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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틀 출장으로 엉망이 된 몸 상태

2017.06.21 07:19

文學 조회 수:62

월요일과 화요일 연속적으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출장을 나가게 되었고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상태로 1톤 화물차를 운전하게 됨으로서 몸이 축나게 된 것은 어쩔 수없는 직업에 따른 부담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몸 상태를 알 수 있을까?

  어제(화요일) 탁구를 치러 동호회에 나갔었다. 그런데 몸이 뒤 따르지 않아서 번번히 탁구 실력이 나오지 않다보니 그동안 시이소를 타는 것처럼 한 번은 이기고 지면서 팽패한 경기를 펼치던 D.G 에게 연속으로 지고 말았다. 뒤 늦은 시각에 다목적실에 나타난 D.G. 그는 식품 호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직장 동료들을 퇴근 시간에 맞춰서 승합차로 태워다가 주고 오는 길이었고 그 시각이 밤 9시가 넘었다. 

  이윽고 다른 사람들이 있었지만 둘은 탁구대 중간 쯤에서 서로 어울려 탁구를 치게 되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내가 연달아 패배를 하고 말았다.

  '아, 이틀간 출장으로 인하여 몸 상태가 엉망이구나! 이런 상태로 탁구를 치러 나왔다니...' 그런 생각이 절감할 정도로 자괴감이 든다. 집에서 탁구 기계로 연습을 며칠 사이에 한 번도 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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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