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건강과 문학적인 재고 2017.02.27

2017.03.02 11:54

文學 조회 수:72

1. 건강하지 않으면 글을 쓸 수가 없다.

  내가 2000년도 들어서면서 건강이 악화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는데 봄 가을에 두 번씩이나 어지럼증으로 쓰러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건강에 대하여 새롭게 정립할 필요성을 느낀 사실은 아무래도 미래의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을 계속 강조하는 이유를 보자!

  우선 그 당시의 건강 상태가 최악이었다. 고개가 아팠고 어깨가 결렸으며 팔에서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이상 징후가 있었다. SEX를 할 때도 조루증까지 찾아 왔는데 이것은 건강의 바로미터(확인을 할 수 있는 지표)라고 할 수 있었다. 그 당시의 내 모습은 과로, 수면부족, 비만이라는 세 가지의 악조건을 모두 갖고 있었던 셈이었다.

건강에는 자신을 하였었다. 하지만 갑자기 몸이 이상 증세를 보였는데 그것은 피곤과 무력감으로 인한 만성적인 집중력 결여였다. 만사가 귀찮았다.

  이 때 찾아온 어지럼증.

  머리가 갑자기 망치로 얻어 맞은 것처럼 띵해졌고 땅에 쓰러져서 구토를 해 댄 상황으로 병원 응급실로 가게 되는 불운의 사태를 맞게 된다.

  글 쓰는 건 생각할 수도 없었다. 만사가 무력감으로 인하여 도저히 생활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피곤해 하였기 때문이라는 판단이 지금은 할 수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내가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인지하지 못했었다. 그로인해서  내 몸이 내린 경고는 어지럼증이었다.

  모든 게 돌았다. 눈을 뜨면 사물이 모두 빙글빙글 돌았다. 그로 인해서 계속하여 구토를 해 대었는데 병원 응급실에서 계속되던 이런 증상이 4시간 정도 지나서 안정되었다. 


  그 일로 인하여 나는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삼게 되었다. 탁구를 치러 동호회에 나가게 된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얼마나 다행스럽게 여겨지는지 모른다. 내 인생을 건져 올려진 느낌 같은 것이다.   


2. 건강해지게 되면서 문학에 대한 뜻이 살아 났다.

  신체적으로 건강을 되찾게 됨으로서 가장 좋아진 점은 우선 활력을 얻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글을 쓰는 것과 출간을 하겠다고 의욕을 갖게 된 것도 물론 건강하게 되어서였다. 

  하지만 매일 탁구를 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그만큼 운동을 하여야만 몸 상태가 나아지기 때문이었다.

  이런 사실로 인하여 아침에 지하실에서 30분씩 탁구를 치게 되었다.

  그 뒤 기계 제작 일을 하게 되면 육체가 활력이 돌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체조를 하게 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허리 보호에 좋았는데 발을 들어 올려서 50번씩 내렸다 올렸다를 반복하면서 누워서 체조를 하고 일어 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5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8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3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3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1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6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58 0
2292 올 한 해, 새로운 계획 ( 편집 작업에 대한 총체적인 변화의 시도 ) file 文學 2020.01.03 80 0
2291 9월 첫째 주 일요일 file 文學 2019.09.01 80 0
2290 모든 건 내게 달려 있다. 文學 2018.12.07 80 0
2289 추억, 그리고 명절 文學 2018.02.17 80 0
2288 불경기의 시작인가! 2018. 02. 01 목요일 文學 2018.02.02 80 0
2287 눈이 내리는 월요일에... 文學 2018.01.08 80 0
2286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6) 2017.8.22 文學 2017.08.25 80 0
2285 올 계획의 가장 유일 한 것 2017. 1. 3 文學 2017.01.08 80 0
2284 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 학과 시험 *** 文學 2023.04.01 79 0
2283 작업 방법 (7) 장 날 생선 코너 앞에서... *** 文學 2022.11.30 79 0
2282 탁구장에 갈 때 유리한 점 文學 2022.05.17 79 0
2281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11) *** [1] 文學 2022.02.28 79 0
2280 자택에서 자가 경리에 대한 불안감 文學 2022.02.06 79 0
2279 토요일 탁구를 치는 날 文學 2022.01.23 79 0
2278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출간을 위한 다짐 *** 文學 2022.01.03 79 0
2277 ISBN을 신청한다. [1] 文學 2021.12.21 79 0
2276 어제 구형 1톤 화물차를 조기폐차 시켰다. (3) 文學 2021.07.04 79 0
2275 비의 고마움에 대한 서사시 文學 2021.04.13 79 0
2274 미지의 개척지 (5) 2021.1.10 文學 2021.01.20 79 0
2273 사람마다 갖고 있는 정체성에 차이 점 2020.12.23 文學 2021.01.20 79 0
2272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나가다 보니 많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2020.12.8 文學 2021.01.19 79 0
2271 맥북프로 노트북 구입 2020.11.30 文學 2021.01.18 79 0
2270 개인 적인 역사의 흐름에 대한 논리 2020.09.18 文學 2021.01.13 79 0
2269 비 오는 날의 수채화 (10) 2020.09.12 文學 2021.01.13 79 0
2268 안 좋은 현기증과 함께 찾아오는 혼란에 대하여... 2020.08.22 文學 2021.01.13 79 0
2267 기계 완성을 코 앞에 두고... (2) 文學 2020.05.15 79 0
2266 밤 잠을 설치면서... file 文學 2020.04.03 79 0
2265 대구 출장 (107) 文學 2020.03.05 79 0
2264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 임시방편 file 文學 2019.12.18 79 0
2263 기계를 납품하는 날 (4) 건강 文學 2019.11.15 79 0
2262 발안 출장 (2) 2019.09.25 05:04 文學 2019.09.25 79 0
2261 8월의 마지막 금요일 file 文學 2019.08.30 79 0
2260 농사 일도 시간이 나야만 할 수 있다. 文學 2019.04.08 79 0
2259 자동차 검사를 받으면서... file 文學 2019.01.09 79 0
2258 탁구 동호회 사람들 (2) 文學 2018.12.06 79 0
2257 어제 월요일에는 또 다시 늦게까지 잔업이다. 文學 2018.11.13 79 0
2256 글을 쓰고 그것을 정리함에 있어서... 文學 2018.10.23 79 0
2255 환절기 文學 2018.09.26 79 0
2254 전주 출장 (2) 文學 2018.07.02 79 0
2253 어느 직책이 주는 의미 (2) [1] 文學 2018.05.29 79 0
2252 옥천 문인회에 올린 글. 2018.04.31 文學 2018.04.19 79 0
2251 운명 교향곡 文學 2018.03.14 79 0
2250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4) 文學 2017.09.05 79 0
2249 2017년 8월 9일 수요일에... 文學 2017.08.09 79 0
2248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文學 2017.07.17 79 0
2247 어제 일요일과 오늘 월요일에 한 일 文學 2017.06.26 79 0
2246 왜 우리는 정치인들의 부합된 인품을 보아왔는가! 2017.05.06 文學 2017.05.08 79 0
2245 체육센터로 탁구를 치러 가는 시간을 줄이면서... secret 文學 2016.12.12 79 0
2244 내일을 현풍으로 출장을 간다. 文學 2017.02.15 79 0
2243 가을비 속에 文學 2016.10.25 7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