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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에서 ...

청성의 밭에서... (21) 2017.04.12. 수

2017.04.17 00:33

文學 조회 수:33

1. 밭으로 간다.

  청성면 거포리 밭으로 갔다 왔다. 아침 7시 출발하여 돌아온 시각은 오후 두 시.

오전만 갔다오겠다고 했었는데 시간이 밭에 가면 하는 일도 없이 훌쩍 가버리고 만다. 하지만 어짜피 갔다오면 하루를 소모하게 되는 건 마찬가지... 아직은 햇볕이 강하지 않아서 썬크림을 발르지 않았다. 하지만 피부가 검버섯이 나게 되므로 여름철의 강한 햇볕은 조심하여야만 한다.

  탁구 동호회에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니 신경이 쓰이는 얼굴 피부. 그러다보니 밭에서 무작정 햇빛을 받아가면서 농사를 지었지만 무작정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


밭에와서 서 있으면 내가 대단한 사람같다.

  어려서 살던 우리집은 대전 성남동의 달동네였었다. 하지만 나는 외가인 금산군 지량리의 외가에서 보내져서 성장하게 되었고 그 시골의 전경을 알고 있었다. 지게와 꼴을 벨때 쓰이는 낫, 그 밖에 호미로 밭에서 일을 하던 모습이 불현듯 떠오른다.  


수정할 부분 : 아침 6시에 알람을 맞춰 놓고 일어 났지만 정작 출발은 7시에 하게 되었지요. 옥천에서 청성까지는 대략 12km 내외. 거름, 지게, 프라스틱 대형통, 삽, 경운기,  그리고  감나무 묘목 10그루를 함께 1톤 화물차에 실었습니다. 그토록 기계제작이라는 일이 바빠서 농사 짓는 일에 등한시하였던 만큼 오늘의 출발은 의미가 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감자를 심었지만 때늦게나마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먼저 갈기 위해 청성의 밭에 도착하여 짐을 챙겨서 내립니다. 우선 감나무를 밭 주변에 심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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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평의 위 밭. 170평 아랫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