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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외삼촌들과 동생들의 차이점

  많은 생각들이 교차를 한다.

   어버이 날이라고 외삼돈들과 동생들이 다녀 갔었는데 돈을 내 놓은 것은 외삼촌들이 많았다.


  입원비는 계속 인상을 하였는데 그 비용은 내가 지불해야만 할 지경이었다. 

  외삼촌들의 애경사에는 동생들은 전혀 부담을 갖지 않고 나만 빠지지 않고 다녀오곤 했었다. 외삼촌들이 놓고간 돈을 나는 언젠가는 갚을 의무를 지고 있게 되었다. 그것은 아무래도 내가 살아 있는 한 못 잊을 것이다. 외삼촌들이 나중에 병원신체를 지게 되면 내가 차아가서 그만한 돈을 내 주게 되리라는 사실. 아무래도 그런 입장을 보면 순리란 게 현실적으로 얼마나 필요한 것이며 그 원칙에 입각한 삶이 내 생활에 전반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고민해 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고칠 내용 :  그것을 친족인 동생들이 전혀 이해하고 있지 않음에 대하녀 나는 그동안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그만큼 이해심이 높았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생들보다도 외삼촌들이 더 많은 부담을 분담하였던 것을 보면 동생들은 전혀 그런 내막에 대하여 문외한들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왜, 그토록 전혀 부담을 나누려 하지 않는 것인지 이해할래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내가 동생들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모친의 병을 갖게 한 것도 어찌보면 동생들에게 돈을 주려는 욕심에 의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만큼 자신들이 계속 돈을 요구하였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모친은 계속하여 폐지를 줏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보면 돈생들이 그만큼 모친의 병을 키웠던 만큼 책임을 간고 간병을 하여야만 하였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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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