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하는 중에... 2017.06.27
2017.06.30 14:48
1. 내일 대구로 납품할 기계가 완성되지 않아서 월요일인 7월 3일로 미뤄야 할 듯 싶다. 그런데, 이번에 납품한 기계를 끝으로 <자동 절단기계>는 중단하고 <NC 카팅기계>로 전환하여 작업할 계획이다.
내가 기계를 만드는 작업은 품목별로 몇 가지가 서로 달랐다.
그 중에, 몇 개월 동안 <자동절단기계> 주문이 계속 이어져서 왔었다. 한동안 다른 것으로 바꿀 수가 없었으므로 이 기계를 열 대 가량 계속 작업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보니 다른 일을 못해 왔었다.
이 기계는 20일 정도 시일이 걸린다.
그러므로 순환이 빠르고 결제가 잘 되어서 우리 공장의 주 종목이었다.
어쨌튼 그 동안 자금력이 없어서 허덕이던 것을 생각하면 매우 고무적인 일이었다.
그러므로 이 일만 계속하면 돈을 벌 수 있었다. 하지만 곶감이 맛있다고 계속하여 달콤한 유혹에 빠질 수 없는 노릇이다. 이 기계에 치우치게 되면 다른 작업을 미뤄두게 되는데 <NC 카팅기계> 기계가 그랬다. 무려 삼 개월씩이나 소요되는 작업으로 인해서 자금의 순환이 되지 않았고 납품을 한 뒤에는 할부로 끊어 갚겠다는 곳이 대부분이었다.
다음 달부터 작업하게 되는 NC 기계도 거짐 1년을 연기하고 있는 상황. 그나마 취소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돈에 구예를 받지 않고 끝내주려고 계획하게 된 것이다. 그 다음 기계도 발안으로 납품할 <NC 카팅 기계 >였다. 사실상 내게 기계를 주문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사연들이 많았다. 나와 관계 되는 게 하루 이틀 성립된 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수정할 내용 : 금을으로 조종하지도 못하였으므로 주 종목을 놓고 시일이 오래 걸리는 작업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1년 동안 미룬 상태로 한 쪽에 처 박아 놓은 부산에 납품할 <NC 절단기계>를 끄집어 내어 완료하여야만 할 정도로 너무 지체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이 좋아서 참고 있었겠지만 인내도 한계가 있을 겁니다. 그만큼 너무 미뤄두워서 미안한 감이 없잖았습니다. 주문들어온 건 수가 많아도 걱정이고 없어도 걱정이지만 지금으로서는 너무 많았습니다. 집 사람과 둘이서 작업할 수 있는 양의 한계치를 초과하였으므로 계속 미뤄놓기만 한 결과이지요.
2. 아들의 지나친 헬스 운동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33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3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2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86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48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2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007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92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31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25 | 0 |
2673 | 조부의 묘지 이장 | 文學 | 2018.09.08 | 124 | 0 |
2672 | 이천휴게소(하행선) 포토죤에서... | 文學 | 2018.09.08 | 167 | 0 |
2671 | 다시금 출장이 잦아 지면서... [2] | 文學 | 2018.09.06 | 96 | 0 |
2670 | 자전거 타기를 실내에서 자전거 운동기구로 전환한다. | 文學 | 2018.09.05 | 392 | 0 |
2669 | 기계 납품 시기와 다른 이유? | 文學 | 2018.09.04 | 134 | 0 |
2668 | 소용이 없는 짓 | 文學 | 2018.09.04 | 129 | 0 |
2667 |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 文學 | 2018.09.03 | 130 | 0 |
2666 |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도 의미가 있을까? | 文學 | 2018.08.30 | 112 | 0 |
2665 | 자전거에 대한 로망 | 文學 | 2018.08.30 | 86 | 0 |
2664 | 눈에 들어간 이물질 [1] | 文學 | 2018.08.28 | 230 | 0 |
2663 | 8월 4째주 일요일 | 文學 | 2018.08.27 | 125 | 0 |
2662 | 동기유발 | 文學 | 2018.08.26 | 97 | 0 |
2661 | 뿌리 | 文學 | 2018.08.25 | 109 | 0 |
2660 |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2) | 文學 | 2018.08.24 | 173 | 0 |
2659 |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 文學 | 2018.08.23 | 138 | 0 |
2658 | 내게 일어나는 신체적인 불안 요인과 해결책 | 文學 | 2018.08.22 | 89 | 0 |
2657 |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 | 文學 | 2018.08.21 | 99 | 0 |
2656 | 어느 일요일의 하루 | 文學 | 2018.08.20 | 97 | 0 |
2655 |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 文學 | 2018.08.19 | 102 | 0 |
2654 | 저체온증을 느낄 정도로 차가운 밤기운 | 文學 | 2018.08.18 | 145 | 0 |
2653 | 천안과 남양주, 두 곳으로 출장을 가는 날 (3) [2] | 文學 | 2018.08.17 | 287 | 0 |
2652 | 연삭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18.08.16 | 158 | 0 |
2651 | 천안, 남양주 출장 가는 날. | 文學 | 2018.08.16 | 131 | 0 |
2650 |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2) | 文學 | 2018.08.15 | 241 | 0 |
2649 |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3] | 文學 | 2018.08.14 | 0 | 0 |
2648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4) | 文學 | 2018.08.14 | 110 | 0 |
2647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3) | 文學 | 2018.08.13 | 101 | 0 |
2646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2) | 文學 | 2018.08.13 | 82 | 0 |
2645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 文學 | 2018.08.11 | 158 | 0 |
2644 |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때. 탁구 동호회 밴드에 쓴 글 [1] | 文學 | 2018.08.09 | 213 | 0 |
2643 |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1] | 文學 | 2018.08.07 | 0 | 0 |
2642 | 모친의 별세 8월 3일 8시와 10시의 차이 | 文學 | 2018.08.06 | 146 | 0 |
2641 | 모친의 별세 부고장 | 文學 | 2018.08.06 | 264 | 0 |
2640 | 무더운 한여름의 고찰 | 文學 | 2018.08.02 | 114 | 0 |
2639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3) | 文學 | 2018.07.28 | 145 | 0 |
2638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2) | 文學 | 2018.07.27 | 92 | 0 |
2637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8.07.26 | 119 | 0 |
2636 | 부산 장유로 기계를 싣고 가면서... | 文學 | 2018.07.23 | 157 | 0 |
2635 |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3) | 文學 | 2018.07.21 | 109 | 0 |
2634 |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2) | 文學 | 2018.07.20 | 167 | 0 |
2633 |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 文學 | 2018.07.20 | 122 | 0 |
2632 | 너무 바쁜 내 생활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돌고 있다. | 文學 | 2018.07.19 | 120 | 0 |
2631 |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2) | 文學 | 2018.07.18 | 305 | 0 |
2630 |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 文學 | 2018.07.18 | 840 | 0 |
2629 | 가업을 이어 받지 않으려 하는 아들 | 文學 | 2018.07.17 | 142 | 0 |
2628 | 무더운 더위가 계속된다. 2018.07.16 | 文學 | 2018.07.16 | 90 | 0 |
2627 | 생활 습관의 변화 | 文學 | 2018.07.16 | 93 | 0 |
2626 | 난관에 봉착한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 文學 | 2018.07.14 | 81 | 0 |
2625 | 시간은 여름으로 달려가고... | 文學 | 2018.07.13 | 101 | 0 |
2624 | 머리가 아프지 않게 된 것. (중요)l | 文學 | 2018.07.12 | 10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