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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델 29인치 모니터 (2017.03.12)

2017.03.13 07:43

文學 조회 수: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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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델 모니터와 환경적인 변화

<델 U2913WM> 29인치 델 모니터의 각도 조절이 수직으로 경사지게 기울어질 수 있었으므로 책을 책상위에 펼쳐 놓고 읽는 것처럼 내려다 볼 수 있었다. 그러므로 현재 편집.수정 작업을 하는 <동호호 탁구 (1)>편의 내용을 아주 쉽게 작업하게 된다. 


  이 모니터는 공장과 집에 각각 한 대씩 모두 두 대였다. 그런데 공장에서는 이런 식으로 조정을 할 수 없었다. 벽걸이로 설치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집에서 사용하듯이 경사지게 들여다보는 상황을 연출할 수 없었다. 이것은 모니터 받침대에 장치가 되어,  아래 위로 마치 슬아이드처럼 내려오던가 올라오던가, 또한 뒤쪽으로 경사지게 각도를 눞여서 책을 읽듯이 넘겨 볼 수 있었다.

  이 모니터의 장점은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옆으로 길게 와일드하게 펼쳐져서 두 개의 윈도우 창을  동시에 띄워 놓게 되면 몹시 일목요연하게 컴퓨터 작업이 가능했다. 

  아래의 책상에서 나는 앞으로 많을 글을 쓰고 정리할 수 있으리라고 여긴다.

  마치 내게 이런 행운을 가져다 준 모니터와 맥용 컴퓨터의 사용은 최고의 품질(?)을 보장해 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나는 탁구를 치고 온 뒤에 편집에 돌입할 수 있었다. 그것은 맥 노트북과 델 모니터가 주는 집주도의 깊이를 내게 고스란히 쏱아 낼 수 있도록 화질이 좋았기 때문이었다.

  빨려 들듯이 녹아 흐르는 글에 나는 그만 빠져 버린다. 이 글이 나로 인하여 더욱 새싹처럼 돋아 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내 자식과도 같이, 때론 내 생각의 속으로 들어가서 글로 표현해 내는 것이다. 

  아마도 내게 있어서 이런 집중력과 글에 대한 사랑은 나마니 갖고 있는 신기함일 것이다. 그로인해서 내가 엄청난 글을 토해내고 인태하여 마침내 책으로 출간할 때쯤 되면 내 정력은 고갈되지 않을까?

  물론 내 건강이 허락하고 탁구를 치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만 있다면 글을 쓰고 그것을 출간과 연관 시키려는 노려근 계속될 수 있었다. 그것만이 내게 내린 축복의 선물이었으니까! 이 믿음만이 유일한 내 세계의 꽃이었다. 나는 계속하여 써나갈 수 있는 나만의 길에서 결코 좌절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을 것이고, 또한 영원무구하게 의지를 불태워야만 하는 사명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 모든 것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일이었다. 그러므로 의욕이 감퇴할 수 밖에 없는 처지였지만 모든 것을 내 안에서 고요하게 피어오르게 하기 위해서 엄청난 희생을 할 수 있도록 그동안 굽히지 않아 왔지 않은가! 그것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글을 출간하는 방법으로 해결책을 보려고 한다.

  4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100권 정도를 출간하면 성공이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었다. 아마도 이런 방법을 고수하는 건 그만큼 더 이상의 손실을 피하고저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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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을 쓰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

  오랜 시간동안 나는 내 문학에 대한 여러가지 방법을 통하여 책을 출간하였고 그에 따라서 환경을 바꾸워 왔었다. 

  그 중에 가장 가깝고 유일무일하게 작업해 왔던 건 일반 컴퓨터가 아닌 맥용 컴퓨터의 사용이라고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애플 컴퓨터의 선명한 화질과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윈도우의 인터넷 위주로 빠르고 단순해 보이는 글자와 그림의 화질에 많은 차이점를 보여왔었다.

  그로인해서 올 해 나는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책상에서 서서 작업을 하게 되었고 그 방법을 고집할 필요성을 느끼었다고 할까?

  어쨌튼 지금 이자리에서 서 있는 자세로 나는 글을 쓰고 수정 작업을 하며 또한 편집을 하려고 결심을 세우게 된 것이다. 이제는 겨울의 추위에 앉아서 좌탁에서 글을 쓰지 않아도 된다. 책상에서 즐겨서 글을 쓸 수 있을 만큼 날씨가 따뜻해 졌으므로 이제 기지게를 켜고 비로소 내게 글을 돌아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또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문학적인 방향으로 전개해 나갈 태세를 갖춘다.


3. 오늘 일요일은 매우 특별한 날이었다.

  우선 아내의 일탈이 문제였다. 나는 여러 차례 경고한바 있었다.

  "당신이 일요일 동네 사람들과 삼천포로 관광차를 타고 놀러 가면 나도 하루 쉬겠소!"

  "마침내 일요일이 되었고 아침부터 나는 출근을 하지 않고 버틴다.

  아내 또한 야유회를 가려는 것을 기정 사실로 몰고 가는 것이었고...

  그렇지만 오는 빠듯하게 기계 제작 일을 하여도 내일 부산으로 납품할 기계를 완성하기 힘든 실절이었다. 그런데도 아내는 빠지겠다고 이미 선언을 한 상황이었으므로 나로서는 전혀 당해낼 도리가 없었다. 강압적으로 절대 불가라고 할 수 없는 이유는 알아서 해 달라는 것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건 기정 사실이었다.

  이 모든 게 내가 저질은 불찰이라고 나는 받아 들였고 결국에는 그 일로 나는 화를 자초하고야 말았다. 혼자서 기계 제작 일을 하지 못하면서도 아내와의 결별을 하고 싶다는 일념 뿐이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본업에 대한 아내의 권한과 자리를 빼앗을 수 박에 없었다.

  하지만 아내가 찾이하는 자리가 너무도 컷다.

  아내가 참여하지 않는 일을 생각할 수도 없었다. 그렇다면 모든 걸 내려 놓고 훌쩍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이 생각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소원이었다.

  내게 부여된 지금까지의 모든 생활을 잊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하루종일 나는 일을 하지 않았다.

  아내는 또한 아침부터 여행을 떠났다.


  낮 12시 쯤에 공장으로 출근을 하였지만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던 것이다.

  경동이네가 전화를 했고 나는 그 곳 임대 놓은 공장에 지하수에서부터 공장으로 들어오는 배관이 터졌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래서 가까운 철물점에서 15mm 엑셀 배관과 보온재를 20다발 사다주고서 고쳐보라고 말하였다.


  내가 일에 참여하지 않는 건 그렇다치고 자재비만 건네고 만 것이다. 

  '젠장, 세를 놓은 게 무슨 죄라고 조금만 문제 생기면 해결해 달라고 성화을 부리니...'

 

  일요일에 쉴 수 있다는 건 그나마 배부른 짓이었다.

  저녁 식사를 끝냈는데 혼자 밥을 차려 먹고 설것이까지 해 놓고 탁구를 치러 체육관으로 갔다.

  칠 수 있는 사람은 몇 사람 되지를 않았다. 그렇지만 실력이 없다는 이유로 동참하기 어려운 건 아직도 내 자신에게 무능한 심정을 갖게 만들었다.

  탁구장에서 실력차이로 오는 소외감은 대단한 것이었다.

  그러면서 나는 백핸드롱, 백핸드드라이브가 포핸드롱, 포핸드드라이브처럼 잘 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았았다. 앞으로 아침과 저녁에 기계와 탁구를 칠 때 계속하여 연습할 부분이라고 다짐을 한다.

  오늘 저녁에 탁구를 치러 간 것은 하루종일 우울한 심정을 운동으로 벗어 버리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실력 차이로 인하여 잘치는 사람인 윤**과의 경기에서 어이없을 정도로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한편으로는 너무도 좌절감이 컸으므로 지금까지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렇다고 자만심을 갖던 생각이 일시에 거짓이었음을 깨닫고는 아연실색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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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