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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어제는 탁구를 치러 가지 않으려고 계획을 짰었다. 지금처럼 아침에 글을 쓰면서... 그렇지만 왠 걸? 암만! 계획은 무슨 계획? 역시 계획대로 하루 일과가 순조롭게 진행이 된다면 뭔 걱정일까! 역시 중간에 다른 상충된 돌발적인 상황이 출몰(?)한다면 사건(?) 전계가 바뀔 수 있는 계획가지고 무슨 얼어죽을 계획 타령인가!


 2. 체중이 문제였다.

   사실상 탁구를 치러 체육센타로 가는 횟수를 줄이고 집에서 탁구 기계와 치게 되면서 나빠진 것은 체중이 2kg 늘게 되면서 뱃살이 나와서 손에 잡히기 시작한 점이었다. 집에서 칠 때와 동호인들과 칠 때의 다른 점은 탁구공을 주우러 뛰어 다니는 게 상당히 운동 효과가 높다는 점이었다. 그러다보니 탁구공이 바닥에 떨어졌을 때 재빨리 주우러 다닐 경우 오히려 탁구를 칠 때보다도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었다.


3. 전략적인 탁구 경기

   어제 저녁의 경우를 보자!

  전화가 걸려 와서 받아보았더니 신 동철(가명)씨였다. 이 사람에 대하여 나는 매우 우호적이었다. 내가 처음 왔을 때부터 실력이 별로 없었지만 항상 함께 쳐 주면서도 전혀 싫어하는 내색이 없었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다른 사람들도 그랬고 교만하거나 우쭐되는 기색도 없이 아무에게나 탁구를 쳐 주웠는데 매우 호의적이여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었다.

  "그 사장님요! 전혀 잘 치면서도 못 치는 초보자들하고도 쳐 주는 분이세요. 그래서 누구나 좋아 하는 성인군자 같으시지요."

  그 렇게 한 여성분에게 칭찬 받는 걸 보면서 나는 동호인들에게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여기게 되었다. 한 구룹은 자신의 실력을 믿고 과신하면서 매우 비싸게(?) 구는 사람. 다른 구룹은 이런 자기 위주의 개인주의 자들과 상반되는 이해심이 많고 절대로 초보자들을 외면하지 않는 선의적이고 친절한 호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에도 이런 두 가지 유형이 매우 강한 사람들이 존재하였다. 그 여성들은 낫선 사람들을 경계하였고 절대로 함께 치자는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한마디로 얼음처럼 차가운 사람들이었다. 

  이런 동호인들에게 신 동철 씨는 구세주라고 불릴 정도로 인자한 사람으로 자자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공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 사장이라는 사실까지 잊고 언제나 인자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만큼 결코 사람을 무시하지 않는 따뜻함. 어쩌면 이런 사람이 동호회원이라고 하는 건 그만큼 초보자들이 처음 왔을 때 느낄 수 있는 불안감과 긴장감 속에서 매우 친절하고 우호적인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게 하였다. 함께 탁구를 쳐 줄 수 있다는 사실이 그만큼 친절하다는 증거이기도 했다. 낫선 환경에서 매우 불안스러운 초긴장한 사람은 자신에게 말을 걸고 가까이 보이는 사람을 의지하고 싶어하면서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무척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상 선입감을 갖고 바라보는 동호회 탁구의 입문은 어찌보면 사람과의 접촉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볼 수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함께 칠 수 있는 상대를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외톨이로 전락하게 될테니까. 여기서 그 사람을 같이 동화하고 이끌어 줄 수 있는 구원자가 있다면 얼마나 위안이 되겠는가! 그 모든 환경적인 요인에서 사람이 가장 우선적인 관계 계선에 있어서 처음 이곳에 와서 바라보는 모든 게 낫설고 두려웠을 터였다. 그것은 박 만수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중에 가장 교훈적인 사람이 바로 신 동철이었고 그 사람에 대한 좋은 감정을 항상 갖고 있던 차였다. 그런데 돌연 이곳에서 보이지 않게 되자 한편으로는 궁금해졌다.

  무슨 일이 생겼을까? 여기서 무슨 일이란 중년인들에게 있어서 병이 걸렸다고 가정할 수 있었다. 아니면 사고를 당해서 쓰러졌던가! 친절한 사람이 가까이 있다가 사라졌을 때의 외로움이 불쑥불쑥 들곤 하였지만 그것도 곧 잊혀리리라는 점. 아무리 가깝던 탁구 동호인이라고 해도 돌연 사라질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갑자기 불쑥 나타나서 가깝게 지내기도 했다. 그렇지만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할 수 없는 듯 싶었다. 항상 새로운 사람이 등장했고 오랫동안 친근하게 지내던 사람이 자취를 감췄다고 해서 이상할 것도 없었다.

  

  6개월 정도 되었을까?

  그 전에는 가끔씩 체육센타 탁구장(다목적실)에서 얼굴을 보이던 이 사람이 갑자기 보이지 않게 된 기간이...

그런데 어제 저녁에는 돌연 모르는 전화 번호로 핸드폰에서 자신이라고 밝힌 것이다. 

  "누구십니까?"

  핸드폰 번호가 모르는 사람이였으므로 묻게 되었다.

  "아, 신동철입니다. 오늘 안 갑니까?"

  그가 자신을 밝혔지만 잠시 멍청해져서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무엇을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하였지만 핸드폰은 가끔 예상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소 전화를 받으면 상대방을 이해하기 곤란한 차단막이 발생한다. 받지 않던가! 지직거리른 소리, 사투리 등에 섞이면 누군지 재 묻게 되는 것이다.

  "누구시라고요? 전화를 하던 사람이 아닌데... 발음이 나빠서 잘 알아 듣지 못하겠는데... 저하고 처음이시죠?"

  나는 핸드폰의 감도가 좋지 않아서 이름만으로는 확신할 수 없어서 묻지 않을 수 없었다. 그만큼 처음 듣는 목소리와 모르는 휴대폰 번호여서 경계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아무리 머리 속을 굴려보다도 누군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내게 알지 못하는 목소리의 주인공. 아마도 보이지 않아서 더 모른다는 방어막이 쳐졌다. 전혀 알지 못해서 당장이라도 끊고 싶어하는 경계심 때문일까? 핸드론 전화기에 입력된 명단에는 찍히지 않는 낫선 사람. 사실 내 전화기는 2G 폰이었다. 그래서 아직 앞 자리 번호가 011 이었으므로 스펨 메일로 장난 전화를 걸고 돈을 빼가는 사기 수법에는 통하지 않아서 그나마 모르는 전화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마트 폰을 갖고 있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의 전화는 매우 경계하는 듯 했다. 받기만 해도 보이스피싱, 바리러스에 노출될 수 있다는 위험을 안고 있어서라고 할까.

  '뭐 이런 사람이 있어! 전혀 알지 못하겠는데... 안다고 하니... 의왼데?' 그렇게 의심할 정도였다.

  "전화는 처음 걸었습니만, 잘 알고 있는 분이고 탁구를 치던 사람이지요. 소정리에서 식품공장을 운영하는..."

  "아, 사장님! 아니, 어떻게... "

  "오늘 탁구를 치러 가려고 하는데 일요일이잖아요. 사람이 없을 테고 상대를 데리고 가야 그나마 같이 칠 수 있을 것 같아서 전화했습니다."

  "알았어요! 지금 공장에서 저도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 왔는데 바로 나가지요. 우선 세수도 해야하고 손도 닦아야 하니까. 십 분 정도 있다가 만나지요."

  "예, 그렇게 합시다."

  그렇게 대화를 나누고 난 뒤 나는 부랴부랴 서둘렀었다. 세면장에서 빠지지 않고 하는 게 양치질이었다. 두 번째는 얼굴을 씻고 손을 깨끗이 닦아야만 했다. 혹시나 냄새가 상대편에게 풍기지 않을 까 싶어서였다. 

  남자 목소리였고 전혀 목소리가 귀에 익지 않았다. 하지만 곧 상대가 친분이 있는 우호적인 동호인 중에 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 등으로 자세(대면하는 관계)를 바꿨다. 


  서둘러서 씻고 탁구장으로 찾아 갔는데 그는 나오지 않았다. 탁구장에는 모두 네 사람만이 나와 있는 썰렁한 상태. 그래서 기다리기 위해 옷을 벗고 반바지와 반팔만 입은 체 라켓을 들고 가로질러서 탁구장 실내를 직선으로 20여미터를 걸어 다니면서 몸을 풀었다.

  잠시 후 그가 나타났다.


  탁구장에서 우리는 함께 치게 되었고 시종일관 내가 이겼다.

  왜, 그럴까?

  이사람은 나와의 실력 격차가 무척 높았었는데 6개월이 지난 뒤의 지금은 내가 더 잘 치다니...

어쨌튼 옆에 다른 두 사람.

  같은 동호회 사람이었다. 한 사람은 50대 초반의 여성분이고 다른 한 사람은 40대 중반의 남자였다.

   "복식으로 칩니다."

  사실, 단식과 복식은 경기를 느낌이 달랐다. 단식 경기는 지루했고 복식 경기에서는 제한된 상황에서 한 번씩 번갈아가면서 탁구공을 치게 되므로 변수가 많았다. 한 사람의 실력이 약하게 되면 다른 한 사람이 만회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진다. 그러므로 두 사람이 함께 팀웍을 짜서 상대팀을 어떻게 유린 하느냐? 하는 게 관건이었다.


4. 장애인과의 탁구 경기

  A 씨와 함께 9시 정도에 체육관에서 나와 집에 돌아 왔는데 아내가 물었다.

  "잠바는 안 입고 갔어요?"

  "엉, 잠바... 아차, 체육관에 벗어 놓고 왔구나!"

  집에 올아와서서 아내가 옷 차림을 보고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다가 내 옷참림을 보고 이상해서 물었고 나는 다시 체육관으로 1톤 화물차를 운행하여 1km 쯤 거리를 두고 있는 체육관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

  이때 나는 집에서 나올 때 약간 망설였다.

  신발, 탁구 라켓, 탁구공, 노트북 컴퓨터, 핸드폰, 카메라, 지갑, 볼펜, 메모장... 같은  지갑을 쑤셔 넣은 등에 메고 다니는 가방을 갖고 가느냐? 그렇지 않고 빈 손으로 가느냐? 하는 점 때문이다.

  하지만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가방을 메고 갔다. 누군가 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면 더 탁구를 치고 싶었다.

  그리고 체육관에 도착하여 책꽂이처럼 가방과 옷을 넣을 수 있는 벽에 나무 장식구에서 눈에 들어오는 잠바가 눈에 보였따. 다목적실에는 두 사람이 아직까지 탁구를 치고 있었다.

  나갈 때까지 계속 남아 있던 두 사람.

  그리고 레슨용 테이블에 한 사람의 장애인이 휠체어에 앉아서 테이블에서 혼자 탁구를 치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가 지금은 유일한 상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언듯 들었다. 그 사람은 나이가 많이 먹어 보이는 체격이 매말랐고 얼굴이 홍쭉하였으며 무척 내성적임을 알 수 있었다.

  나는 탁구장에서 휠체어를 타고 오는 또 다른 한 사람이 떠올랐다.

 


1. 모친  2. 탁구 동호회 3. 경매로 구입한 2층 상가 4. 장애인 탁구인 5. 육체적 건강과 정신 건강이 함께 연관되어 있는 것같습니다. 몸이 건강하지 안으면 정신 또한 나약해기기 마련이며 점차 의욕이 감퇴하고 결국에는 의지가 약해져서 육체의 죽음에 이를 때 정신도 함께 사멸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육체적인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운동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건강할 때 건강을 짙킬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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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