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허리 통증의 원인 (2) 2017. 03. 04

2017.03.08 18:50

文學 조회 수:97

1. 모니터와 노트북 컴퓨터의 연결로 생기는 잇점

  모니터와 노트북 컴퓨터의 연결은 사실상 같은 화면이 아닌 대형 화면으로 컴퓨터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선호하는 편이었다. 그만큼 소형의 노트북 화면으로 전체를 내려다 보는 건 시야가 불편했다. 가령 아래 한글로 편집을 하는 데 노트북 컴퓨터는 두 개의 화면으로 펼쳐 볼 수 없지만 29인치 와일드 화면은 두 면으로 나쥐어서 볼 수 있다. 또한 소형의 화면과 대형의 화면은 차이점으로 글씨를 크게 볼 수 있다는 점이었다.

  여기서 내가 선호하는 화질이 일반컴퓨터가 아닌 맥북 노트북의 선명함과 피로도가 낮은 애블사의 화질이 필요했다. 그만큼 애플 노트북은 깨끗한 화질을 재공한다.

  여기에서 한 몫을 하는 게 <델 U2913WM> 모니터였다. 이 모니터가 맥북프로 노트북과 연결되어 전혀 손상이 되지 않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여 나는 두 대의 같은 모니터를 사용하게 되었다. 하나는 공장에서 다른 하나는 집에서...


   <동호회 탁구> 수정을 하는 중이다.

 새벽 6시에 일어났다. 알람은 7시에 맞춰져 있었지만 1시간 일찍 일어난 것이다.

  평소에는 방 바닥에 전기 장판을 깔아 놓고 앉아서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했었다. 하지만 허리가 아파서 그렇게 하면 악화될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할 수 없이 모니터가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안방 옆의 작은 방으로 자리를 옮긴다. 옥상으로 오르는 계단 밑의 쪽방이었다.

  책상 위에 다시 반상을 올려 놓아서 일어서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는 곳이다.


2. 고장난 <델 U2913WM>의 DP 케이블 포트

  며칠 전부터 애플사의 맥북프로 노트북을 29인치 델 모니터에 연결을 시키지 못했었는데 그 이유는 모니터의 DP 포트가 고장 났기 때문이었다.


Untitled_11549.jpg



  그래서 위의 두 가지 케이블을 샀다.

  하나는 [미니.디스플레이+DP케이블] 이고, 다른 하나는 [미니.디스플레이+미니.디스플레이 케이블] 이 그것이다.

    이것은 맥북프로 노트북과 DELL 29인치 모티터와의 연결을 위해서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모니터에 부착되어 있는 DP케이블 포트가 고장이 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새로 구입한 케이블이 역시 연결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미니.디스플레이+미니.디스플레이 케이블]   의 두 번째 방법이 성공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모니터를 사용하지 못할 뻔했다는 염려스러움이 앞섰다. 그 이유는 처음부터 [미니.디스플레이+DP케이블] 연결이 되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다. 그렇게 연결을 시키는 방법이 통한 점은 중고로 구매할 때 연결 퐅가 함께 왔었고 집에서 앉은뱅이 책상에서 작업했었는데 포트에 끼우는 케이블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을까? 의심해서 새로 구입하였지만 역시 케이블이 아니고 포트에서 고장이 났다는 확신이 섰다.

  두 가지를 구입한 게 잘한 것같다.

  하나는 소용없었지만 다른 한 가지는 연결이 되었다는 사실이 무척 중요하였으니까. 그러지 않았다면 비싸게 구입한 모니터를 버릴뻔 했다는 우려감.

  아, 신은 그래도 공평한 듯 싶다.


3. 동호회 탁구의 편집 작업

  허리가 아파서 앉아서 앉은뱅이 반상용 책상을 사용하지 않고 쪽방에서 29인치 DELL 모니터와 연결하여 일어서서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편집 작업을 하였는데 화면 상태가 너무도 깨끗하고 머리 속에 쏙쏙 들어와서 놀랬다.

 잠바와 추리링까지 걸쳐 입었고 방바닥에는 전기장판을 깔았다.


4. 아들이 오늘 내일까지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기계 제작 일이 밀렸다. 아들이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직장에서 쉬었고 그 기간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 함께 공장에 출근을 한다. 8시간 하루 근무 수당이 8만원이었다. 그 돈에 욕심을 부리는 아들을 보면 웃음이 나왔다. 이번에 내 생일이라고 운동화를 사 왔는데 나는 신지 않는다고 못을 박는다. 대신 다른 것을 구입해 놨으므로 어쩌면 더 좋은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9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5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9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3 0
2287 설득 (2) secret 文學 2015.06.04 129 0
2286 월요일에는... 文學 2015.07.06 129 0
2285 노래방 기계를 옮겼다. 文學 2016.06.14 129 0
2284 야간 작업 (2) 2017. 11. 24. 금 file 文學 2017.11.26 129 0
2283 세월의 빠름이여! 文學 2018.05.16 129 0
2282 소용이 없는 짓 文學 2018.09.04 129 0
2281 청성의 밭에 옥수수를 심었다. 文學 2019.04.23 129 0
2280 군서의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시작한지 4일 文學 2021.04.02 129 0
2279 점심 시간 식당에 오는 손님들로 골목 주변이 주차 장사진을 이룬다. *** 文學 2021.10.21 129 0
2278 분산된 시간 文學 2016.03.19 130 0
2277 탁구를 치러간 체육관에서... secret 文學 2016.10.03 130 0
2276 탁구를 치면서... (10) secret 文學 2016.10.15 130 0
2275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6.11.24 130 0
2274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4) 文學 2017.08.06 130 0
2273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5.01 130 0
2272 양갈래 길 [1] 文學 2018.06.17 130 0
2271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文學 2018.09.03 130 0
2270 아내의 위경련 (2) file 文學 2018.12.20 130 0
2269 탁구에서 좋아 하는 볼과 싫어하는 볼의 구분 file 文學 2019.02.24 130 0
2268 동호회 탁구 (121) 대전에 있는 탁구장은 동호인들에게 명예를 건다. secret 文學 2019.03.23 130 0
2267 안개 정국 file 文學 2019.10.01 130 0
2266 탁구 실력의 비교 文學 2021.03.14 130 0
2265 씨게이트 외장 하드 인식 문제 文學 2021.03.30 130 0
2264 도란스(트렌스) 제작 (3) 文學 2021.07.25 130 0
226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4) 文學 2022.05.16 130 0
2262 '코로나 19' 5차 예방접종 (2) 文學 2022.11.05 130 0
2261 BENEDETTA CARETTA 베네데타 카레타 *** 文學 2023.02.18 130 0
2260 견해 차이 文學 2015.08.14 131 0
2259 예측할 수 없는 미래 文學 2015.01.24 131 0
2258 모친의 간섭에 대하여... 文學 2015.01.24 131 0
2257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 [1] secret 文學 2015.04.15 131 0
2256 심각한 위기로 받아 들여야만 한다. 文學 2016.04.15 131 0
2255 천안, 남양주 출장 가는 날. 文學 2018.08.16 131 0
2254 8월의 군서 산밭. 들깨밭 풍경 file 文學 2019.08.09 131 0
2253 밝아오는 아침 . 文學 2020.01.21 131 0
2252 변화 (늙어가는 일상) file 文學 2020.04.08 131 0
2251 3인조 가수들 (니아 디르가)와 함께하는 다른 가수들 [1] 文學 2021.12.06 131 0
2250 정직한 보상 文學 2015.08.09 132 0
2249 비능률적인 작업 환경 文學 2015.11.15 132 0
2248 생각 모음 (166) 文學 2015.12.27 132 0
2247 화요일 탁구 치는 날 secret 文學 2016.08.17 132 0
2246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2017.03.09 목요일 file 文學 2017.03.10 132 0
2245 생각 모음 (186) 文學 2017.08.26 132 0
2244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진 촬영 file 文學 2019.01.16 132 0
2243 부산 출장 (154) 文學 2020.01.10 132 0
2242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5) 文學 2021.06.27 132 0
2241 옥천의 탁구장 실태 (3) 文學 2021.11.04 132 0
2240 전주 김제로 기계를 납품하면서... 文學 2015.05.28 133 0
2239 요즘은 기계 제작 일을 등한시하고 있었다. 文學 2015.07.29 133 0
2238 영천 출장 (3) 文學 2015.08.05 13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