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5) 2017.08.21
2017.08.25 13:52
오늘 전화가 온 곳은 먼저 번에 기계를 납품한 O.Young 라는 거래처였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계속 전화가 왔는데 기계 상태에 대한 문의였다. 그런데 내용인 즉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계속하여 엉뚱한 내용만 지껄인다.
자신이 고치지도 않으려고 하면서 전화만 붙들고 있었으므로 울화통이 났다.
내일 갈께요!
그 말이 떨어지면 다음날에는 하루를 비워야만 한다. 출장을 나가므로...
그런데 이곳은 출장을 가면 출장비를 깍는다.
그래서 그 바람에 가기가 싫었으므로 가겠다는 답을 꺼려왔던 게 사실이었다.
'흥, 전화만 연장 붙들면 고쳐지나? 행동이 뒤따르지 않고 입만 살아서... 귀찮게만 하면 대수인가!'
이 말이 튀어나오려는 걸 애써 참는다.
내일 아침에 1톤 화물차를 운전하여 출장을 나가려고 계획을 잡는다. 인천에 있는 중고 판매소에서 용접기를 구입하려고 함께 주소지를 적어 둔다. 옥션에서 5kw 짜리 구형 용접기를 구매하였는데 가격이 싼 반면 직접 구매였다. 택배 배송도 하지 않고 직접 찾아와서 갖고 가라는 조건이다. 그래서 내일 출장 나가는 날 함께 방문하려고 물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하였는데 먼저 인천에 출장을 갈 때는 경기도 광주에 가서 LED TV를 갖고 온 적도 있었다. 파주시에 출장을 나갔을 때는 에어컨을 두 대 구입하기도 했었고...
이렇게 출장을 나갈 때 필요한 중고 물품을 구매하여 같이 갖고 왔으므로 번거롭게 두 번째 목적지로 찾아가게 되었고 그곳을 방문하여 직접 구매한 물품을 차에 싣고 오게 되는 경우 잇점은 배송비가 들지 않고 물건이 파손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가외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만큼 복잡하고 번거로운 절차가 필요했으며 의외로 차를 유턴하는 경우 택배비보다 기름값이 더 들었다. 그리고 시간도 더 들고...
내일의 경우에 김포에서 출장을 보고 인천으로 가게 되는데 송내IC에서 나갈 것이다. 약도와 함께 전화번호, 주소, 간단한 주변 상황을 지도 검색으로 다움에서 찾아 보고 프린트를 해 놓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1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04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20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68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33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97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9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87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12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08 | 0 |
5742 | 캐논(CANON) IXUS980IS 카메라 | 文學 | 2010.02.07 | 5383 | 0 |
5741 | 어제도 운동을 한다. | 文學 | 2011.01.10 | 5382 | 0 |
5740 | 기술의 진보 (2) | 文學 | 2009.09.08 | 5378 | 0 |
5739 | 뜻 밖의 수확 | 文學 | 2009.09.01 | 5378 | 0 |
5738 | 오늘은 홈페이지를 백업 해야 할 듯... | 文學 | 2010.04.20 | 5376 | 0 |
5737 | 명절(설날, 구정) 뒤에 일주일 간 「날아가는 오리 3 」을 완성해야만 한다. | 文學 | 2011.02.09 | 5373 | 0 |
5736 | 많은 계획이 머리 속에서 돌고 돈다. | 文學 | 2010.08.11 | 5373 | 0 |
5735 | 생각 모음 (106) | 文學 | 2011.01.11 | 5372 | 0 |
5734 | 딸이 시작한 병원의 간호사 근무 | 文學 | 2011.03.13 | 5369 | 0 |
5733 | 공장이 문을 닫는 것도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았다. | 文學 | 2009.09.12 | 5367 | 0 |
5732 | S 라는 사람 | 文學 | 2011.04.03 | 5366 | 0 |
5731 | 세 사람의 인간미 | 文學 | 2011.04.03 | 5357 | 0 |
5730 | 최소한의 활동을 자제하고 오직 탈고에만 집중한다. | 文學 | 2010.11.13 | 5357 | 0 |
5729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링머싱을 손 봤다. | 文學 | 2010.10.13 | 5355 | 0 |
5728 | 꼬리뼈를 다쳤다. (2) | 文學 | 2009.12.23 | 5352 | 0 |
5727 | 어떻게 해야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 文學 | 2011.03.24 | 5350 | 0 |
5726 |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5 | 5333 | 0 |
5725 | 쇼핑몰에는 모두 두 가지 종류의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文學 | 2010.12.11 | 5327 | 0 |
5724 | 부산 출장 (131) | 文學 | 2010.01.30 | 5327 | 0 |
5723 |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 文學 | 2009.07.26 | 5309 | 0 |
5722 | 삽화를 그려나가다보면 표지의 그림은 자연스럽게 얻어진다. | 文學 | 2010.12.23 | 5304 | 0 |
5721 | 민들레를 닮은 들꽃의 향연 | 文學 | 2010.06.03 | 5283 | 0 |
5720 | 새 해 새 아침... | 文學 | 2010.01.01 | 5279 | 0 |
5719 | 기계 만드는 작업의 속도가 너무 느리다. | 文學 | 2011.01.10 | 5277 | 0 |
5718 |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 文學 | 2009.07.27 | 5272 | 0 |
5717 | '아, 제주도여!' 에 대하여... | 文學 | 2009.12.21 | 5271 | 0 |
5716 | 홈페이지를 백업하다. | 文學 | 2010.02.08 | 5261 | 0 |
5715 |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 文學 | 2009.08.10 | 5255 | 0 |
5714 |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5) | 文學 | 2010.07.02 | 5251 | 0 |
5713 | 2010년 9월 18일 생각 모음 | 文學 | 2010.09.18 | 5247 | 0 |
5712 | 기계 만드는 일이 겹치고 그것을 제작하지 못하던 오산 출장 이후... | 文學 | 2011.04.16 | 5241 | 0 |
5711 | 일이란 무엇일까? | 文學 | 2010.06.26 | 5239 | 0 |
5710 |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2) | 文學 | 2011.04.17 | 5234 | 0 |
5709 |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 文學 | 2009.08.10 | 5234 | 0 |
5708 | 하루 중에... | 文學 | 2011.03.16 | 5231 | 0 |
5707 | 밤 열시에 운동을 나선다. | 文學 | 2010.11.11 | 5231 | 0 |
5706 | 삶의 의미란? ( 생각 모음 124 ) | 文學 | 2011.08.01 | 5227 | 0 |
5705 | 운동 중에... | 文學 | 2011.02.06 | 5226 | 0 |
5704 | 걷기 운동 중에...(7) | 文學 | 2011.05.04 | 5222 | 0 |
5703 | 날아가는 오리 (3) | 文學 | 2010.11.28 | 5214 | 0 |
5702 |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7) | 文學 | 2010.07.04 | 5211 | 0 |
5701 | 어제 방문한 사람 [1] | 文學 | 2011.03.24 | 5199 | 0 |
5700 |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 文學 | 2009.07.19 | 5196 | 0 |
5699 | 성환 출장 | 文學 | 2010.12.10 | 5195 | 0 |
5698 |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 文學 | 2009.07.27 | 5193 | 0 |
5697 | 다음 내용에 대한 예고 | 文學 | 2009.08.31 | 5192 | 0 |
5696 | 내일은 일산(탄현면 문송리)로 출장을 나가는데... | 文學 | 2011.01.11 | 5191 | 0 |
5695 | 비오는 풍경 | 文學 | 2009.08.30 | 5188 | 0 |
5694 | 삽화를 그리는 것에 대하여... | 文學 | 2011.02.10 | 5158 | 0 |
5693 |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 文學 | 2010.12.21 | 514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