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Untitled_11337.JPG



1. 서버 컴퓨터의 고장.

   오랫만에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는데 여름철마다 으례적인 것이었다. 온도가 높아지면 발열이 심해서 서버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가 다운되곤 했었는데 그게 여름철마다 계속 되곤 했었다. 이 경우에는 복구가 시도되었고 그럴 때마다 애를 먹게 된다. 그것은 내용을 오랫동안 잊어 버렸으므로 리눅스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는 모든 기억들이 가물가물했었다. 특히 mysql 의 내용들이 그랬었다. 한참을 복구하기 위해 리눅스 컴퓨터의 용어들과 싸움을 벌인다. 쉽지 않은 상황,  그런데 서버(http://www.munhag.com) 가 아닌 공유기의 문제였음을 알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내용을 복사한 뒤에 다시 설치하려고 하다가 나중에서야 비로소 공유기에서 리셋트 시켰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견해 놓고 다시금 서버 컴퓨터의 내용을 부랴부랴 수정 작업을 시작했었다.

  그렇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서버 컴퓨터에서 이상이 생겼는지 알고 해킹으로 내용이 계속 오류가 났다고 판별을 했던 게 화근이었다. 모든 내용을 백업 시키고 다시 포맷한 뒤에 포맷한 내용을 다른 컴퓨터로 대치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였지만 여전히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은 서버 컴퓨터를 끈 상태에서서 외부로 나오는 주소창에 이상한 로그인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팝업창이 계속 떳다.

  서버 컴퓨터를 껐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똑같은 내용이 떴으므로 공유기의 문제임을 알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상황은 이미 돌이킬 수 없도록 변했다.

  서버 컴퓨터를 포맷하기 직전까지 끌고 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려 놓은 mysql 내용이 지워져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지우고 다시 에러가 난 것을 복구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었는데 공유기의 문제라고 판단을 내리는 순간,

  '아뿔싸!" 하고 절망하였으며 상황이 쉽지 않게 전개되리라는 듯이 앞이 캄캄해졌다. 이례저례 힘든 하루였다. 날씨가 더워서 공유기가 열기를 못이겨 고장이 났던 모양이었다.

 

  본의 아니게 저녁 잔업을 할 때도 밀링머싱 기계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밤 12시까지 기계를 고치지 않을 수 없었고...


2. 서버컴퓨터가 고장이 나면 많은 시간이 든다.

  왜냐하면 내용을 모두 잊어 버렸기 때문에 알기 위해서는 한동한 잊었던 내용을 다시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0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0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6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0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7 0
3041 하늘의 뜻 (10) 게이트 볼 文學 2022.10.24 100 0
3040 학창 시절의 꿈 10/3 文學 2022.10.03 100 0
3039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0) 文學 2022.06.15 100 0
3038 내가 하는 일은 지금, 돈 벌이와 무관한가 관계하는가! 文學 2022.02.19 100 0
3037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8) 文學 2022.01.06 100 0
3036 반도체 제품의 품귀 현상과 서보모터 부족은 악 영향을 준다. 文學 2021.10.26 100 0
3035 옥션에서 구매하던 중고 제품을 번개 장터로 바꿨다. 文學 2021.05.15 100 0
3034 장난끼 (3) 文學 2021.05.04 100 0
3033 비가 내리는 설 연휴 다음 날, 월요일 文學 2021.02.15 100 0
3032 통제된 변화 file 文學 2020.05.06 100 0
3031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100 0
3030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2) 文學 2019.12.31 100 0
3029 8월의 마지막 날 文學 2019.08.31 100 0
3028 농사 일도 시간이 나야만 할 수 있다. (2) 文學 2019.04.09 100 0
3027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 文學 2018.08.21 100 0
3026 머리가 아프지 않게 된 것. (중요)l 文學 2018.07.12 100 0
3025 이 즈음에 불거진 세 가지에 대한 관찰. 2018.04.17 文學 2018.04.19 100 0
3024 찾아온 봄의 여신 file 文學 2018.04.06 100 0
3023 기계를 납품하면서... (5) file 文學 2017.11.14 100 0
3022 2017년 9월 11일 에어컨 구입 file 文學 2017.09.12 100 0
3021 탁구를 치면서… (12) 10월 17일 secret 文學 2016.10.25 100 0
3020 문제의 해결점 (5) [1] 文學 2020.06.09 100 0
3019 탁구 라켓의 구입 *** 文學 2023.05.17 99 0
3018 하천부지의 텃밭 (2) *** 文學 2023.05.11 99 0
3017 탁구 경쟁자를 두고 그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는 이유 (4) 文學 2022.04.12 99 0
3016 지금은 출장 중... (2) *** 文學 2022.03.03 99 0
3015 집중력의 결여 文學 2021.12.30 99 0
3014 유튜브 (16) 文學 2021.11.27 99 0
3013 기계 제어 프로그램의 구성에 대한 견해 (5) 희망 *** 文學 2021.07.08 99 0
3012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탁구를 치지 못했는데... 文學 2021.05.29 99 0
3011 탁구 실력의 비교에 대하여... 文學 2021.04.04 99 0
3010 예정에도 없던 일감(꺼리)의 등장 (3) 2020.12.14 文學 2021.01.19 99 0
3009 탁구의 수비동작에 대한 안배 文學 2020.08.17 99 0
3008 빠르지 않는 고속도로 file 文學 2019.10.08 99 0
3007 금요일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간다. 文學 2019.09.07 99 0
3006 구보를 한다. file 文學 2019.05.14 99 0
3005 봄이 오는 소리 文學 2019.03.04 99 0
3004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8) [2] 文學 2019.02.17 99 0
3003 새 해 들어서 달라진 마음 文學 2019.01.10 99 0
3002 1월 첫 째주 일요일 file 文學 2019.01.07 99 0
3001 대전 유성의 출장 2018.5.22.화 文學 2018.05.23 99 0
3000 토요일 지인의 아들 결혼식과 내 자식 걱정 2018.5.20.일 文學 2018.05.21 99 0
2999 흐린 목요일 2015. 04. 05 文學 2018.04.06 99 0
2998 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 (2) 2017.11.4. 토 文學 2017.11.05 99 0
2997 출장을 한 번씩 나갈 때마다 몸이 축난다. 文學 2017.09.26 99 0
2996 몸과 마음이 약해지면... 2017.04.26 文學 2017.05.08 99 0
2995 비가 오는 토요일 (3월 25일) 文學 2017.04.02 99 0
2994 탁구 동호회에 참여 회수를 줄이게 되면서... secret 文學 2016.11.27 99 0
2993 이비인후과에 가다 file 文學 2016.10.01 99 0
2992 밤 늦은 작업20220807 文學 2022.09.20 9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