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기계 제작에 올인 하게 되면, 다른 많은 것을 버릴 수 밖에 없었다.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모든 게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어제 저녁에는 10시까지 잔업을 하였고 집에 500미터를 걸어서 왔었다.


 저녁 식사 후에 탁구를 치지 않았으므로 운동을 하지 못했다.

 이렇게 계속 잔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은 밀려 있는 기계 주문이 많아서 체증을 일으키고 있어서다. 도저히 잔업을 하지 않으면 주문들어 온 물량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벌까?

  수입은 예전에 비하면 현저히 줄어들었다.

  기계 값은 10년 전이나 똑 같았지만 부품을 구입하는 비용은 늘어났기 때문이다.

  최근에 구입한 부품으로 150만원의 에어실린더, 솔라이드밸브, 레큐네타 값을 지불했었다.


2. 이곳 집에서는 인터넷이 잘 되지 않는다.

  아래층에서 무선으로 올라오는 데 그곳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때는 무선의 연결이 느려지기 마련이었다. 아래 집 인터넷을 빌려쓰는 입장이었으므로 좋고 나쁨을 가릴 계제가 아니었다. 500여미터 떨어진 공장에서는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나름대로 와이파이도 잘 되었다. 물론 관리를 내가 하고 나름대로 공유기도 괜찮은 것으로 설치한 게 효과적이었다는 점은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집에서는 아랫집 인터넷을 빌려 쓰는 데 오늘 아침에는 안테나 표시가 다섯 개에서 세 개만 뜨고 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3723 체중이 65kg 이나 되다니... 文學 2021.01.26 100 0
3722 발동이 걸리지 않는 편집 작업 <두 얼굴>(2) 文學 2021.01.24 46 0
3721 발동이 걸리지 않는 편집 작업 <두 얼굴> 文學 2021.01.24 54 0
3720 기계 주문의 과다함에 대한 견해 (2) *** [5] 文學 2021.01.23 61 0
3719 1년 전의 과거로 돌아 가다. 文學 2021.01.23 73 0
3718 기계 주문의 과다함에 대한 견해 secret 文學 2021.01.22 67 0
3717 홈페이지의 백업 (3) 文學 2021.01.22 69 0
3716 홈페이지의 백업 (2) 文學 2021.01.21 75 0
3715 홈페이지 백업 文學 2021.01.21 68 0
3714 아침 일정에 대한 견해 文學 2021.01.20 61 0
3713 내가 잘 하는 건 뭘까? 2020.1.19 文學 2021.01.20 50 0
3712 난로 사용으로 허벅지에 피부가 건조해 진 것 20211.19 [1] 文學 2021.01.20 105 0
3711 옮겨오는 작업의 번거로움에 대하여... 2021.1.19 文學 2021.01.20 69 0
3710 글 쓰는 작업 (6) 2021.1.19 文學 2021.01.20 78 0
3709 글 쓰는 작업 (5) 2021.1.19 文學 2021.01.20 93 0
3708 글 쓰는 작업 (3) 2021.1.18 文學 2021.01.20 66 0
3707 글 쓰는 작업 (2) 2021.1.17 文學 2021.01.20 58 0
3706 고독한 글 쓰는 작업 2021.1.16 secret 文學 2021.01.20 24 0
3705 바뀐 편집 작업 2021.1.14 secret 文學 2021.01.20 49 0
3704 삶의 목적 (목적를 잃은 삶) 2021.1.14 文學 2021.01.20 81 0
3703 양극화 2021.1.13 文學 2021.01.20 104 0
3702 겨울철에 물난리 2021.1.12 文學 2021.01.20 128 0
3701 미지의 개척지 (7) 2021.1.11 文學 2021.01.20 87 0
3700 미지의 개척지 (6) 2021.1.11 secret 文學 2021.01.20 39 0
3699 미지의 개척지 (5) 2021.1.10 文學 2021.01.20 78 0
3698 미지의 개척지 (4) 021.1.9 文學 2021.01.20 109 0
3697 미지의 개척지 (3) 2021.1.8 文學 2021.01.20 122 0
3696 미지의 개척지 (2) 2021.1.7 文學 2021.01.20 42 0
3695 미지의 개척지 2021.1.6 文學 2021.01.20 92 0
3694 진정 그대가 원하신다면, 모든 것을 다 드리 오리다. 2021.1.5 文學 2021.01.20 162 0
3693 새로 구입한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 2021. 1.3 文學 2021.01.20 97 0
3692 어쩔 수 없는 두 번째 선택 2021. 1. 2 文學 2021.01.20 57 0
3691 맥북 프로 노트북 2021. 1.2 文學 2021.01.20 70 0
3690 2021년 1월 1일 文學 2021.01.20 119 0
3689 휴일 근무와 야간 작업에 대한 중요성 2021.1.1 文學 2021.01.20 72 0
3688 전 날, 하얗게 눈이 내리다. (수)2020.12.30 文學 2021.01.20 91 0
3687 옛날 과거에 대한 향수 2020.12.29 secret 文學 2021.01.20 19 0
3686 대전으로 탁구를 치고 온 다음 날 2020. 12. 28 文學 2021.01.20 102 0
3685 전혀 엉뚱한 작업 2020.12.27 文學 2021.01.20 52 0
3684 무주공산(無主空山) 2020.12.26 secret 文學 2021.01.20 27 0
3683 2020.12.25 secret 文學 2021.01.20 25 0
3682 부산에서 주문 들어 온 기계 제작 2020.12.24 文學 2021.01.20 95 0
3681 사람마다 갖고 있는 정체성에 차이 점 2020.12.23 文學 2021.01.20 79 0
3680 몸이 가볍다는 것은 그만큼 정상적이다. 2020.12.22 文學 2021.01.20 136 0
3679 코로나 사태 중에 운동 시설의 필요성 2020.12.21 文學 2021.01.20 63 0
3678 아침 일정에 대한 견해 文學 2021.01.20 53 0
3677 새로운 발판을 만든다. 文學 2021.01.20 49 0
3676 내가 잘 하는 건 뭘까? 文學 2021.01.20 44 0
3675 난로 사용으로 허벅지에 피부가 건조해 진 것 文學 2021.01.19 165 0
3674 옮겨오는 작업의 번거로움에 대하여... 文學 2021.01.19 6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