깨지고 말았다. 물론 나보다 그가 잘 치는 건 확실하지만 내 몸의 컨디션이 너무도 나쁜 탓인데 탁구를 쳐 보면 알 수 있었다.

  전에 경기를 갖었던 적이 있는데 내가 어느 정도는 딸라 갔으므로 많이 늘었다고 칭찬하기도 했던 그였기에 어제의 경기는 너무 의아스러울 따름이었다. 이렇듯이 실력 차이가 너무도 많이 나게 되었으므로 앞으로는 자랑하지 않으려고 한다. 승패 여하를 따지기 이전에 몸의 상태를 가름해볼 일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0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0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6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0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7 0
5892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6198 0
5891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081 0
5890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338 0
5889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053 0
5888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6753 0
5887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7056 0
5886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5196 0
5885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5780 0
5884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4567 0
5883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5755 0
5882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31 0
5881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7537 0
5880 집에 있는 양수기 수리 file 文學 2009.07.24 7999 0
5879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333 0
5878 계단을 오르 내리며... file 文學 2009.08.28 5732 0
5877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file 文學 2009.08.29 4904 0
5876 비오는 풍경 file 文學 2009.08.30 5429 0
5875 경기도 정관 출장 file 文學 2010.05.06 4307 0
5874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2) 文學 2009.08.02 5444 0
5873 어제,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2) 文學 2009.08.02 4745 0
5872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4) 文學 2009.08.03 5414 0
5871 유무선 공유기 지오 홈페이지에서... file 文學 2009.08.03 5134 0
5870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file 文學 2009.07.27 5143 0
5869 노름에 대하여... 文學 2009.07.28 4950 0
5868 다시금 시작된 자신과의 싸움 *** 文學 2021.12.26 45 0
5867 경기도 정관 출장 (2) file 文學 2010.05.07 5717 0
5866 중고 오디오를 옥션에서 구입하다. file 文學 2010.05.09 5390 0
5865 중고 오디오를 옥션에서 구입하다. (2) file 文學 2010.05.09 6568 0
5864 4월 28일 생각 文學 2010.05.10 5822 0
5863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0.05.11 6080 0
5862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일을 한다. file 文學 2010.05.17 5507 0
5861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file 文學 2010.08.04 4725 0
5860 많은 계획이 머리 속에서 돌고 돈다. file 文學 2010.08.11 5372 0
5859 보이스 피싱(전화금융사기) 文學 2010.08.12 5777 0
5858 일요일 하루 놀면 안되는가? 文學 2009.10.19 5905 0
5857 새 해 새 아침... file 文學 2010.01.01 5279 0
5856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file 文學 2009.07.04 8937 0
5855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2) file 文學 2009.07.04 8463 0
5854 무조건 밀고 들어오는 방송의 저의에 대하여... 文學 2014.01.17 1273 0
5853 노트북 1호기와 3호기의 하드디스크를 서로 바꿔 보면서... 文學 2014.05.29 894 0
5852 부부 싸움 (2) [1] 文學 2014.05.29 892 0
5851 상품평 쓰기에 올린 내용 文學 2014.05.29 1026 0
5850 네이버 카페에서 다움 카페에로 글 쓰는 곳을 바꿉니다. 文學 2021.10.07 94 0
5849 삶의 명제 文學 2013.04.24 2847 0
5848 오늘은 무척 상쾌하다. 文學 2011.06.30 4956 0
5847 기계 한 대 제작하는 데... 文學 2015.08.12 175 0
5846 성공의 비결 文學 2015.08.13 173 0
5845 견해 차이 文學 2015.08.14 131 0
5844 농기계 수리 [1] file 文學 2015.08.15 657 0
5843 군서 산밭에서... (7) 文學 2015.08.17 13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